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전라남도와 광주 외 거주 관광객의 우리군 관광과 숙박 유치를 위해 숙박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할인 BIG이벤트』사업 추진을 위한 ‘지정 숙박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남 및 광주광역시 외 주소를 둔 관광객이 영광군 관내 소재 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요금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1박 기준 숙박요금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4만원, 10만원 미만이며 7만원 이상 일 경우 3만원, 7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023년 5월 15일부터 5월 31일 18:00까지이고, 영광군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숙박료 공시가격표 등 6종의 서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으로, 최근 2년이내 영업정지(과징금 포함)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 국세,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중입 영업자, 제출서류가 미비한 경우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남도 숙박할인 BIG이벤트 사업은 2023년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도외 거주자의 영광군과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불법투기 단속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단속의 사각지대인 공한지, 야산 및 하천변 등에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수조사를 통해 일제 수거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방치폐기물 일제 조사와 처리계획을 수립해 각 읍면별로 5월 중 실태조사를 한 후 6월까지 2천 3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사유지의 경우 청결 유지명령을 통해 토지 소유자(또는 관리자)에게 처리를 유도하며, 공공시설 및 군유지 등은 우선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폐기물은 우선 환경관리센터에 반입 처리하고, 건설폐기물이나, 슬레이트 등 환경관리센터에서 처리가 어려운 폐기물은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단순 수거와 처리에 그치지 않고 단속반을 편성하여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마을 담당 공무원이나 해당마을 이장을 청결 담당자로 지정하여 수시로 투기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을 야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6일 공습대비 민방공 훈련을 공공기관 중심으로 축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차량 이동통제나 대피 훈련은 실시되지 않으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다. 당초 이번 훈련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5분간 차량 이동통제와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6년 만에 이동통제와 대피훈련이 재개되면 국민 혼란과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의 판단에 따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범 실시한 뒤 향후 전 국민 참여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훈련대상이지만 민원 업무 담당 기관이나 대중교통 운행에 지장을 주는 기관 등은 훈련에서 제외된다고 밝히며, 직장 민방위대가 있는 사업장은 자율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면 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인구정책 위원,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영광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영광군 지역 활력 제고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내용에는 “늘품 플랫폼으로 재도약하는 GREAT 영광”이라는 비전과 생활인구 확대, 지역자원 활용 소득원 개발, 미래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4대 전략 목표를 통해 18개 사업이 제시됐다. 제시된 주요 사업으로는 불갑 관광지구 복합 휴식공간 조성, 영광군 지원 주거 지원, 청년 떡 스타트업 지원 및 플랫폼 조성, 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평생학습관 조성, 영광스러운 청년 커뮤니티 조성 등이다. 강종만 군수는 “인구 감소는 영광군의 미래 잠재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화, 지역 소멸의 위기를 유발하고 있다.”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우리 군의 여건에 맞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인구 정책 과제 발굴로 정주인구에게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송도체육센터는 지난 10일 쾌적하고 안전한 센터 환경 조성을 위해 ‘Customer Board(고객위원회)’ 활동회원 4명과 함께 시설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송도체육센터 이용고객 12명으로 구성된 ‘Customer Board’는 체육센터 운영관련 고객의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4월 21일 구성됐다. 이날 점검은 고객위원들에게 FMS 어플리케이션 아이디를 개별 부여하여 시설점검 앱을 활용한 고객참여형 시설점검의 형태로 진행됐다. 고객의 시선에서 체육센터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살펴보며, 쌍방향 소통을 통해 주의 안내표지 부착 여부, 센터 청결도, 시설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송도체육센터는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센터를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시설 점검을 통해 모든 이용 고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송도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한국수산업경영인사천시연합회 부녀회는 지난 11일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에서 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수산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어업의 여론조사와 봉사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사천시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계룡시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수리·교체, 상수도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논산·계룡지회와 함께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는 관내 취약가구를 발굴해 보일러 수리· 교체는 물론 자원봉사 거점캠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펴나갈 예정이다. 보일러협회는 논산·계룡지역의 보일러 설비업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보일러 수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5월부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향적산 산길 거닐기, 숲속 명상, 내 인생 나이테, 싱잉볼 프로그램 등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됐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인지적 여건상 야외활동이 적은 치매환자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교류를 증진을 통해 치매환자 증상 완화 및 보호자 돌봄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버님이 집에만 계시다가 숲길도 걷고 색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기분이 한결 좋아보인다”며,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시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내 프로그램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고 싶다”며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예방, 지원 등 치매관련 상담은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계룡시가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전국 799개 중앙부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한다. 시는 ▴시장의 관심·노력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수립 ▴내부 직원 및 위탁업체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접근 권한 관리 점검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힘써온 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평가등급 중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최고등급 달성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단 한건의 개인정보 유출도 없도록 함은 물론, 일반 시민 대상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 등을 적극 홍보해 개인정보가 보호받는 안심도시 건설에 힘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최고등급 달성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도시간의 연담화(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한 규정 삭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조기착공 및 계룡역 개량공사 확대 시행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에 계룡시 신도역 부활 ▴국방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룡시는 전국에서 행정구역이 가장 작은 지자체로(면적 60.7㎢) 부족한 개발부지와 도시간 개발제한규정 등으로 그동안 인근 광역도시(대전시 유성구)의 경계지역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어 조속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소멸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계룡시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 착공에 따라 시의 열악한 교통인프라와 역사 시설을 개선하여 인구유입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계룡시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건의된 사업은 적극 검토하여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