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3일 성북구 종암동에서 새종암새마을금고 주관으로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새종암새마을금고에서 열무김치 150상자(450kg)와 라면 150상자를 전달해 저소득층 주민 150가구에 전달했다. 새종암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 외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기탁, 명절 이웃돕기 참여, 코로나19 방역비 지원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을 주최한 김성희 새종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종암새마을금고는 함께 사는 공동체와 지역유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며, 종암동 구석구석 필요한 곳에 손을 뻗을 수 있는 새종암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북구청 펜싱팀이 지난달 21일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경기에 성북구청 펜싱팀 정재규, 임철우, 박준영, 이은호 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성북구청 펜싱팀은 준결승에서 충남을 상대로 45:42로 제압해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대전을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37:36으로 한 점 차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플러레 개인전에 나선 임철우 선수는 대전의 곽준혁 선수에게 15:7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대전 권영호 선수에게 15:10으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43만 성북구민의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성북구청 펜싱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남동체육관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인 남동체육관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과 ‘생활 속 안전수칙’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인천시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 등 안전수칙 준수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체험, 가상현실 재난안전체험 등을 위한 재난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장 및 밀집지역에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인천경찰청과 함께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다각적으로 홍보해 시민 안전체감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4일 보건의료정책과 주관으로 위생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자치경찰정책과, 안전상황실이 참여한 ‘인천 마약범죄 예방 및 적시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특정 청소년을 상대로 마약류를 음용케 한 후 부모로부터 금품 갈취를 시도하는 신종 범죄가 등장하고, 청소년들이 운영한 마약 유통 조직이 적발되는 등 미성년자 관련 마약범죄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크웹, 가상화폐를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마약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마약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는 등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마약 청정도시 구현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서 간 핫라인 구축 및 모니터링 자료 공유 등 협업하기로 하고, 학교․학원가 24시간 안전체계 강화 및 신종유형 마약범죄 공동대응 체계 구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약범죄 예방 활동 및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 시청 각 부서에서 마약범죄 관련하여 경각심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 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2006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비상, 그 후'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비상'은 2005년 K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기록한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비상, 그 후'는 33분의 영상으로 영화 '비상'의 주역이었던 장외룡, 임중용, 김학철, 권혁준, 라돈치치 등이 들려주는 인천유나이티드 20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5월 13일 상영회를 통해 '비상, 그 후'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영상을 제작한 임유철 감독과 영상의 출연자인 장외룡 전(前)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임중용 인천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의 사인회와 코멘터리도 가질 예정이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인천유나이티드 FC의 잠재적인 팬인 인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상영회 이후에도 인천유나이티디 창단 20주년 기념 전시 '다시, 비상'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관내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새꼬막 시범 양식' 사업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작·소이작어촌계 어장에 새꼬막 종패 약 11톤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새꼬막은 전남 여수시 여자리 지선에서 채취된 종패로전염병 검사 결과,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크기는 각 장 1.5~2.5cm 내외다. 새꼬막은 꼬막조개과에 속하는 이매패류로, 참꼬막과 피조개의 중간크기이며, 방사늑(패각의 주름)의 수가 29~34줄로 혈액 내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어 살이 붉은색을 띠고, 최대크기 각 장 8cm 전후까지 자란다.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새꼬막 시범 양식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어촌계 면허어장을 대상으로 새꼬막 양식 어장 적지 조사를 수행했으며, 3일 소이작어촌계 면허어장의 약 5.7톤의 새꼬막 방류를 시작으로 4일 이작어촌계 면허어장에 추가로 약 5.6톤을 방류했다.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새꼬막 종패 방류가 완료되면, 매월 방류어장 대상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치 범시민운동본부 주최로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촉구대회’를 개최했다. 범시민촉구대회에 참석한 항만․시민단체, 법조계, 학계, 정치권 인사 등 200여명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으며, 해사사건의 현장성․즉시성 확보, 국제 해사사건의 수요 창출의 최적지인 인천에 해사전문법원이 설치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를 다졌다. 범시민운동본부 본부장인 김유명 변호사는, 명실공히 해양강국인 대한민국에 해사전문법원이 없어 연간 5천억 원의 법률비용이 해외법원으로 빠져 나가는 것에 대해 개탄하며,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이 있어 국제 해사사건 수요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지인 인천에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상임대표인 (사)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 인천지방변호사회 안관주 회장을 주축으로 인천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공동대표로 참여한 민간단체연합이다. 인천지역 국회의원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 심정구 시민원로회의 의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등 18명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가 추진 중인 행정체제 개편에 해당 지역주민들이 압도적인 지지 의사를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중·동·서구 지역주민 4,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및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4,493명 중 84.2%(3,782명)가 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구와 동구를 통합·조정해 (가칭)제물포구와 (가칭)영종구로 나누고, 서구를 (가칭)서구와 (가칭)검단구로 개편해 1995년도 확정된 2군·8구의 현행 행정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생활권 차이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전략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그동안 주요 사회단체장 및 주민 설명회, 시민소통협의체 회의, 국회 및 지방의회 보고 등 지역주민과 정치권을 대상으로 약 100여 차례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표성 있는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평소 원하던 물품 및 활동을 지원해 주는 2023년 ‘My Dream Story(소원성취)’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분야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루기 어려웠던 작은 소원 성취를 통해 아동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지난 4월 아동·청소년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해 평소 이루고 싶었던 작은 소원을 신청받았고 5명의 아동에게 레고블럭, 유아킥보드, 책상스탠드 등 아동당 최대 10만 원 범위에서 소원성취를 지원했다. 김정락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웃음을 보니 덩달아 미소가 지어졌다.”라며, “공적제도에서 할 수 없는 주민밀착형 복지를 지원하는 것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인 만큼 앞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수구는 오는 16일 14시에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적의 공습 상황에 대비해 20분간 연수구 전 지역에서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을 진행한다. 민방공 대피훈련은 2017년 8월 이후 약 6년 만에 재개되는 훈련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방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민들은 훈련공습경보 발령 시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가까운 갓길에 정차해 라디오로 훈련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해당 통제는 14시 15분까지 실시되고, 14시 15분에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 통제와 차량 이동통제는 해제되고, 14시 20분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6년 만에 진행되는 훈련이기 때문에 경보가 발령되면 당황하는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홍보를 실시해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