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4일 신규 희망쿠폰 나눔 업소 두부사랑이 매주 취약계층 10~15명에게 두부를 지원하기 했다고 밝혔다. 김낙호 대표는“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인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정기적이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는 ‘광주~나주간 광역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전남 트라이앵글 순환 철도망’을 구축,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국토균형발전의 새 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사업’에 대한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나주시의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관계 부처 의견을 청취한 후 9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예타 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남도가 광주시, 나주시와 함께 사업의 당위성과 조기 착공의 필요성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꾸준히 건의하고 협의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설득한 결과다. 그동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5개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된 상태였다.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광주 상무역, 농수산물유통센터, 남평읍, 나주 혁신도시, 나주역까지 26.5㎞의 복선전철로 1조 5천2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비타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9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전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 사항을 규정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구체적으로 외국인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적절한 시책을 추진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 도지사가 외국인노동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외국인노동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규정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게 규정하고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의 기능에 대해 규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서 의장은 “외국인노동자는 사회 구성원으로 인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 등을 보장받아야 하지만 일부 사업장에서는 차별과 노동권 침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조례 제정으로 전남도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외국인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도내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대변인(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9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탄소저감,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를 내용으로 하는 ESG는 최근 기업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ESG 경영 활성화 기본 계획 수립,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 ESG 경영 활성화 위원회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최정훈 의원은 “기업투자·심사요건 시 ESG 요소 강화, 환경 개선 및 윤리적 행위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에 따라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제정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 지원과 도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 이행 등이 제시됐으며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으로 ESG 경영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개정안은 오는 5월 17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최정훈 의원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매각대금 관리 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개정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의 폐교재산 매각대금 관리 기금의 용도 신설과 기금운영심의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명시하는 내용이다. 윤명희 의원은 “도내 폐교재산은 지역 특성 및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추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전라남도교육청의 폐교재산 매각대금 관리 기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공공성을 강화하여 기금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폐교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개정안은 오는 5월 17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월 25일 스포츠 서울이 주관하는 ‘2023 라이프 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 의회ㆍ의정부분을 수상했다. 전서현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생계ㆍ주거ㆍ교육 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모자보건사업, 3자녀 이상 교육비 지원 사업 활성화 등에 앞장서며, 도 예산이 적합하게 쓰이도록 집행부를 견제ㆍ감시하는 일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농어촌 수익 증대, 일자리 확대, 전남 의료 불평등 해소, 주거ㆍ교통ㆍ교육ㆍ문화를 포괄하는 생활 인프라 확충,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인정됐다. 전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현장에 기반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에 보탬이 되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은 지난달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표한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순천시 설립 결정은 정부 정책을 거스르는 결정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고흥군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우주센터가 건립된 지역으로 지난해 6월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을 뿐 아니라 올해 13번째로 열린 ‘고흥우주항공축제’에는 6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 우주 항공 수도의 메카로써 큰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더욱이, 정부는 지난해 12월 고흥군을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로 선정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로 지정하는 등 고흥군을 대한민국 미래 핵심 전략산업인 우주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와 같은 발표는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기조와는 달리 단순히 기업의 편익과 효용성만을 우선한 근시안적인 결정”이라면서, “막대한 국가 예산이 투입된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국가 정책 기조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5월 11일은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는 국가 기념일이다. 129년 전 외세의 침략과 부패한 봉건제도에 항거하여 궐기했던 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2019년 동학 농민군이 첫 승리를 거두었던 황토현 전투가 일어난 5월 11일로 법정 기념일을 제정한 것이다. 오는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129돌을 맞아,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도 차원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전수조사를 하고, 관련 유적지 정비 및 발굴 작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현재까지 파악된 전남 도내 참여자 규모는 1천여 명, 유적지는 20개 시·군 81개소”라며, “전남은 1·2차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로, 수만 명 농민군이 참여한 우리 지역 참여자 규모에 비하면 파악된 규모는 상당히 미미한 수준으로 이는 후손들의 신청에만 주로 의존한 것이 한계로 작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거기다, “항쟁의 무대인 우리 지역의 빛나는 역사가 전북에 있는 동학농민혁명 재단을 중심으로 정리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9일 의회 초의실에서 61명의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이자 양성평등기본법,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령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고위직의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의회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임현식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성희롱 사례,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 관리자의 책무와 2차 피해방지,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 실천방안 등을 현장감 있게 강의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의 성평등 감수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아가 공감과 소통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습지 보전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9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습지는 전 세계 생물종의 40% 이상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며, 오염원 정화, 물의 저장과 공급원,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녔지만 도시화와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빠르게 소실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습지 보전을 위한 도지사 책무를 정하고, 습지보전위원회를 설치하여 습지 관리 및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습지보호지역 등 지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및 지원 사업 등을 규정하고 민간단체 육성·지원, 교육·홍보 등 활동 진흥에 대해 명시했다. 한 의원은 “한번 훼손된 습지는 복원이 매우 어렵다”고 언급하며, “조례 제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도 탁월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우리 도 습지에 대한 집중적인 보존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