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3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행복밥상 어르신 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5회 신선마을축제 및 복지한마당'축제와 연계하여 관내 어르신 400여 명에게 직접 요리한 따뜻한 소고기국밥을 대접하고 후식으로 식혜 및 초코 머핀을 함께 제공했다. 김정대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또 실천해 나가는 위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주 3회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10새대를 가정 방문하여 점심 도시락 나눔 및 안부 확인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신선행복도시락’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도구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도구 보건소와 함께 지난 5월 13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5회 신선마을축제 및 복지한마당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요 정부 및 지자체 복지제도 소개와 공적 급여 등 복지서비스 상담 진행, 건강생활(영양, 운동, 구강관리 등), 치매예방 및 건강서비스 안내, 민·관협력사업 소개와 특화사업 홍보 등과 같이 복지, 보건(건강) 및 민·관협력사업 분야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나아가 다양한 복지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밀접한 교류로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희식 신선동장은“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해석 위원장은“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16일 나눔과 연대의 상징인 5‧18주먹밥 재현 행사를 진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양동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은 이날 주먹밥 도시락 2000여 개를 만들어 5‧18유공자 및 참전용사,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5‧18 사적지 제19호인 양동전통시장 주먹밥 조형물 앞에서는 노점상인들과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먹밥 체험 및 나눔행사가 열렸다. 양동은 1980년 5‧18당시 양동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쌀과 돈을 모아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주며 큰 힘을 보탰던 역사적인 현장이다. 특히 현재 양동행정복지센터 자리는 맨 처음 주먹밥을 만들었던 방앗간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양동은 5‧18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5월 주먹밥 재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동 10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수집‧기록하는 ‘역사 기록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5‧18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민주‧인권‧평화의 이정표를 남긴 위대한 시민항쟁이었다”며 “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의회가 지난 5월 2일부터 개최한 제29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5월 12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11건을 원안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가결했으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규모 6,735억원보다 600억원이 증액된 7,335억원으로, 세출예산 심사 결과 일반회계에서 15건, 43억1,700만원을 감액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여 수정의결했다. 이 날 본회의를 주관한 배성도 부의장은 “매 회기마다 상정되는 안건 중 중요하지 않은 안건은 한 건도 없다.”며 주민의견 수렴은 물론, 철저한 사전절차 이행과 협의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칠곡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교촌치킨 파동점은 지난 15일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매월 치킨 10세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 방법은 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선정해 치킨 교환권 형태로 제공된다. 여정민 대표는 “우리 지점은 상동 주민을 주 고객으로 두고 있는 만큼, 가능한 많은 도움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후원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2동에서 ‘2023년 지산2동 희망나눔 효 잔치’가 열렸다. 지난 13일 지산2동 에덴공원에서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주최하고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3세대 사진전, 체험 부스(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등), 먹거리 부스, 노래자랑, 바자회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또한 대구 교통공사 소속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어르신 20명을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초대해 장수 사진도 찍어 드렸다. 서대석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잔치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올해 지산2동 희망나눔 효 잔치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옹달샘 마을 축제’가 지난 13일 수성구 호돌이 공원 및 한전 주민휴식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수성4가동에서는 처음 열린 마을 축제이다. 수성4가동 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돼 수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옹달샘 마을 축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축제, 누구나 가고픈 소풍 같은 축제를 모토로 기획됐다. 수성 보성 어린이집 가족합창단의 옹달샘 동요를 시작으로 어린이들과 10대만을 위한 보물찾기, 헬륨 풍선, 아랑고고장구 등 주민참여 행사와 수성구 홍보대사 가수 박규리의 축하공연 등으로 촘촘히 짜였다.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 봄꽃화분 만들기, 손부채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로 채워진 축제장을 1천여 명 이상 주민들이 참여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송정희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축제라 부족함이 많았을 텐데도 이렇게 많이 나와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랜 축제 준비의 고단함이 싹 가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5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와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현덕 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도시 관련 공동 연구과제의 발굴과 수행, 스마트도시 분야 연구·기술 지원 활성화, 스마트도시 구축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간의 자문기관 역할 수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수성구가 대구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배울 좋은 기회다" 며, "스마트도시를 통해 차별화된 도시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월 15일,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수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증설사업을 착수하여 이달 7일 공사가 준공됐고 25일 준공식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현장을 확인‧점검차 방문했다.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하수 및 총인처리시설‧소화조 등 증설된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다음으로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을 방문하여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공원 내 조성된 대추홍보관을 둘러보며 운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증설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주민들의 정주권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이 주민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 공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5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대 조강희 병원장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조원휘 부의장은 조강희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간 충남대학교병원을 이끌어 온 윤환중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1972년 개원 이래 대전시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해 왔다”고 말하고 “이제는 중부권 의료계를 선도하는 최고수준의 정상급 지역거점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