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논공읍 달성 청소년센터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4년만에 개최된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등 5천여명이 참여해 놀거리·볼거리·먹거리로 가득한 축제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비록 우천으로 야외 행사는 축소됐지만 가족 포토존, 4D 무비카, 이동동물원, 소방안전&경찰차체험, 해양환경체험 등 야외 체험부스 5종과 실내 체험부스 15종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태권도 시범, 점프윙스, K-POP댄스, 버스킹 공연 등의 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공연, 벌룬쇼, 영화상영(캐리와 슈퍼콜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어린이들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무척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오늘만 주인공이 아니라 매일매일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며 우리 달성에서 어린이들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 약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50회 안동민속축제를 봄축제로 확대 개편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4일 개막해 어버이날인 8일까지 닷새간 안동 경동로 6차선 거리 무대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탈춤페스티벌에서 분리해 안동 원도심 400m 도로를 축제장으로 하는 거리형 축제로 전환하고 전통 민속을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바꿨다. 첫날 서제, 공민왕 추모 헌다례를 시작으로 저녁 개막식에는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차전놀이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축제기간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 경북무형문화재 놋다리밟기가 매일 진행됐다. 또 하회별신굿탈놀이, 제비원성주풀이, 화전놀이 등 안동의 전통 민속과 사투리 경연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등이 열리고, 옛 안동역 앞 모디광장, 음식의 거리 등 도심 곳곳에서 플리마켓과 야외포차, 한우축제 등이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소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카네이션을 이용한 손거울, 목걸이, 바구니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며 어버이날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받아온 꽃을 직접 만들게 돼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잠시나마 부모님과의 옛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활동이 기대이상으로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하는 분들이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지역 서점에 대한 인식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우리동네 심야책방’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 심야책방’은 서점이 단순 책방이 아닌 여가를 지원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써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우리문고에서 운영되며, Soo 화방 박경주 작가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빨간 머리앤의 명대사를 함께 나눠보고 아크릴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9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집 가까운 서점에서 운영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에서 기획하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흥덕도서관은 고등학생 멘토와 함께하는‘어메이징! 과학 실험 교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대부설고등학교 과학 실험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매 회 다양한 물리, 화학실험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선풍기 만들기’, ‘전동기 자동차 만들기’, ‘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총 5회로 구성됐다. 별도의 재료비는 없다. 시는 초등 3~6학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행정정보공개교육’을 실시했다. 외부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구체적인 정보공개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원문정보 및 사전정보 등 선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향상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신병대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정보공개제도운영의 능동적 참여의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며, “원문정보 및 정보목록 공개에 대한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보공개제도는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의 청구에 의해 공개하거나 정보를 사전에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청주시 민원과는 시민이 요청한 정보뿐만 아니라 시가 생산한 문서를 정보공개법 등에 위배 되지 않는 한 공개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월별 비공개문서의 공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비공개대상정보의 세부기준 정비, 사전정보 공표확대, 월별 정보공개청구 분석을 실시하며 정보공개의 질적·양적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공공후견인 이완호 씨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피후견인이 입소해 있는 에이플러스동행요양원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노래 공연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공공후견인 이완호 씨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피후견인이 남은 여생을 편안히 보낼 수 있게 돕는 후견인 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피후견인을 위한 재능기부활동 등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라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치매환자를 발굴, 공공후견인과 연계하는 공공후견인 연계활동을 2년째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흥덕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치매환자다.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 주변 사람이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학대방임, 자기방임 가능성이 있다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공공후견인은 법원의 후견심판절차를 거쳐 선임하게 되며, 통장 및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발급, 사회복지 서비스 대리 신청, 의료서비스 이용 지원 등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진에프앤비는 8일 청주시청을 찾아 드림스타트 가족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 식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식품은 청주시가 올바른 가족 가치관 정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교육, 경제교육 등 주제별 가족 교육 참석 가구에게 지원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각 가정으로 택배 배송 될 예정이다. 박호진 ㈜영진에프앤비 대표는 “온정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영진에프앤비에 감사하다”라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선한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진에프앤비는 2018년 설립한 가공식품 유통 전문업체이다. 박호진 대표는 청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2021년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와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전리단 갤러리’의 상반기 기획전시 '물통展-담다'를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선보인다. 전리단 갤러리 상반기 기획전시는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산복 도로의 풍경을 그려온 구해인 작가의 “물통展”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을 담은 옥상 위 파란 물통을 담은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일상의 풍경을 다시 바라보며, 우리 삶에서 잊혀가는 소중한 것을 전시를 통해 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작가만의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드로잉, 핸디코트로 표현한 작품 및 영상 등 관람객 참여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물통 엽서에 직접 그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5월 20일, 27일 오후 2시부터 작가의 작품세계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구해인 작가는 “‘시간도 공간도 아닌 단단한 기억’,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살아있는 기억을 단단한 기억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또, “나의 존재인 골목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리단 갤러리’ 전시 관람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관내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유족 중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금년 4월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 2가구를 추천받아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에서 현장조사 및 집수리 범위(도배, 장판, 창호 및 싱크대 교체)를 결정하고 관내 대형공사장 시공사(태영건설, 동원개발)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들은 집이 깔끔해지고 생활환경이 너무 좋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재능기부자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관내 주거복지가 취약한 보훈가족의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