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구는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평가인 정량지표에서 80점, 5개 혁신·정책업무 적절성 관련 정성지표에서 18점을 받아 총점 98점을 획득했다. 이는 행정기관 평균 대비 10점 이상 높은 점수다. 올해 진단 결과에 따르면 전국평균 87.1점, 중앙행정기관 평균 87.4점, 광역자치단체 평균 89.2점, 기초자치단체 평균 87.4점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다양화·지능화되는 사이버 침해로부터 365일 24시간 언제나 구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하고 지난 3일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의정동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의정동우회 5월 월례 모임에 참석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함께한 의정동우회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정동우회는 30여 명의 전직 아산시 시의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방의회 운영 자문 및 발전과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해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05년 7월 조직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마무리에는 여기 계신 의정동우회 회원님을 포함한 37만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축제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풍성한 축제로 기획하여 지역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경귀 시장은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무산된 데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2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이화피닉스 요양병원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기·가스안전공사, 아산소방서 등 1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펼쳤다.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건축물 균열 등 요양병원 외부를 점검하고, 병동 기계실 등 내부 설비와 안전 상태, 위험 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니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574개소로 계획해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3회에 걸친 기관장 주재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민선 8기 주요 핵심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정부 예산안이 5월 말 기재부로 제출된다. 그 전에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 국비 요청 사업에 대하여 진행 상황과 반영 여부를 자세히 검토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정부 부처에서 우리 시 사업 예산이 기재부로 넘어가면 이른 시일 안에 기재부를 방문해 예산편성 관계자와 국회의원을 만나겠다”면서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는 방문에 필요한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의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1조원으로 2023년 최종 확보액 8855억원 대비 1145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에 아산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부처 심의 단계부터 충남도와 공조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탕정 온샘 도서관 웹툰 특화 기획전시와 관련된 보고를 받고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순신 선양사업인 충효애 사업을 위해 이순신을 소재로 한 웹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최근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시장의 동향을 언급하면서 “아산의 대표 인물이자 우리나라에서 추앙받는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한 웹툰을 만들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툰은 웹(Web)과 Cartoon(만화)의 합성어로 다음이나 네이버 등 각종 플랫폼 매체에서 연재되는 디지털 만화를 의미한다. 이어 박 시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삼국지와 같은 소설을 책으로 읽지 않고도 웹을 통해 만화로 볼 수 있다”며 “이순신을 온라인 만화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충효애 사업에 포함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웹툰 스토리가 인기를 끌게 되면 영화나 드라마, 오페라를 만들 수 있고, 이순신 장군이나 원균 장군 등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상품화해 게임산업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이순신 아카이빙 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돌봄 사회서비스 지원과 네트워크,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관리의 이해와 실제, 커뮤니티케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돌봄 사업 계획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천흥렬 아산시 도시개발과장은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케어, 맞춤형 돌봄서비스 및 거점 공간 운영의 지속성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2023 공예주간’을 맞아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일상에서 공예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간 중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공예 체험 등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주중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콩 주머니 만들기’, ‘한지 제기 만들기’가 있으며 수·목·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 주말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와 황촉규를 새긴 스탬프를 한지에 찍어보는 ‘세밀화 스탬프 찍기’, ‘한지 레터프레스’ 그리고 전통탈을 보석십자수로 만들어보는 ‘탈 보석십자수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인 20일과 27일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센터 앞 야외에서 ‘제기 만들기’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까지 공예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일일 강좌, 원목 오프너 우드카빙, 미싱 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는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은 일과 가정생활 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2년 9월 1일 시행 이후 2023년 5월까지 누적 225명, 총 8090만원이 지급됐다. 2022년 9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 급여 대상자, 장려금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육아휴직 대상 자녀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등의 요건을 모두 만족하면 매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높은 만족을 보인 한 시민은 “배우자의 경력 단절을 피하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육아휴직을 하게 됐는데, 시에서 정기적으로 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해줘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 사업 기간을 연장해서 6개월 이상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려금을 지원받으려면 육아휴직 시작 1개월 후부터 종료일 12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급여지급결정통지서와 회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둔포면, 권곡동, 모종동 소재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전수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과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지 지도하고,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는 등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른 초여름 날씨로 식품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식품 위생·안전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 역도팀 장연학(27) 선수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금메달과 합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12일 진주에서 열린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장연학 선수는 102kg급 A그룹 경기에 출전해 인상 182kg, 용상 210kg을 들어 올려 합계 392kg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37개국 선수와 임원 610명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 선수들에게 2024년 프랑스에서 개최될 파리올림픽 입성 여부를 결정하는 관문 중 하나였다. 장연학 선수는 남자 102kg급 인상에서 182kg을 들어 올려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용상에서 210kg으로 5위, 합계 392kg을 들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형도 아산시 역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