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는 15일 동구문화원에서 제51회 성년의날 기념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구는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이 됐음을 인식하게 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언어와 규범을 가지게 함으로써 밝고 바른 지역 문화 조성하고자 전통 성년례 행사를 마련했다. 동구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대학생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올바른 성년 문화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성년을 축하하는 현악3중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소개,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의 축사에 이어 대전보건대학교 재학생 32명 참여해 전통 예법에 따라 성년례를 재연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통 성년례를 통해 성년으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진정한 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첫 입주자를 방문해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이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기준을 마련해 장애인들이 시설로부터 자립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석림동 신주공아파트에 자립하는 김모 씨를 찾아가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모 씨는 장애인 자립의 첫발을 떼고 시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연금, 장애인 활동 지원, 자립정착금, 동료 상담, 자립생활 교육,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10월까지 시범사업 수행기관 지정 등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11월 자립 희망자 조사를 통해 11명을 선정했다. 김모 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나머지 10명 모두 자립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내실 있는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충남도, 주택공사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부산, 대구, 경주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시는 대상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힘찬 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 곡성군지부에서 15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342팩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우곰탕은 기탁식이 종료된 후 지역 내 아동센터 6개소에 각각 전달됐다.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 곡성군지부는 지난해에는 한우 불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한우협회 곡성군지부 관계자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고 싶었다. 어려운 이웃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곡성군을 위해 귀중한 성품을 전달해주신 전국한우협회 곡성군지부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기탁한 성품은 우리 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교류전은 한국화, 일본화, 서양화, 조소, 도예 등 다양한 작품 43점이 전시되며, 한일 예술가들 간의 예술적인 교감과 문화적인 이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남 지역의 참여 작가는 김인수, 김철우, 박정용, 박홍수, 안진성, 윤경아, 양홍길, 양찬호, 조선아, 정명돈, 정춘표, 장용훈, 천영록, 홍원철 등 총 14명이다. 홋카이도 지역에서는 아키 노부미치, 아라이 요시노리, 이시다 마리코, 카키자키 히로시, 가토 히로코, 니시다 요지, 야코 나오코, 아사치 신스케, 사토 준코, 우메다 마사노리, 아케 미카이, 이토 다카히로, 이토 미치요, 우메다 이사오, 다카 리에코 등 총 2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김철우 교수는 “양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만남으로 국제교류전을 기획해 주신 곡성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양국의 다양한 현대 미술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이 오는 16일부터 군민들의 체계적인 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8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관련 문제를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사원들은 무작위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컴퓨터를 이용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의 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선정된 가구들은 사전에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를 받게 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원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주 1회 자가진단 키트 사용, 손소독, 당일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흡연, 음주, 정신건강 등 군민들의 건강행태와 의료 이용률, 가구조사 등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는 연말에 공포돼 지역에 맞는 건강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진도소방서는 15일 진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소방서에서는 진도서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총 3개 대 78명을 모집해 활동 중이다. 이날 소방서는 진도어린이집 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 단원 선서문 낭독, 소방차량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체험을 운영했다.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단은 앞으로 각종 소방 행사를 통한 홍보 강화와 전국안전캠프 참여 등 소방안전의 조기 정착을 위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김광선 서장은 “안전 의식을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정착시켜야 한다.”며“이번 119청소년단 발대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안전과 함께 지켜나가길 기대한다.” 전했다. [뉴스출처 : 진도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12일 산림화재 예방을 위해 마을별 등짐펌프를 배부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최근 화재발생마을을 조사하여 봄철 산림화재 재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목적으로 8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등짐펌프를 배부했다. 주요 내용은 등짐펌프 배부 및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및 쓰레기소각금지 안내, 마을 주민 대상 화재 예방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 큰 산림화재로 이어지고 있다.”며 “등짐펌프 배부 목적은 산불화재진압의 목적이 아닌 초기화재진압의 경우에만 사용하시고 무리한 진압행위는 지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진도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냅킨아트: 정리함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5세 어린이와 보호자 등 20명이 함께 냅킨아트와 물감 등을 활용해 2칸 정리함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는 원데이클래스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금빛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7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만들며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현재 공석으로 있는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하고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8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5월 중 지원자에 대한 서류 및 지휘(DVD)심사를 진행한 후 1차 전형 합격자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6월 9일 발표할 예정이며, 세부 전형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채용이 마무리되면 청주시립예술단은 한층 더 안정되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각각의 선발심사 기준에 따라 전형별로 전형위원을 구성해 엄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무심천 친수공간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장평교에서 수영교 사이 산책로에 설치한 바닥경관조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무심천 산책로 바닥조명 설치 청주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청주시 무심천 산책로 이용자로 총 368(남 145, 여 223)명으로, 연령대는 10 ~ 20대는 6%(22명), 30 ~ 40대는 21%(77명), 50대 이상은 73%(269명)가 참여했다. 조사는 하천과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설문을 진행했으며, 바닥조명설치 만족도, 개당밝기, 전체밝기 등 7개 항목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무심천 바닥경관조명 설치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61%), 만족(28%), 보통(8%) 불만족함(3%)로 나타났다. 바닥경관조명 한 개 당 밝기에 대해서는 적당함(89%), 너무 밝음(8%), 어두움(3%)로 응답했다. 전체 밝기에 대해서도 89%가 적당하다고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조명색상을 여러 가지로 했으면 한다’,‘중간구간에 조명이 많이 설치돼 눈이 아프다’,‘화장실 개선’,‘하천변 잡초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