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12일 자매결연도시와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남구 수암동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주상면에서 신칠식 주민자치회장, 강준석 주상면장, 신재화 군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21여 명이 참여했고, 수암동에서는 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 권영호 수암동장,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환영식에서는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환영인사에 이어 주상면에서 준비한 지역 특산품 사과주스를 전달했으며, 이후 오찬에서는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세계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 공장을 견학하고 울산의 대표축제인 고래축제 행사도 관람했다. 신칠식 주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수암동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도시와 농촌의 상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와 협력을 강화해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주민자치회와 울산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매결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례적인 정기회의를 통해 공동모금회 기획사업,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을 위해 노력해왔다. 2023년도에는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우곡 커뮤니티라는 슬로건 아래에 분임활동, 자유토론, 워크숍 등의 다양한 형태로 말랑말랑하고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협의체에서 자체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사업 위주로 꾸러미 사업이 진행되어 왔었다. 2023년도에는 우곡면의 브랜드가 될 수 있을만한 사업을 기획 진행해 보고자. 4월 25일부터 5월10일까지 4개 분임을 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과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들깨농사 후 수익금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주제로 분임활동을 진행했다. 분임활동를 거쳐 도출된 회의록 결과는 5월 11일에 진행될 워크숍에서 자유토론을 거쳐, 2023년도 특화사업과 자체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1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포도작목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샤인머스켓 과방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임병엽 지도사는 개인별 농장에 맞는 목표 꽃송이 수를 정한 후, 불량 꽃송이를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씨없는 포도알 생산방법, 포도알 비대 및 모양 선택방법, 환경관리 방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이후 덕곡면 농장으로 이동하여 화수정형과 적엽방법에 대해 일대일 개인별 실습과 평가를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 포도 재배 농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포도 전문 지도사를 초빙하여 교육하고 있다. 4월“월별 포도원 과원관리”, 5월 “화수정리실습 및 생장조정제처리 방법”을 교육했고, 6월에는 “샤인머스켓 알솎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령군은 5.11.∼12. 경주 소노벨에서 개최된 ‘2023년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시·군 지적직공무원들이 지적업무의 연구사례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지적행정 선진화 방안을 발굴해 공간정보의 창의적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23개 시·군이 연구과제를 제출하고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우수 시·군이 전문가의 발표심사에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지의 사물과 도형을 감지·판별하여 QGIS프로그램으로 지적측량결과도를 GIS(지리정보시스템)에 투영하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고령군청 민원과 금병욱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실무에 활용이 가능한 개선안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적측량성과검사 및 지적재조사사업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해 고품질 지적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LG베스트샵 달서본점에서 5월 12일 고령군청을 방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두루마리휴지(12롤) 100팩을 기탁했다. 박중포 지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부하는 학교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공존교실’의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공부하고 존중받는 교실수업으로 實맺는 교육’이라는 뜻의 공존교실은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가운데 수업이 가능한 교실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교육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도내 86개 중학교에 94명의 공존교실 지원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돕고, 교과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5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공존교실 지원강사, 교과지도교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장학사 184명을 대상으로 공존교실 지원사업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공존교실 지원강사와 함께하는 협력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공존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의 현장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존교실 운영학교 교사들은 학교 실정에 맞는 강사 채용을 위해 전일제 강사 또는 시간강사를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거나, 교육지원청에서 강사 채용 업무를 대신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현장의 어려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강진군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군수는 1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과 면담하고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신청 대상 사업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건은 지역 현안 사업인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재난안전 분야의 석교교 및 상림제 보수·보강공사 두 건으로, 각각 20억 원과 13억 원을 지원 건의했다. 강 군수는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성리에서 서성리까지 약 1.4㎞ 구간에 걸친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원 요청에 나섰다. 강 군수는 “최근 3개월 내 탁수가 다수 발생해 오래된 급수원관에 대한 교체가 절실하다”면서 “녹물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사전에 막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선 특별교부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또 1982년, 1969년에 각각 준공된 석교교와 상림제는 내구성 저하와 구조물 균열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군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수, 보강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강진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진군이 ‘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군 쌀귀리를 널리 알리고 쌀귀리 생산농가들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제54차 지역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진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가 신규 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특구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발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로, 이번 지정에 따라, ‘강진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는 도로교통법 외 5개의 규제로부터 특례가 허용된다. 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쌀귀리 종합가공 유통센터 구성과 재배면적 확대, 지역축제 및 관광 연계 4개 분야 12개 사업 총 475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현재 쌀귀리 90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3,042톤으로, 이는 전국 대비 64% 수준이다. 쌀귀리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4℃ 이상을 유지하는 온난한 기후가 필수 조건으로, 군은 1월 평균 온도가 1.4℃를 유지해, 쌀귀리 재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기후 요건과 함께, 군은 2006년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쌀귀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남원시가 12일 시민과의 소통강화을 위한 제1기 시민소통위원회 2분기 분과 회의을 함파우소리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2분기 분과회의는 시정홍보사항으로, 춘향, 빛을 그리다~! 역대 화려한 춘향제가 치러질 제93회 남원춘향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1분기 분과회의 제안사항 16건에 대한 처리사항 등 검토결과 공유, 지역소멸대응을 위한 기금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요천 국가 통합하천의 공간구성 및 활용방안과 컨텐츠 발굴 등에 관한 정책제안을 통해 남원을 찾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요천개발에 관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했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분야별 시정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시정현안(아젠다) 홍보 등 양방항 시민소통 및 시민중심의 정책의제 발굴부터 정책집행 및 평가까지 연계하는, 가교역할을 할수 있는 시민소통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그린그린봉사회에서는 12일 만우 원로의 집에서 ‘노인정 어르신 생신잔치’를 열어 함께 노래와 율동을 배우고 점심 도시락과 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마을생활권 활성화 사업으로 복병산 행복마을 협의회와 연계하여, 4월부터 대청동 관내 5곳 원로의 집에서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