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서구 명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관계 고립 위험성이 높은 1인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취약 독거 중장년 똑똑!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명지2동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정기적인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고독사 중 50~60대가 50% 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나, 독거노인에 비하여 독거 중장년 보호 서비스가 부족한 것에 착안하여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명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첫 걸음으로 지난 5월 16일 명지2동에 거주하는 1인 중장년 가구 6세대를 방문하여 달걀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대 1 매칭으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김명희 명지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1대1 연락체계 구축과 정기적 안부 확인으로 명지2동 거주 1인 가구 중장년 세대에 정서적 안정감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영양 완전식품인 달걀 마련으로 건강한 식생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철 명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참석 수당이 신설됐는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공동주택과는 17일 직원들의 모금으로 구입한 라면 33박스를 현도면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현도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결손가정,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공동주택과 직원들은 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우리부터 지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과는 지난 3월 도시와 농촌 간 교류·협력을 위해 현도면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봉사활동, 지역농민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농산품 팔아주기, 민간기업과 연계·협력을 통한 경로당 보수 등 도농 상생을 위해 활발하게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17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원구 오창읍 장대리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창호수도서관 직원 16명은 모종심기, 비닐정리 등 환경정비 활동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 등을 통해 도농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이 밖에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촌지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산물 팔아주기, 축제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과 직원들은 17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원구 현도면 소재의 한 복숭아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어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숭아 적과(열매 솎아주기)작업을 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줬다. 해당 농장주는 “일손이 많이 부족해 복숭아 적과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함께 작업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은 손길이지만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기록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청주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물을 영구 보존·관리하게 됐다. 청주기록원은 17일 청주기록원 내 시민기록관에서 청주시 산림관리과로부터 청주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물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기록물은 포플러 관리대장 1점과 포플러 장학금 관리대장 1점, 장학금 지급증서 3점 등 15점이다. 이 기록물들은 지난 1967년 옛 청원군이 오송읍 궁평리 미호천변에 포플러 나무 1만 4000그루를 심고 11년 뒤인 1978년부터 벌채한 매각대금으로 포플러장학회를 운영하며 생산한 것이다. 포플러장학회는 지난 2013년까지 36년간 옛 청원군 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840명에게 장학금 4억 6841만 원을 지급했다. 그동안은 이들 기록물이 옥화자연휴양림 내 포플러장학금 기념관에 전시돼 왔으나 지난해 12월 산림청으로부터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이후 체계적인 보관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청주기록원은 자체 보유 중인 항온·항습기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이용해 이들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하고 앞으로 관련 전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경란 청주기록원장은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물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 20명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방문하는 ‘안방사업’을 진행했다. 안방사업이란 안부 묻고 방문하는 사업의 줄임말이며 안방은 가족의 대소사가 이루어지는 중요하고 편안한 장소인 것처럼, 홀몸노인이 심리적인 안정과 자존감을 가지고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5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대상자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찾아오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외롭고 적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말벗도 되어주고 선물꾸러미도 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에 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지역사회 내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관심있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권혁섭 월성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꼼꼼복지단에 감사하며 무엇보다 사랑과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수거 활동은 영농시기를 맞아 농로 주변에 버려진 영농 폐비닐, 폐농약 용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하고자 추진됐으며, 감포읍 전촌교에서 전동리 하천구간 및 인근 농경지를 중심으로 소각 영농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양현두 감포읍장은 “영농쓰레기를 수거해 삶의 터전인 농경지와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각 농가에서 영농쓰레기를 잘 수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현곡초 총동장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김성학 경주시부시장, 이임회장인 이종권 전 현곡농협장, 최병준 취임회장, 정석호 전 시의장, 배진석 도의원, 최영기․최재필 시의원, 배경발 현곡면장, 손승락 새마을협의회장, 출향인사 등을 비롯해 동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현곡 발전과 다양한 화합 이벤트 등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이종권 이임회장은 “코로나 등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동창회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동창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며 소회를 전했다. 최병준 신임회장은 “현곡초가 학생 수 감소 등 규모가 축소되다 서경주역 입점, 학교주변 교통인프라 확충, 푸르지오(아) 인구 유입 등 2018년 전교생이 119명에서 현재는 668명으로 급성장함에 따라 현곡초 발전을 위해 동창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이사회를 활성화 하여 학교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후배 양성과 지역발전에 기초를 다지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장흥군 나눔리더 1호’로 등록했다. 장흥군은 17일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이날 장흥군에서는 김성 군수가 1호, 왕윤채 군의회 의장이 2호, 홍정님 부의장, 김재승 의원, 유금렬 의원, 김기용 의원까지 릴레이 가입을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리더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개인기부자가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기부한 사람에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나눔 리더에 가입하게 됐다”며, “장흥군 나눔 리더 릴레이 가입이 나눔문화 확산에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부처님세상 부설 전북불교대학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아침밥을 굶은 전주시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전북불교대학은 17일 전주시를 찾아 ‘밥 굶은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원광대 1학년에 재학 중인 신의경 학생이 받은 장학금을 전북불교대학을 통해 ‘엄마의 밥상’ 지원을 위해 기탁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신의경 학생의 언니인 신의진 학생도 지난 2021년 자신이 받은 장학금195만 원을 전주불교연합회를 통해 ‘엄마의 밥상’에 후원하는 등 자매가 연이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백준기 (사)부처님세상 이사장은 “어렸을 때 전북불교대학 어린이 법회에 나오던 꼬마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 되어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면서 “전북불교대학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더 챙기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성금을 기부해 준 전불불교대학과 신의경 학생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불교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