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며 대회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남체전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7천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2개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 1개의 전시종목 등 모두 2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우리군은 이번 대회에 24개 전 종목에 임원 93명, 선수 227명 총 32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입상을 달성하여 전국 최고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4일 스포티움 실내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 종목별 대표자와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참가 설명회를 열고 준비상황 점검 및 선전을 다짐했으며 5월 12일 오전 9시 40분에 군청 광장에서 출전 선수단의 필승 다짐과 격려를 위한 결단식을 갖고 체전이 열리는 완도로 출정할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영광군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훈련에 매진하며 고생하여 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 방울 한 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건강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의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조사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과 활동, 평가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교육 및 경제활동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조사한다. 조사 방식은 선정된 가구에 지역사회건강조사 가구선정 통지서를 우편 안내한 후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통해 1: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건강증진사업의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영광군 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일부터 5월 한달 간 광산세무서와 합동으로 군청 별관 1층에 위치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구,영광읍사무소)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부가세 방식(소득세의 10%)으로 세무서에서 신고해 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하도록 변경됐다. 납세자는 방문, 전자, 서면신고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로 간주된다. 군 관계자는 “5월 31일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하여 가급적 기간 내 미리 신고하고 납부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0일 대마면 전기차로에 위치한 한식뷔페 매향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찰보리새싹보리밥 맛집으로 불갑면에서 8년 동안 식당을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9월 대마면에 터를 잡은 강영숙 대표는 한식뷔페 매향 간판을 다시 내걸고 대마산단 근로자들에게 매일 새로운 메뉴를 제공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광곳간 연합모금에 동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영광곳간 기부에 동행해준 강영숙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대마산단이 더욱 활성화 되어 식당이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은 지역 어르신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함께 먹고 함께 듣다’ 통장과 함께하는 경로당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 경청 투어는 첨단2동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경로당이 있는 지역의 통장과 함께 방문해 어르신들과 편하게 식사하며 소통하는 첨단2동 시책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두산1차 경로당 등 5곳을 방문해 도배‧장판, LED등, 에어컨 설치 등 건의사항 5건을 접수했다. 이중 도배‧장판, 에어컨 설치 등 3건은 조기에 처리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경두 첨단2동장은 “경로당 경청 투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그동안 행정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발굴해 해결하고 있다”며 “주민이 있는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정에 반영하는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기술원에서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와 ‘이웃사랑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소외계층 관심 확대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개선회 자살 예방 공감 확산 캠페인’ 가운데 하나로,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과 충남생활개선회 도 임원, 시군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웃사랑 꾸러미에는 농산물, 생필품 등을 담았으며, 시군 소외계층 2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한 달간 진행하는 캠페인은 ‘생명 살리는 농촌 여성, 사랑 전하는 생활개선’이라는 구호 아래 도 연합회와 15개 시군 연합회가 함께한다. 주요 활동은 농촌 자살 예방 활동 홍보, 실천 결의,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이다. 기양순 생활개선회장은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캠페인을 통해 농촌에 생명 존중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농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후원 결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농촌지역 자살을 예방하는 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권익 향상과 여성 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남도는 11∼1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15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자살 사후 대응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약 60명의 사후 대응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것으로,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해 조직 내 자살사고 발생 시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사후 대응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11일 첫날에는 자살 초기 대응 및 계획 수립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현장 개입 집단 교육,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 교육, 자살 고위험군 및 외상 대상자 사후 관리 교육 등을 중점 진행했다. 오는 12일에는 모의 사례 실습 시간을 갖고 참여자 간 시연 및 토론, 질의응답 등을 진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통계에 따르면, 도내 자살률은 10만 명당 32.2명으로 40∼60대 비중이 높았고 전년 대비 10∼20대 자살자 수가 늘어났다. 청년과 중장년층의 자살은 여러 사회경제적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직장이나 학교 등 조직 내 자살 사건이 발생하면 남은 구성원은 심리적 혼란, 불안, 우울, 불면과 같은 스트레스 증상을 경험한다. 또 우울장애, 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남도가 도내 대기업에 지역인재 우선 채용과 탄소중립 동참을 요청하고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를 비롯, 도내 13개 대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충남과 대기업 간 상생 협력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연 이날 간담회는 충남 경제상황 공유 및 도정 협조 요청,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 참여 기업은 현대제철, 삼성디스플레이, 한화토탈에너지스, KT, 현대자동차, 삼성SDI, SK E&S,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현대엔지니어링, 동국제강, KG스틸 등이다. 간담회에서 도는 먼저 지역인재가 도내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충남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남은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 규모의 산업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지역대학의 기술인력 양성 역량도 우수하지만, 지역대 졸업자의 도내 취업률은 20.2%에 불과한 형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충남형 계약학과 충남형 디지털 아카데미 등 현장 맞춤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충남형 계약학과는 기업 채용을 조건으로 대학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익산시는 오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설공연‘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Day’를 개최한다.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무용, 퓨전난타, 통기타, 사물놀이,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상설공연은 시내권역 중심의 공연문화에서 탈피해 익산의 관광지 및 문화소외지역에서 개최된다.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황등역, 춘포역, 만경강문화관 등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일정은 5월 13일 ‘황등역’, 5월 20일 ‘춘포역’, 6월 10일 ‘만경강문화관’, 6월 17일 ‘보석박물관’, 7월 1일 ‘용안면 삼세오충열사’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1일) ‘부산 교정시설 주변지역 발전 및 현대화 개발구상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와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교정시설 이전 입지선정위원회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부산시 교정시설을 보면 부산구치소(73년)와 부산교도소(77년)는 신축 후 46~5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교정시설로, 건축물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울 만큼 수용자 안전은 물론 인권 보호를 위해 환경개선이 시급하며, 특히 부산구치소의 경우 과밀 수용으로 인한 배상 판결 사례까지 발생할 정도로 수용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그간 교정시설로 인해 낙후된 주변 지역주민들의 개발 요구가 누적되어왔으며, 부산시 전역의 효율적인 도시관리 측면에서 소관 부처인 법무부만으로는 민원 해결에 한계가 있어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간 시는 2007년 화전동을 시작으로 2012년 명지동 법무타운, 2018년 엄궁동 위생사업소 등 교정시설 이전에 대해 다각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으나 이전 후보지 주민들의 의견 차이로 수 차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이러한 과거의 실패를 경험 삼아 과거의 선(先) 입지, 후(後) 추진이라는 방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