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5일부터 달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3년 본리도서관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 참가 신청자를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리도서관은 ‘ESG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를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4회 운영한다. 캠프는 초등학교 1~3학년은 13시~15시, 초등학교 4~6학년은 15시~17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대상은 달서구 초등학생 1~3학년 25명, 4~6학년 25명이며, 5월 15일 09시부터 22일 18시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관련 도서와 관련된 다양한 환경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전문 환경교육사의 환경도서 교육, 폐청바지, 폐캔,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본리어린이 공원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우수교사 3명에게 달서으뜸스승상과 2023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학장학생 27명에게 장학금 전달 및 후원자 감사패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미래 인재육성과 우리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사에게 주는 2023년 달서으뜸스승상 수상자로 용전초등학교 전찬석 교사, 구남중학교 신재윤 교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김경구 교사를 선발해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는 기금 100억 달성을 기념해 재단 출범이래 장학생 인원을 대폭 확대해 총 1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3년 대학입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로 선발된 진학장학생 27명에게는 타장학금 수혜금액을 제외하고 1인 최대 230만원을 지급해 총 6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기금 100억 달성을 기념해 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달서구체육회, 세원약품 이종기 대표, 오천산업 김덕중 대표, 종방산업 손방부 대표, 용전(주) 허노열 대표, ㈜유창환경 성기원 대표, ㈜성운건설 조제해 대표, 달서구의사회에게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세종시특별자치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3일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고기동 행정부시장 기념사로 시작해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체험 한마당(공연, 체험부스)을 진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청소년 35명과 육성 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세종빛깔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10여가지 체험부스로 꾸며진 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며 “축제를 찾아주신 부모님과 청소년들에게 감사하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아동, 부모들이 ‘아동친화도시 광산’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냈다. 광산구는 지난 13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아동이 그리는 아동친화도시 광산’을 주제로 ‘왁자지껄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지역 초‧중‧고 아동(아동복지법상 18세 미만)과 부모, 아동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광산, 어떻게 만들까요, 이렇게 놀고 싶어요!,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우리가 정해요 등 세 가지 의제를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첫 의제 토론에선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환경, 주거 환경 등 6개 아동친화도 영역별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두 번째 의제에선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방안, 실제 아동이 바라고, 놀고 싶은 어린이공원의 모습이 무엇인지 듣고, 토론했다. 끝으로 아동, 부모들의 참여로 앞으로 만들어 갈 ‘아동친화도시 광산’을 상징할 슬로건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토론회에서 수렴한 아동, 부모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향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및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아동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12일 황룡친수공원에서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인구 증가로 개 물림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함과 더불어 사람과 동물의 상생, 조화로운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날 강연에는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시민 등 700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강형욱 훈련사는 그동안 접한 다양한 사례, 훈련 경험 등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야기했다. 이어 토크쇼 형식으로 반려견과 살아가며 들었던 궁금증, 겪고 있는 문제 등을 시민에게서 듣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시민들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반려견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을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강의가 주기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우리나라 전체 시민의 30%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고, 광산구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며 “신설한 반려동물정책팀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14일 증평군 도안면 소재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당농장은 청주시 최초 발생농장에서 12.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의사가 구제역 의심증상으로 판단하고 신고함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투입해 임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안 궤양 등이 관찰됐다. 충북도 동물방역 관계자는 “청주시 방역대 이외에서 발생하여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수의사가 직접 신고된 점을 볼 때 양성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판정은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오는 20시 전후에야 구제역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가 도정 혁신의 일환으로 청남대에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AI 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2023년 AI·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로봇 서비스가 필요한 국민 밀접시설에 다수의 로봇을 도입하여 국민 편의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가 제안한 과제는 청남대 내 다수의 로봇을 도입하여 관광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북 로봇산업 육성’ 및 민선8기 핵심 현안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청남대 관광활성화 연계’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충북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청남대 관광객을 대상으로 로봇 실증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중심으로 ㈜KT, ㈜코엠에스, ㈜TTNG 등 로봇 전문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 실증장소인 청남대 내 임시정부기념관과 대통령기념관에는 자율주행 안내로봇, 순찰로봇, 추종형 배송로봇, 옥외 청소로봇 등 총 4종 9대가 배치돼 관광객의 편의를 돕는다. 건물 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식료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혜능보육원은 만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등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이다.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 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보육 교사들을 도와 아이들의 식사 준비 보조 및 주변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이날 함께한 맹경재 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영환 도지사는 14일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연합봉사단이 추진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장인 중앙공원을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배식봉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실천 행사로 매년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재개됐다. 연합봉사단은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시민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단체들이 서로 마음을 합쳐 결성된 이래 현재 15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봉사, 연탄봉사, 김장봉사, 자연정화활동, 문화예술공연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활동이 더 나은 충북을 만든다”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항상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월 13일 김영환 도지사가 청주시 구제역 방역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주시 북이면 소재 한우농가의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현장 점검으로, 도지사는 청주시에 방문하여 발생농장 방역조치 등 구제역 방역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 지원방안을 강구했다. 김영환 지사는 “4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주변 농가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는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시군은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