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 30세대에 치킨쿠폰(6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랑의 쿠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소외감 해소 및 즐거운 먹거리와 함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김영국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더 큰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전해 달라며 발 마사지기 21대(361만원 상당)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한‘국.취.로 마켓데이’가 지난 11일 수성구 시지누리어린이공원(신매역 6번출구)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은 취업 지원부터 생계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입주 기관과 수성 여성새일센터의 여성 취업 상담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구직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아울러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허브기관‘수성여성클럽’에서는 수성구 여성 소상공인이 참여하는‘로즈아트플리마켓’을 협업 개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일자리를 구하는 지역주민과 경력 단절 여성들이 상담에 참여하여 구직은 물론 좋은 사회참여의 기회가 됐다.”며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대표사업인 로즈아트 벼룩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확대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벼룩시장 참여가 가능한 지역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09년 수성구가족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가족 친화 사업을 통한 가족의 안전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과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정착 및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구는 다양한 출신국의 결혼이주여성 자조 모임 조직화로 결혼이민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공동 육아 나눔터 확대 및 자녀 돌봄 품앗이 육성, 여성가족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등 돌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성구 부모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인적. 물적자원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부모 교육 확대 사업을 전액 구비로 추진함으로써 아이와 부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기억 나누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치매예방 교실은 치매안심마을(범물1동) 내 범물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2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평가를 통해 인지 활동 영역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교재를 이용해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수공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자극으로 두뇌 인지 기능 향상과 뇌 기능을 활성화해 참여자의 뇌 손상이나 기능 저하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시 사후 평가를 통해 인지 활동 영역의 변화와 우울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자기 주도적 인지학습 능력을 향상시하길 바란다”며, “치매 예방사업을 확대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근 기온 상승으로 범어천 인근 상가 등에서 깔따구 등 해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범어천 하류 지역 미복개구간에 유충 서식지를 발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보건소와 범어3동, 수성4가동 주민센터 및 수성구 새마을협의회 등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퇴적물 제거 및 주변 청소, 해충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구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및 깔따구 서식지 다양화에 대응해 유충 서식 및 방역취약지역 중점 관리, 방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범어천 하류 지역에 연무 소독과 분무소독, 유충구제 방식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무 소독은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고 살충효과를 높이는 친환경 방제법으로 작년보다 한 달 빨리 시작되는 셈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충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범어천 환경정비를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가‘2023년 수성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수성구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수성못 남측 산책로에서 첫 벼룩시장을 연다. ‘2023년 수성 벼룩시장’은 수성못(두산동), 화랑공원(만촌동), 누리공원(매호동) 총 3곳에서 열린다. 이번 벼룩시장은 수성구 새마을회에서 주관하며 오는 10월 말까지 총 8회(장소별 운영 일정 참조) 열릴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참여자들은 판매 부스를 받아 의류, 신발류, 액세서리, 도서 등 사용 가치가 있는 중고 물품들을 깨끗하게 손질해 판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의 3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해 이웃돕기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벼룩시장 판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단체는 오는 15일부터 새마을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 벼룩시장을 통해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소통·배려·나눔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염대응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관련 부서 및 구·군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2022년부터 시행한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더욱 정교화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와 노년층 농업종사자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민 중심의 폭염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독거노인, 쪽방생활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독거노인 방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시 가까운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법 등을 안내하고, 10~17시에는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을 독려한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경로당 냉방비를 상향 지원(월 10만 원→11.5만 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노숙인 종합지원센터(12개소)등 취약계층 보호 서비스 제공기관은 생수 구매력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얼음 생수를 공급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처음 흡연 경험 연령이 13.5세로 중학교에 가기 전 흡연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흡연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에 치명적인 만큼 청소년 흡연 예방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동성로에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대상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금연단속이 아닌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한 상담, 교육, 금연시도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방안을 알려 흡연 문화 확산을 막고, 더불어 걸으며 담배꽁초를 줍는 ‘쓰담쓰담(쓰레기를 주워 담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흡연은 건강뿐만아니라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인에 비해 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고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들에게 이번 캠페인은 금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중구보건소에서는 금연구역이 아닌 장소에 로고젝트, 매너(금연이 기본)표지판, 입간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민원실 내 ‘작은 전시회’를 5월에 재개했다. 중구는 2019년부터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민원실 여유공간에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대봉2동 주민자치센터 생활자수 프로그램 회원들의 작품은 한 달간 선보이며, 순차적으로 POP, 캘리그라피, 사진, 닥종이인형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잠깐이나마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