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7일 거창뚝딱이봉사단이 거창읍 내 독거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이 낡고 보수가 필요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는 독거어르신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뚝딱이봉사단이 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전명옥 회장은 “어르신께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뚝딱이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거창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뚝딱이봉사단은 건축 개·보수 및 도배, 장판, 전기 공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웃을 돕고 싶어 하는 봉사자들이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모인 봉사단체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합면은 8일 우포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31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경지 및 주변 하천에 방치된 농약 빈 병 등 폐농약 용기류 등 총 6톤을 수거했으며 대회를 통해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원 재활용 의식을 환기시켰다. 이성봉 면장은 “자발적으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귀농귀촌인협의회에서 지난 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과 4월, 2회에 걸쳐 라오스 계절근로자 124명을 입국시켜 일손이 부족한 57농가에 배치했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창녕지역에 머물며 일손 부족 농가의 농작업을 하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의 작업복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창녕군 귀농귀촌인협의회가 나서서 의류 나눔을 했더. 귀농귀촌협의회는 약 2주에 걸쳐 전 회원들에게 작업복으로 재활용 가능한 의류 약 300벌을 수집해 창녕계절근로자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정형윤 협의회장은 “낯선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것은 귀농귀촌인들이 잘 안다”며, “이번 작업복 나눔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작업 작업능률을 높이고 한국 농촌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이 주최하고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가 지난 5일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 및 인근지역에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들로 행사장은 북적였다. 우천 관계로 우포늪생태체험장 내에 있는 교육관(우포식물나라 그린하우스)으로 장소를 이동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어린이 23명의 표창 수여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가죽공예체험, 딸기청 만들기, 가족사진 냉장고 자석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떡볶이, 주먹밥, 소고기덮밥, 짜장밥 등 먹거리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됐으며, 특히 우의를 입고 비를 맞으며 물총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와 경품추첨으로 자전거, 창녕사랑상품권, 학용품 세트 등이 제공됐다. 가족들과 나들이 온 아이들에게서는 온종일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비가 오는 날씨도 어린이날을 맞이한 부푼 동심을 막지 못했다. 군 관계자는 “군내 기관·단체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화회관에서 (사)창녕군 새마을회에서 주관해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200여 명에게 어버이의 은혜를 담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 노래 공연, 풍성한 경품 지원, 오찬 제공 등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드렸다. 또한 평소 어버이 봉양과 노인공경을 실천해 온 군민 8명과 공무원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효 실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성낙인 군수는 “오늘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이다”며 “효의 미덕을 가슴에 품고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 삼가면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삼가생태공원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장진영 도의원, 성종태 부의장, 신경자 복지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삼가면민 체육대회 및 제18회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가면 체육회(회장 성명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풍물공연, 색소폰연주, 삼가어린이집 율동공연 등 축하공연을 비롯해 투호, 고무신 멀리차기, 한궁, 윷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경기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각 마을에서 출전한 대표들의 노래자랑으로 그 동안 숨겨뒀던 끼를 마음껏 펼쳤으며, 초청가수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여흥을 더해 참여한 면민 모두가 즐거운 하루였다. 성명준 삼가면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된 면민체육대회에 다같이 기뻐하고, 흥겨워하는 면민들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삼가면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권준 삼가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체육회와 기관사회단체장, 참석해주신 면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행사가 삼가면민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과 소통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사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예산 전반적인 과정에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해 재정운영의 민주성과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모 분야는 시민 대다수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사업인 시민공모사업(5억원)과 읍면동에서 신청받는 주민생활 향상 사업인 지역발전사업(10억원) 등 2개 분야이다. 단,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또는 특정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등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에서 제외된다.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정보공개/민원→시민마당→주민참여예산→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9월)에서 최종 통과되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돼 내년도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재정민주주의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 관내 지역봉사단체인 남양사랑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남양중학교 강당에서 4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5회 남양지역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고고장구,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어르신들을 위한 한마당 잔치로 이어졌다. 또한,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자 장수상 시상 등 다양한 행사로 남양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문수생 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남양지역 경로잔치를 4년만에 개최해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오늘 하루만은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창립된 지역봉사단체 남양사랑에서는 매년 경로잔치와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남양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 향촌동 지역봉사단체인 동삼회는 지난 7일 향촌동 매향관에서 관내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제22회 향촌동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한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초대가수공연, 난타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관내 어르신 3명에게 장수상, 장수부부상도 시상했다. 이현찬 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잊혀져 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삼회’는 1993년 11월 창립한 지역봉사단체로 40여명이 해마다 경로위안잔치, 독거노인 연탄배달, 김장김치 나눔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행사를 30년째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물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5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347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내 설치된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의 작동 점검, 필터 청소 및 교체, 전기차단기 이상 유무를 현장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의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한 경로당 실내 공기 오염을 예방한다. 또한, 누전차단기를 사전에 점검해 고장 또는 노후된 제품은 수리 및 교체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여름철 전자제품의 사용 증가에 대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시설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