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8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지난 4월 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제2기 D-유니콘기업 10개 사에 현판을 증정했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유망 기술창업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2기 D-유니콘기업은 나르마, 로보아르테, 듀오픽스레이, 바이오오케스트라, 에이유, 엑스엠더블유, 퀀텀캣, 포벨, 휴비스, 페리지어로스페이스 등 10개 기업이다. 이날 현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D-유니콘육성위원회 위원, 제1기 및 제2기 D-유니콘기업 20개 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기 D-유니콘기업에게는 대외 이미지 제고,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유니콘 맴버십(최초 3년간)을 부여하고,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유니콘 라운지 우선 사용권이 부여된다. 또한 소비자 분석, 기술․경영컨설팅, 기술이전․지식재산권 획득, 홍보․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천만 원의 도약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제품 특성에 적합한 세계 박람회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광장수업으로 건강체조와 에어로빅을 올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 한해 화순군이 추진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은 광장수업, 여성생활체육교실, 생활체육프로그램교실 등 총 3개 사업으로 외부 강사 지도하에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달 2일 시작된 광장수업은 총 3곳에서 매주 월~금요일까지 광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광덕문화광장(에어로빅, 19시~20시), 공설운동장(건강체조, 20시~21시), 제일중운동장(건강체조, 19시~20시)이며, 올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여성생활체육교실 및 생활체육프로그램교실은 올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며, 여성생활체육교실은 승마, 요가, 복싱 수업을, 생활체육프로그램교실은 승마, 골프, 클라이밍 등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화순군에서는 외부강사가 진행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 이외에도 생활체육 접근이 어려운 군민 및 어르신들을 위해 화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총 13명이 마을회관, 복지회관 등을 방문하여 건강체조, 요가, 우리춤, 탁구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오는 5월 13일 동구리 호수공원 일원에서 화순열린도서관 가정의 달 행사로 “함께해요! 도서관 봄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주제인 ‘브레멘 음악대’를 주제로 한 인형 뮤지컬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등 2회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나비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나비가 훨훨’, ‘가족 행복 기원 한지등 만들기’, ‘독도 석고방향제 만들기’, ‘간식부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특히 화순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꾸러미 대여 서비스’의 홍보를 위한 공간도 만들어지는데 성인과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한 15개의 책꾸러미 대여가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알찬 행사가 어우러져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존 염낙귀 세무사에 이어 이재수, 이세형 세무사를 추가 위촉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화순군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군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 의사가 있는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임명해 무료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원하는 군민과 연결해 상담해 주고 있다. 아울러, 마을세무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날’을 운영하여 군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편하게 이용하고 도움을 받는 세무상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정서비스 제공 등 납세자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의 아마추어 혼성 합창단인 여미합창단이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1회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여미합창단은 이미 전남에선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각종 대회에서의 수상과 행사 참가로 인지도를 넓혀왔으며, 특히 전년도에 강진에서 개최된 제30회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에 올해 2위를 한 담양 여성 합창단에 대상을 양보하고 다가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회 전국 아마추어 합창페스티벌 참가권을 따냄으로써 전국적인 혼성합창단으로의 한 걸음을 내딛었다. 여미합창단은 조해주 단장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단원들이 똘똘 뭉쳐 실력을 연마하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주변 문화예술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해주 단장은 단원들이 거의 매일 자발적으로 모여 연습에 집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며 공을 단원들에게 돌렸다. 한 관객은 여미합창단이 자유곡으로 부른 ‘꽃구름 속에’와 ‘고향의 봄’, ‘새타령’은 강약과 혼성음의 조화, 특히 웅장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들어 듣는 이로 하여금 합창의 진수를 느끼게 해 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여미합창단은 10월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무서에서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2022년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화순군은 납세자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신고창구 방문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처리하도록 군청 재무과 내 주택가격조사실에 신고창구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다만, 신고창구는 모두채움신고대상자를 중심으로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그 밖의 납세자는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과 PC(홈택스,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할 것을 권장한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는 ARS 전화 ‧홈택스‧손택스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수령한 신고서의 납부세액을 납부만 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필리핀 제너럴 나띠비다드시⋅실랑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필리핀 현지를 방문하여 4, 5일 양일에 걸쳐 제너럴 마메르토 나띠비다드 시장과 실랑 시장 등 상호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필리핀의 농업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며, 화순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지난해 9월 13일 캄보디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고, 지난 4월 10일 상반기 계절근로자들이 도착해 성과로 이어졌다. 화순군은 농업 분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되어 단기간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인력난 해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다문화 팀을 구성하여 필리핀 계절근로자 입국 시 원활한 의사소통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 협약에 따라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영농철인 가을 전에 입국할 예정이다. 구복규 군수는 협약식에서 “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불필요한 연구용역으로 시간과 예산 낭비는 물론 사업이 지체되는 부분을 과감히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5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연구용역은 법령에서 정하고 있거나, 갈등 요소가 있는 사업으로 최소화하는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충분히 자체적으로 사업계획을 만들 수 있는 사안도 용역 때문에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 이상 지체되고, 예산도 낭비되고 있다”며 “필수 연구용역도 충남연구원을 활용해 기간을 과감히 단축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도의 싱크탱크인 충남연구원의 역할을 강조한 김 지사는 “오늘부터 실국원장회의에 충남연구원장을 배석키로 했다”며 “연구원은 도정의 주요 현안을 신속히 추진하는데 역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7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을 언급한 김 지사는 “징용 관련 기시다 총리의 발언은 과거보다 진전됐다고 생각한다”며 “국민 입장에서 충분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셔틀외교를 통해 더욱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 별도검증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선·후배 공무원들이 철갑상어 양식 기술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8일 센터 내 연구시설에서 전병두 소장을 비롯해 연구직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공무원 간 기술 전수를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어업인들의 기술지도 요구에 따라 철갑상어 소비시장 감소로 2017년 이후 연구를 중단한 철갑상어 종자생산 기술의 명맥을 잇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선배 공무원들은 그동안 연구소에 근무하며 확립한 철갑상어 캐비어 검경 방법에 대한 보유 기술을 이론 및 현장 실습을 통해 후배 공무원에게 전수했다. 이들은 현장 실습에 이어 토론을 통해 양식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철갑상어는 1억 3000만년 전에 출현한 고대 어종으로, 야생 개체수 급감에 따라 1998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에 관한 국제거래협약(UN CITES)에서 멸종위기 어종으로 지정돼 포획 및 국제거래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야생 철갑상어에서 채취된 캐비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이탈리아, 독일, 중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남 공주시 월송동 행복타워 6층에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1호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는 8일 공주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청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정부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시범 추진하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을 운영법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만 6세 이상∼65세 미만 발달장애인 중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해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입소자에게 목욕 등 일상생활 및 식사 지원, 취미 등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 입소 시 최대 7일, 연간 최대 30일 이용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1일 3만 원(이용료 1만 5000원과 식비 자부담 1만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이용료 없이 식비만 일부 자부담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