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세대를 뛰어넘는 덕2 공감 놀이터’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해요! 전통놀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덕포체육공원에서 어르신들(1세대)과 아이들이(3세대) 짝을 지어 투호, 굴렁쇠 등 5종의 전통 놀이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창호 위원장은 “어른들은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고, 미래를 나아갈 아이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혼자가 익숙한 시대에 세대 간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감전동 마을건강센터는 지난 11일 감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과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사례와 관련된 영상을 시청한 후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오늘 심폐소생술 교육을 듣고 직접 실습도 해보니 참 재밌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안여현 사상구 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혀 내 가족과 주위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상구 마을건강센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걷기동아리, 고혈압 자조모임 등 건강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1시 시청 대강당 3층에서 개최된‘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식품위생 단체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제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인 저변의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광주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돈을 가지러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체 그대로 달아나버린 일명 ‘먹튀’ 승객 A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는 지난 8일 요금을 지급할 능력도 없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택시에 승차하여 대전 낭월동 인근에 이르기까지 택시요금 약 18여만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집에서 돈을 가지고 오겠다는 승객이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택시기사 B씨가 112로 신고를 했고, 현장에 도착한 산내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멀리 대전까지 오게 된 B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직접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A씨 하차지점 주변 CCTV를 기점으로 이동 경로를 따라 설치된 10여개의 CCTV 영상을 확보하여 거주지를 확인했다. A씨는 처음 범죄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상 속 인물이 자신임을 확인한 후에야 잘못을 시인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금액이 크고 적음에 상관없이 택시기사에게는 시간과 비용 모두 큰 피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게 됐다”며, “소액 범죄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1일 10:00,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둔산경찰서장(안태정)과 소속 경찰관, 녹색어머니회가 구성되어있는 초등학교 회장단, 대전녹색연합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태정 둔산경찰서장은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녹색어머니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이어서 23년도 둔산녹색어머니회 임원진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둔산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어른들이 아이들과 같이 무단횡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인식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회장에 자원했다고 말하면서 어른들이 먼저 스스로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둔산경찰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관내 어린이교통사고 현황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추진 계획을 공유했으며, 녹색어머니회의 건의 사항으로 제기된 월평초등학교 등굣길 개선 및 등굣길 경찰관 인력배치 등에 대해서도 추후 해결방안을 찾아 개선할 예정이다. 안태정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등·하굣길 안전 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5월 12일 동신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 프로그램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기품 있는 금쪽이’를 운영했다. ‘기품 있는 금쪽이’는 김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주제로 금쪽같이 소중한 아이들이 기본예절을 배워 품격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그동안 어린이집 대상으로 총 64회 1,645명에게 교육했으며, 올해는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아이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주제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하며, 아이들이 더 쉽게 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육용 애니메이션도 상영한다. 한 학생은 “강사님의 재미있는 강의와 애니메이션 덕에 지루하게 느껴졌던 예절 교육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기품 있는 금쪽이’로 보다 품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멋진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2022년 정부 합동 평가(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포상금 1천만 원과 함께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 합동 평가(시군 평가)는 매년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요 국정과제와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소상공인 지원 등의 도정 역점시책 등 총 98개 지표로 지방자치단체 추진 성과에 대해 종합적‧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제도이다. 이 성과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연초부터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지표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노력하여 이루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천시는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와 경기침체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민선 7기~8기의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의 목표로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 고품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먹거리 산업 선도 등에 꾸준히 박차를 가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정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에는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 직원들의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12일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관광과, 공원녹지과, 체육진흥과, 도시행정과 실무진 20여 명이 체육·문화·관광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김천시를 찾았다. 북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김천시는 국제규격의 실내 수영장과 수영(다이빙) 지상 훈련장을 비롯하여 국제 실내 테니스장(4면)과 실외 테니스장(20면), 배드민턴경기장, 스쿼시장, 국궁장, 차량 1,375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 등 우수한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2개의 프로구단 연고지인 스포츠 도시이며, 대구의 김광석 거리에 버금가는 김호중 소리길로 명성이 높다. 또한 도심의 가로 환경이 우수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특히 직지사와 황악산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이자 국내 최고 높이의 목탑인 ‘평화의 탑’이 있는 사명대사 공원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김천시의 체육시설과 조경이 훌륭하다.”라고 말하면서 “중앙분리대의 분재 식재와 김호중 소리길은 북구청에도 벤치마킹할 필요성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상무가 홈경기 연계 직장인 대상 간식 배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일 오후, ‘직장인 대상 프로선수단 간식 배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간식 배달 사회공헌활동에는 김천상무 권창훈, 김준범이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4월 19일 전남드래곤즈전 홈경기에서 프로선수단 간식 배달 연계 직장인 명함 이벤트를 실시했다. 명함 이벤트에 당첨된 직장을 권창훈, 김준범이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당첨된 회사는 김천시 모암동에 위치한 천사통신과 평화동에 위치한 KB증권 김천지점이다. KB증권 김천지점에는 김천상무 유니폼, MD 등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돼있어 찐 팬임을 인증했다. KB증권 한미정 과장은 “권창훈 선수의 팬으로서 권창훈 선수가 직접 회사로 방문해 감회가 남다르다. 기다렸던 이벤트이다. 회사 내 다른 직원들도 정말 좋아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항상 느끼지만 김천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이 큰 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역 전까지 더 많은 팬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재)홍천문화재단과 거리농경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 ‘홍천 겨리농경문화’행사가 영귀미면 성수 개운길 268에서 개최됐다. 금일 행사는 청주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전국 가축 및 축산관련 종사자, 차량 등 의 일시중지명령이 발령되어 예정됐던 홍천겨리농경문화 시연 및 체험행사에서 전통 써레질 시연이 연기됐다. 써레질 시연은 다가오는 5월 21일 오후3시, 22일 오전10시 화촌면 가락재로 1323-23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5월 23일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 초청되어 전통농경문화(겨리소의 써레질 시연과 밭 갈애비의소모는 소리)를 시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