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8일 장흥군을 찾아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전남체육회 간담회 후 장흥군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대한체육회의 숙원사업인 체육인재개발원 건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와 장흥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인재개발원 공사현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공사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장흥군에 필요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은 국비 397억 원을 들여 2024년 10월 준공하여 2025년 1월에 개관 예정이다. 운영이 본격화 되면 전국 체육인들의 전문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체육인재개발원 완공 후 매년 전국 10만여 명의 체육인들이 이용할 본 사업이 기간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해 장흥군이 대한민국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덕1동 새마을 문고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만덕1동 새마을 문고회는 지난 4월 29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여 직접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고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편지도 작성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문고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박덕애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가족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 관내 경로당에서는 지난 8일 경로당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축하공연 등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장, 경로당 회원, 지역주민 및 초청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호동 더블유아파트경로당에서는 더블유아이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어버이날 축하 노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가수초청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GS하이츠자이경로당에서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서 제공한 관내 식당에서 20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오륙도SK뷰아파트부녀회에서는 글로벌창의어린이집 원생들이 아파트경로당어르신 1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대연3동 대동골부녀회에서는 대연3동 8통 인근 어르신 6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김신곤 더블유아파트경로당 회장은“어버이날 행사를 통하여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헤아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경로당 이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운대구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구청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구는 교육용 키오스크 1대를 구청 1층 셀프 민원실 내에 설치하고, 비대면 매장 등에서 접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 친숙해지도록 체험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키오스크 체험존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민원서류 발급, 은행 업무, 카페 주문, 영화관 예매, 마트 셀프 계산 등 12가지 분야의 프로그램 사용법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다.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예약) 없이 1층 키오스크 체험존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안내요원이 키오스크 사용법도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존 운영뿐만 아니라 희망기관 조사 후 찾아가는 키오스크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라면서“앞으로 무인민원발급기 등 디지털 기기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의 43개 모든 읍면동과 함께하는 공예비엔날레가 되겠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9일, 동부창고 34동에서 진행한 2023년 2분기 청주시 읍면동장 회의서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를 진행했다. 43개 읍면동장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비엔날레 추진계획을 밝힌 변광섭 집행위원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청주시민의 애정과 참여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86만 청주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열린 비엔날레로 그 동안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할 것”이라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아울러 코로나 엔데믹에 개최하는 첫 비엔날레인 만큼 시민과 공예의 관계, 시민과 비엔날레의 관계가 회복되고 더욱 돈독해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을 만나는 읍면동장들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비엔날레와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줄 것을 청했다. 한편 43개 읍면동, 86만 청주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 동안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그림책 주인공 친구를 만나다’ 전시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청주독서대전’에서 선보인 전시로, 관람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 달 가량 연장 운영 중이다. 전시는 도서관 1층 로비에 조성됐으며, 열두 권의 그림책은 물론 그림책 속 주인공을 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편히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인조잔디와 빈 백(beanbag)을 함께 설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4월 행사 당시에도 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라며, “많이들 방문하셔서 꼭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2024년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2024년 가루쌀 재배면적을 30ha 이상 확보 가능한 농협조직, 농업법인, 협동조합법에 따른 협동조합이다. 신청 유형은 교육·컨설팅과 시설·장비 지원사업 두 가지이며 교육·컨설팅은 30ha, 시설·장비사업은 60ha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교육·컨설팅은 재배기술 교육, 선진지 견학, 가루쌀 순도분석 비용, 농가 경영체 조직관리 및 운영체계 수립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며, 시설·장비로는 가루쌀 재배에 필요한 공동육묘장 설치 및 트랙터 등의 농기계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조합 등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구비서류 등을 갖춘 뒤 오는 5월 31일까지 청주시청 친환경농산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청주시와 충청북도 서면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선발 예정이다. 사업에 선발된 모든 조직에는 추가적으로 단지별 맞춤형 생산기술, 전략작물직불금(가루쌀 단작 시 ha당 100만원, 밀·조사료와 이모작 시 ha당 250만원), 타작물 재배지원사업(ha당 15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지난 8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착공신고를 하고 공사를 시작한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효성중공업㈜, 지에스건설㈜, ㈜동일토건, ㈜포스코이앤씨, ㈜원건설과 ㈜원건설산업 그리고 ㈜대우건설의 현장대리인 6명과 청주시 공동주택과장 등 3명이 참석해 각 현장별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업체 참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건설산업 활성화가 곧 경제 활성화”라며,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형 건설사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우수한 업체가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사 등록과 하도급 입찰 참여 기회 제공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현재 종합건설업 446개 업체, 전문건설업 1,471개 업체가 등록・운영 중이다. 이는 충청북도의 종합건설 약 50%, 전문건설업 약 40%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옥산면 호죽1리 및 강서1동 서촌경로당, 가경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치매愛(애)안심극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치매愛(애)안심극장’은 치매관련 영화상영을 통해 치매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카시오페아’는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 주인공 수진이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지만 가족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흥덕보건소는 영화 상영과 함께 치매환자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해설과 치매관련 설명회도 같이 운영할 예정이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에 대해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나 365일 언제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한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지난 4월 28일 충북도청에서 ㈜이녹스첨단소재의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2,5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소재 리튬분말 제조 공장 신설 투자와 청주시와의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공장이 건립되면 2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녹스첨단소재는 향후 계획된 투자가 완료될 때 까지 차질 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오창테크노폴리스 입주와 관련한 기반시설, 인프라 지원 등의 행정지원에 대해 청주시와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이녹스첨단소재는 반도체, 모바일 등 IT소재를 제조 및 개발하는 글로벌 정보기술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환경규제 강화, 탄소중립 가속화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시장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경기불황에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기업의 투자 달성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