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 다압면은 지난 13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 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다압면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광양시 시립국악단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했으며, 기념식에는 내빈으로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큰절을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표창에는 치매를 앓고 계시는 시어머니를 봉양하는 효행자분께 광양시장상을 수여했다.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분께 장한어버이상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남다른 건강을 유지하신 분께 장수상이 수여됐다. 이어 퓨전 국악과 각설이,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반려 식물, 꽃고무신그리기, 향기 주머니 체험 부스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변낙현 다압면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공헌과 노고를 기리며 지역을 위해 힘써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 진월면은 지난 13일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 행사 및 제21회 진월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월면 청년회와 체육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장한어버이상 및 효부상 표창, 감사패 수여, 체육특기생 장학증서 전달, 어버이 은혜 감사 큰절, 위안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줄다리기, 승부차기, 신발 던지기 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행사를 함께 추진해 면민 대화합의 장이 된 뜻깊은 자리였다. 정호인 진월면 청년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행사인 만큼 그동안 표현할 기회가 없었던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면민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청년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했다”며 “정성껏 요리한 음식 맛있게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광 진월면 체육회장은 “면민 모두가 참여해 함께 즐기고 함께 기뻐하며 삶의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되고 기쁘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오는 20일 지역 내 꿈드림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 문화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마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청소년)'공모사업에 선정돼 광양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주 문화탐방은 ‘오월을 기억하는 도서관 여행’을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 관람과 뮤지컬 ‘광주’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 관람은 전시물 해설사가 청소년들에게 직접 작품에 관해 설명해 작품에 숨은 의미, 작가의 의도 등에 깊이 있게 접근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 특성상 접하기 힘든 문화공연인 뮤지컬을 관람한다. 뮤지컬 ‘광주’는 1980년 5ㆍ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개 부문 수상 및 5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견학을 마친 후 문화탐방에 대한 짧은 글쓰기 시간을 마련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 새롭게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축하하는 특별세일 행사가 도내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본 행사는 강원도와 3개 대형마트 본사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행사 시기는 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분위기를 고조하고 각 사의 가정의 달 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할인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5월 말로 정해졌다. 행사기간(5.18.~5.24.) 동안에는 13개 모든 매장에서 각 사의 특색이 반영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상품할인전* 추진되고, 매장 내외부 및 주차장 등에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 및 배너 등 홍보물이 게첨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일부 매장에서는 특별자치도 축하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이 진열되며, 매장 내부의 스크린에는 특별자치도 홍보영상도 상영된다. 매장 내 특별자치도 홍보와 더불어, 대형마트 3사는 모두 자사의 휴대폰 어플, 지역별 맘카페, 당근마켓, 문자메시지 등 매체를 통해 본 행사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서 지원한다. 앞서 홈플러스 춘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도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15일 영도구 영선2동 주민자율방역단에 2023년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유류권 130만원)을 전달했다. 영선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코로나 바이러스 및 각종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첫째주부터 하수구, 모기서식지 등 관내 상습불결지 및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정기방역 및 수시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조진재 이사장은“영선2동 주민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는 지난 5월 13일 '플라스틱 제로 영도!'조성을 위한 자원순환정책 주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및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자연훼손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은 '제5회 신선마을축제 및 복지한마당'행사와 연계하여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홍보 안내문 등과 함께 친환경 비누바 및 그물망을 배부했다. 박정숙 위원장은“오늘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위원회는 영도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14일 전남 순천시를 방문하여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남항동 유관단체장 및 임원진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 상호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순천시의 주요 시책사업인 2023년 순천국가정원 박람회와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 견학과 주민 상호간 토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했다. 황귀연 남항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워크숍을 마무리하며“이번 워크숍으로 주민자치위원간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전한 토론을 통하여 주민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문화도시 청주가 기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16일 오후 2시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청주고인쇄박물관, 구루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천동청년상인협동조합, 청년뜨락5959,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등 5개 기관단체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간행지이자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들어서는 운천동 일원을 기록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문화도시 청주의 비전인 ‘기록문화 창의도시’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한다. 6개 기관단체가 조성하기로 뜻을 모은 기록문화거리의 무대인 청주 운천동은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경관 개선을 진행하고 청년 활동가들이 유입되면서 특색 있는 공방, 디저트 카페들이 밀집한 일명 ‘운리단길’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올 초에는 운천동청년상인협동조합이 결성됐고 기존 운천동 주민들로 구성된 구루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공조해 동네 문화상권 형성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직지’를 모태로 한 청주고인쇄박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흥덕구 강내면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운영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강내면 자원봉사대 회원 40여명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배식, 식사안내,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이 중단돼 서로 간의 안부와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었으나 3년만에 사랑의 밥차를 운영함에 따라 생기가 넘치고 활기찬 일상이 회복돼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와 즐거움이 가득했다. 안병인 강내면 자원봉사대장은 “어르신들이 밝게 웃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이 구석구석 전해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밥차는 2014년부터 매년 읍‧면‧동을 순회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30개 읍․면․동을 순회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16일 상수도사업본부 상황실에서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불신해소와 신뢰성 향상 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2년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 공표, 청주시 수돗물 브랜드화, 지역난방공사 용수 인프라 구축사업, 생활배수지 보수·보강사업 등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023년 주요업무 설명, 수돗물 수질향상과 수질관리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정수장의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외부 검사기관인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탁도 및 잔류염소 등 60개 전 항목을 검사하고,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검사 결과를 5월 내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청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와 시의원, 수돗물 전문가, 시민단체 임원, 수돗물 소비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는 위원회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