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송파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자유롭게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오는 18~19일 양일간, 송파 여성축구장 및 오금공원에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인 ‘댕댕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탄천유수지내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 이용이 불편했던 관내 곳곳의 반려인들을 고려하여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댕파크’를 운영한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댕댕파크’는 인조잔디 매트와 안전팬스, 캐노피 텐트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댕댕파크’에는 반려견놀이터와 함께,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타로점, 캐리커쳐, 프로필 사진찍기, 행동교정 상담 등 7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19일 오금공원에서는 기다려, 이리와 등 ‘각종 펫티켓 장기자랑 대회’와 비반려인 어린이들이 훈련견과 어질리티를 체험하고 인증서까지 받을 수 있는 ‘키즈 훈련사 체험 이벤트’(사전 선착순 예약 필요)도 진행된다. ‘댕댕파크’는 오는 1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5일 스무 번째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해 망원동에 거주하는 80대 독거 어르신을 방문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해 낙상 사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열약한 주거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 주거지원과 휠체어 지원 여부를 담당부서와 함께 검토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관련부서에 “몸도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물색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올 여름 풍수해 방지를 위해서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가 지난 12일 관내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정릉 정원축제’ 현장으로 지역탐방을 떠났다. ‘정릉 정원축제’는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교수단지에서 5월 12일~13일 2일간 개최됐다. 주민이 각자 아름답게 가꾼 가정집과 골목 정원을 매년 방문객을 위해 개방하는 주민 주도의 축제로,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 공동체 활동으로 꼽힌다. 이번 성북구 여성단체 지역탐방은 지역공동체 대표와의 간담회, 마을투어, 가드닝 체험 등을 통해 여성단체 리더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역량 강화를 목적하여 진행됐다. 권원숙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지역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여성단체 회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정릉 정원축제 우수사례처럼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리더인 여성단체 회장님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활성화하여 여성단체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오는 7월 17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31개소 유아 및 학생 2,27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금연 전문강사가 교육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유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형극, 버블쇼, 마술쇼 공연을,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장학퀴즈와 금연 골든벨을 진행한다. 고흥군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기와 건강행태 개선의 효과가 높은 청소년기 교육은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여 흡연 진입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는 곧 가족과 이웃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흥군은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흡연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사전에 차단해 유아 및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20여명을 초청해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인기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고흥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해 빼어난 청정 자연경관을 도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고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한 도시민들은 귀농귀촌 선도농가를 방문해 귀농귀촌에 대한 알짜 정보를 얻고 생산에서 제조·판매까지 이뤄지는 6차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과, 귀농어귀촌정착 도우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고흥에 대해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흥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접하고 선도 농업인과 귀농도우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귀농어귀촌 정보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귀농 귀촌 의향 단계에서 사전에 고흥군에 대해 알아보고 접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와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처음 선보인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공연을 통해 더 품격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 8시 녹동 바다정원에서 녹동항 드론쇼 개막 축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500대가 펼치는 군집비행 빛의 향연을 관람하기 위해 8천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드론쇼 첫 개막공연을 보기 위해 초저녁부터 녹동항 주변엔 연인과 가족, 노부부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녹동 장어거리 식당가는 물론 녹동 건어물과 활어회 센터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이는 지역경제 낙수효과도 거뒀다. 군은 개막 첫날 드론쇼 공연 시작 전․후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교통체증과 주차 혼란 등이 예상됐으나, 녹동JC, 모범운전자회, 거금도를사랑하는모임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의 노력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진행됐다는 평이다. 군은 앞으로도 매주 안전하고 성공적인 드론쇼 공연을 위해 녹동항 일원에 행사 안전요원을 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15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중랑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양 시군의 기관사회단체장·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고동현 중랑구고흥군향우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서에는 양 자치단체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문화·체육·관광·경제 등 분야별 교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부스 운영,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 등 상호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두 도시는 올해 1월부터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 연락 및 교류를 해오다 우호 교류 협약에 이르게 됐으며, 협약식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자치단체 간의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자연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흥군과 우호 교류 협력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농이 서로 긴밀하고 내실 있는 협력 관계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공영민 고흥군수는 “오늘 서울시 중랑구와 우리 고흥군이 우호 교류로 인연을 맺게 되어 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위해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화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3년 화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공모 대상은 화순의 문화·관광·역사·자연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민·공예품, 공산품 등이다. 단, 출품작은 가로 30cm × 세로 30cm × 높이 30cm 이내이며, 부가세 포함 판매(예정)가 5만 원 이하의 지속 양산이 가능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업체) 이며, 출품을 원하는 자는 출품작과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화순군청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택배)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300만 원), 우수상 2점(각 150만 원), 장려상 3점(각 100만 원), 입선 5점(각 2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재된 ‘2023년 화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5월13일 무안군 남악자전거공원에서 “워커블 시티 무안선포식 및 제1회 무안산책로 걷기대회”가 1,2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삼향읍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통기타, 오카리나, 합창 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시작됐으며, 걷기 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선포식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군민 일상생활 곳곳에 지역특화형 산책로 조성으로 군민 누구나 걷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군민 걷기 운동지도자 양성과 군민 걷기 동아리 육성 등 보행문화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몸풀기 체조와 대한걷기협회 소속 걷기지도자의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과 인솔로 걷기대회가 시작됐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행사까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남악자전거 공원에서 남악수변공원 풍차가 있는 데크까지 왕복 1시간 동안의 산책로를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탁 트인 영산강과 수변공원 곳곳에 조성된 꽃단지, 데크를 걸으며 아름다운 5월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남악 자전거공원에서 열린 제1회 무안산책로 걷기대회와 연계해 2023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치매 가족, 치매 파트너,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무안군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해 치매 관련 상담,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홍보, 치매 인식개선 전환 홍보 및 홍보 책자 제공, 포토존 운영 및 홍보물 제공 등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주변 치매 환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