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선군 보건소는 관내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5월부터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한다. 보건소는 지역 내 만19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건강 체크와 이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화와 방문신청을 통한 8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초기 검진을 시작한다. 검진에서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24주 동안 대상자는 건강(의사, 간호사), 영양상태(영양사), 운동 실천(운동전문가) 전문가에게 모바일 건강상담을 받게 되며 총 3회에 걸쳐 보건소를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신애정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이환율을 감소시키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리랑박물관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리랑박물관이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동식 전시버스 및 아리랑박물관 전시실 관람,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아동교육기관에 다양한 전시 및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리랑박물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은 아리랑박물관에서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선군은 5월 3일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 수여식은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상생에 노력하여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하고, 산업현장에서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업무에 정진하여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근로자와 노동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올해 정선군은 모범근로자 8명, 노동조합원 2명 등 10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했으며, 모범근로자 1명, 노동조합원 1명 등 2명에 대한 강원도지사 표창을 전달했고, 주식회사 강원랜드,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주식회사, 석광산업주식회사에서 총 12명이 수상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종료됐음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속된 직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하신 분들에 대해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노동조합원과 근로자분들이 수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화천지역 첫 공연이 13일 토요일 오후 4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공모에 선정된 화천군은 이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창작 무용극 ‘어디있니? 심청아’작품을 군민들에게 선물한다. 이 작품은 2021년 한국춤평론가상 작품상, 제41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연출상을 수상한 수준 높은 우수 공연이다. ‘어디있니? 심청아’작품은 널리 알려진 고전 심청전을 현대식 캐릭터로 소화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화천군은 이번 첫 공연에 이어 8월5일, 10월4일, 11월10일에도 차례로 흥겨운 퍼포먼스 공연, 퓨전 국악공연, 소리극 등의 작품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천군이 주둔 군장병들을 위한 새로운 특식 메뉴 개발에 팔을 걷었다. 강원도와 화천군은 지난 3일 사내면 화천힐링센터에서 ‘2023 화천군 군장병 특식 지원사업 메뉴 시식회’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주둔지 식당과 연계해 장병들에게 1인 당 13,000원 상당의 외식 기회를 월 1회 제공하는 ‘지역상생 장병 특식사업’을 각 부대 여건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장병이 다수 주둔 중인 화천지역에서는 특식 소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강원도가 지원하는 ‘화천 토마토 마을 외식지구 조성사업’과 특식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역 음식점에 특식 메뉴 레시피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날 시식회는 신세대 장병들에게 배달 음식뿐 아니라, 말 그대로 지역 음식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식재료는 청정 화천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로컬푸드가 사용됐다. 시식회에는 육군본부 보급부서 담당자를 비롯해 지역 주둔 부대 간부, 군장병이 참여했으며, 강원도와 화천군 담당 공무원, 화천지역 외식업계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시식회에서는 음식점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화천군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5일 화천체육관에서 최문순 군수, 노이업 군의장, 박대현 도의원, 김종녀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사회 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화천소년소녀합창단과 7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 기념식과 아동권리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에는 수십여 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됐고, 중앙 무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마술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염원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 화천의 어린이들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고,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철원군은 ‘22년산 철원오대쌀 잔량에 대한 판매촉진 및 판로확대에 나섰다. 철원군에 따르면 5월 4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영보) 주재로 농정지원단장, 4개 농협 및 새마을금고 RCP 장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주제는 현재 ‘22년산 철원오대쌀 재고현황 및 판매현황을 분석하고, ‘23년 9월 햇곡 출하 전 전량 판매를 위한 효과적인 소비자 공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을 위하여 각종 자구책을 모색하고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원오대쌀 판매촉진 지원, 일일체험행사 운영, TV홈쇼핑 판매지원, 철원쌀 판촉행사 등 상반기 내 철원오대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개농협 및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자구책을 강구·추진하고, 철원군의 홍보 및 판매지원 사업을 통해‘22년산 철원오대쌀 전량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릉시는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문진농공단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근 물가상승과 물류비 부담으로 인한 입주기업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고, 생산품 판로 확대 및 농공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문진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지난해까지 공장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전년도 자재구입비와 최종 생산품 물류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비제조업, 세금미납, 물류보조금 중복, 폐수처리비 미납 등의 기업은 제외되며, 공장 실사 후 제조활동이 없는 업체는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주문진농공단지협의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오는 5월 15일에는 시청 기업지원과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물가상승으로 지역경제와 경영상황이 점차 악화돼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릉시는 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1회 추경예산안을 당초대비 2,492억 원을 증액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1조 4,599억 원 대비 2,492억 원(17.1%↑) 증가한 1조 7,091억 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2,261억 원(17.5%↑) 증가한 1조 5,174억 원, 특별회계는 231억 원(13.7%↑)이 증가한 1,916억 원 규모이다.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20억 원 및 세외수입 4억 원, 지방교부세 451억 원, 조정교부금 10억 원, 국·도비보조금 405억 원, 순세계잉여금 830억 원 및 예탁금 원리금 회수 220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 등에 중점을 두어 사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 등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역점사업 시행, 시민 불편 해소 등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사업으로는 허브거점단지조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방림면은 1회 용품 사용규제 제도 강화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관내 1회용품 사용 규제 업소 9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면에서는 건설환경팀 내 집중 홍보반을 편성해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매장 내 1회용컵,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비닐봉투 등의 사용 여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이장회의, SNS, 홍보자료 등을 통해 1회용품 사용규제를 안내하여 계도기간(’23. 11. 23.)전에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이다. 1회용품 규제대상 업소에서는 사업장 상황으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지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업소와 면민의 적극적인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