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EBS 최고다! 호기심딱지 출연자 코미디언 김원구, 박이안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를 알아보아요’를 10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2030 부산엑스포를 알아보아요’는 관내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동요 부르기, 상황극 등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엑스포에 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코미디언 김원구, 박이안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 동구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어린이들이 엑스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는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와 각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실시했다. 이번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에 새마을 회원 및 대가면 주민들은 수거보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처리 번거로움과 비용지출 등의 이유로 산림인접지에서 자체 소각행위로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영농쓰레기를 대가면 일원에서 집중 수거했다. 한유성 대가면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대가면 새마을회는 영농 및 생활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어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우리 후손들에 물려줄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와 대가면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2023년 경상북도 지체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 대회』를 선남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남부권역(성주군 외 5곳)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장, 도의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및 23시·군 지회장, 참가선수 96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태희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은“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 분들에게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의 대중화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체육활동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장애인생활체육 파크골프 어울림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건강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앞으로도 체육 및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에서는 다가오는 5월 18일에서 5월 21일까지 생명문화의 성지 성주에서 생명과 참외를 함께 품은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성주군에서는 축제장 주변 교통을 통제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은 물론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혼잡을 예방하여 축제기간 동안 원활하게 교통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경산1교 회전교차로에서 신성강변타운까지 구간은 전면 통제할 예정이며, 명가옛날짜장 음식점에서 경산2교까지는 축제장 인근 거주민에 한하여 일방통행이 가능토록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역업체 및 해병전우회 회원으로 구성된 교통통제 및 안내 요원 480여명 정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별고을체육공원, 참외원예농협공판장, 문화예술회관 및 군청 인근 주차장 등 11개소, 2,6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어울림 공영주차장 관리 협동조합에서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동참하고자 축제기간에 한하여 어울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주민자치회사 지난 4일 돈암2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 대상‘마을배움터’프로그램으로 카네이션 꽃꽂이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모정, 진심 어린 사랑, 존경”이라는 꽃말을 지닌 카네이션으로 꽃바구니와 코사지를 만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보냈다. 카네이션과 어울리는 다양한 꽃과 화초를 선택해 자르고 다듬어 입체적이고 조화롭게 자신만의 꽃바구니와 코사지를 완성해나가는 참여자들의 모습은 어느새 아름다운 꽃을 닮아 있었다. 돈암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자원봉사단 ‘문안인사’의 도움으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난 4일에 만들었던 카네이션 코사지를 가슴에 달아드렸다. 돈암2동 주민자치회장은“5월은 가족이 더욱 애틋해지는 계절이다”며 “내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이웃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5.11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당농장 3km 방역대 예찰과정에서 침흘림 증상이 있다는 축주의 신고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투입해 임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안 상피세포의 탈락이 관찰되어 정밀검사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 중이다. 충북도 동물방역 관계자는 “기존 발생농장 인근에서 유사증상이 신고된 점을 볼 때 양성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판정은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오는 20시 전후에야 구제역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응기 충청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11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여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 연말까지 추진되며,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도영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장의 지명을 받은 최응기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소중한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심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며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 최영민 청주세관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영환 도지사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비상시기 동안 방역조치에 협조한 국민과 의료진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적 기반 대응체계를 준비하고 새로운 팬데믹에 적용할 수 있는 백신 치료 개발 역량을 높이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춰 김영환 도지사 또한 일선 현장에서 시·군 공무원과 의료진의 협조와 헌신 덕분에 어려운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한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던 확진자 규모가 5월 들어 야외활동의 증가 및 백신면역의 감소 등으로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이에 김 지사는 코로나19 단계는 하향됐지만 개인 방역 수칙 및 감염 취약시설을 관리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끝까지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영환 지사는 “그간 감염병 대응인력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은 코로나19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감염병 발생에도 슬기롭게 대응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식품제조용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취약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식품제조업체(15곳), 집단급식소(3곳), 일반음식점(3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1곳), 사회복지시설(1곳) 등 총 23개 시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모든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며, 염소 소독이 이루어진 수돗물에서도 불활성화 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한 바이러스이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를 통한 접촉 등으로 감염되며, 식품 제조·세척·가공 과정에서 오염된 지하수 사용으로 전파될 경우 집단 식중독으로 번질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은 주로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며 보통 11월부터 유행이 시작돼 이듬해 봄까지 이어지는데 최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개최된 지방소멸대응 정책현장 간담회에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여, 한창섭 행안부 차관,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과 함께 인구감소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