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릉군은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 8일 관내 어린이집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청결 관리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 등이 중점 점검대상이다. 아울러, 위생점검과 함께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과 도마 구분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와 같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식중독 의심증상(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집단설사 환자 발생 시 군청에 신고하여 식중독 확산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어린이집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이명은 씨(43세)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맑은샘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이 씨는 지난 4월 17일 아주동 소재 한 마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옆을 지키며 필요한 조치를 하는데 앞장섰다. 이 씨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숙지하여 위급 상황에 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4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장 구역별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부서와 사업소마다 13명의 안전관리리더인 관리감독자를 새로 임명하고, 5월 8일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는 안전보건관리조직 체계의 개선 방안으로, 기존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사각구역을 개선하고 부서별로 안전관리 및 감독구역을 세분화하여 사업소별로 관리감독자를 배치함으로써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또한, 관리감독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관리감독자는 사업장의 안전과 관련된 업무와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으로, 기계 등 설비의 안전 점검, 근로자의 방호조치 점검 및 교육 지도, 산업재해 보고 및 응급조치, 유해 ·위험 요인의 파악과 개선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공단은 관리감독자 임명 전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수립하고 관리감독자의 업무평가를 자체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관리감독자 임명을 통해 우리 공단은 실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한(산업/시민)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지면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구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앱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박유현 교장선생님, 오지석 교감선생님, 이진주 동아리 담당선생님과 2학년에 재학중인 황주완 학생, 이찬혁 학생, 이경민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에 구축하고자 하는 앱은 관내 주민들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누구든지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한 대상자의 동선센스가 미세하게 작동할 때 12시간 이내에 등록한 2인의 구호자에게 호출되는 시스템으로, 앱으로 복지상담을 신청할 경우에는 3일 이내에 방문하여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지면장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일한 IT고등학교가 있어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데. 이렇게 재능기부로 환원까지 해 주는 학생들이 있어 구지면장으로서 자랑스럽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앱구축으로 구지면에 이어 대구시 전역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달성경찰서와 함께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3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참석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3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한 어린이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석자들에게 민법의 징계권 폐지와 올바른 양육법 안내문 및 아동학대 신고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아이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부모로서 부족한 점이 많다. 안내문을 보니 다시 한 번 부모로서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달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사례관리사와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함께라서 행복하DAY’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인 ‘나홀로 세대’의 확산에 따라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의 갑작스러운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고, 우울감,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 마련 및 지역사회내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가구에 대해 후원물품을 방문 전달하는‘함께라서 행복하DAY’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내에서 민간차원의 안부확인 및 상호교류를 통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혼자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장년 1인가구에게 ‘온기한끼’반찬지원사업, AI를 통한 안부확인서비스도 병행 지원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가장 빛나는 순간, 함께 해효(孝) -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 사상을 되새기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서도원 의장 시・군의원,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축하퍼포먼스・노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를 통해“자녀들을 위해 평생 희생과 사랑을 쏟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어르신들의 일상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칠 수 있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이 4월과 5월에 개최된 관광박람회에서 잇따라 수상하여 대구경북 대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4월‘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달성군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연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관광도시로의 혁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달성군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서울국제관광전에’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로 전 세계 40여 개 국 300여 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자리이다. 앞서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문체부 주최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달성군은 각 박람회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군의 캠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하기 위해 캠핑 컨셉의 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달성군 뛰어난 관광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군만의 특색 가득한 관광콘텐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세천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해결책으로 하빈의 달서중·고등학교를 세천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9일 대구광역시교육청, 달성군의회 및 학교법인 달성학원과 ‘달서중·고등학교 세천 이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세천지역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부재로 학생들이 타지역까지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함과 안전문제 발생 등으로 인한 민원이 많았지만, 학교신설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학교신설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달성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대표 공약사업인 세천지역 중학교 신설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한 결과, 하빈에 위치한 달서중·고등학교를 세천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도출하고 학교측 및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다. 세천지역은 학생수는 많지만 학교가 없는 반면, 하빈지역은 학생 이 거의 없어 달서중·고등학교는 대구 전역에서 학생들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한 달성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법인은 올해 2월부터 여러차례 실무회의를 열었다. 그 결과 이날 세천지역으로 달서중고등학교를 이전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달성군 측은 기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8일, 5월 9일 양일간 중리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29명을 대상으로'2023년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어린이 세금교실'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기원, 종류, 납부방법, 세금의 역할과 납세의무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 특히 교재를 보면 세금 내용뿐만 아니라 영도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꾸며져 있으며 교재에 응모란도 있어 수업이 끝나면 느낀 점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고, 소감을 제출한 어린이들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 주어 수업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번 세금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선생님들이 어려운 내용을 너무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세금에 대한 중요성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선물도 많이 주셔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한편'어린이 세금교실'은 부산시 최초로 영도구에서 2009년부터 14년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 동안 수강한 학생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14,145명에 이른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