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4일부터 6일 사이 도내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4일 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도-시・군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도 19개 협업부서와 11개 시・군이 참석하여,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부서・기관별 추진상황 및 대처계획을 점검하는 등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단위 여행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주요 관광지, 캠핑장 및 산간계곡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기상청에서는 이번 비가 6일 오전까지 이어져 충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의 강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기상상황에 따른 선제적 비상대응체계 가동, 둔치주차장・지하차도・지하주차장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사전대피, 마을방송, 재난 예・경보시설, TV자막방송, 긴급재난문자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준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많은 비가 예상되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하천변, 야영장, 휴양림 등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할 것”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101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2023. 5. 1. ~ 5. 7.)을 맞이하여 5월 4일 도내 시설 아동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청남대에서 펼쳐졌다. 충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봄꽃축제 ‘영춘제’와 ‘모네&르누아르&반고흐 특별 기획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풍성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복한 꿈을 키우는 충북 어린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태권도공연, 치어리딩, 버블쇼 공연에 많은 박수를 보냈으며 무드등 만들기, 테이프공 만들기 등 체험활동에도 참여하고 대형 에어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선물같은 하루를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상황에 대한 대처법 및 신고의식과 아동의 4대 권리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어린이들과 ‘희망의 박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함께 했으며, 대화의 시간에서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마현산근린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구상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영천시의회 의원 및 관련 지역 주민대표, 부서장 등이 참석해 마현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설계 방향 기점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도심지역 대규모 마현산근린공원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입지적인 장점과 사람이 함께 하는 계절별 테마공원으로 추진하는 기반을 정립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현산근린공원은 충혼탑을 비롯해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등 영천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호국의 성지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 재생과 문화관광 브랜드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공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밑그림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공중위생업소(이용업 및 미용업소)의 청결 등 위생 수준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이·미용업소 347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신고된 관내 모든 이·미용업소를 포함하며, 평가는 공무원 및 시민 공중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평가반의 현지 업소 실사로 이루어진다. 평가영역은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으로 분류되며 준수사항은 공중위생관리법령 상 영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항목, 권장사항은 공중위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영업소가 지향해야 하는 항목으로 시설환경, 서비스 품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평가결과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업소, 90점 이상), 황색등급(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 및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 업소, 80점 미만)이 차등 부여되며 최근 2개년 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된다. 평가결과는 관련 법령에 근거해 시 홈페이지 게시판 게시 등으로 공표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위생서비스평가가 이·미용업 서비스에 대한 영업자분들의 자율적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 교통행정과는 4일 직원 일동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동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일손 부족으로 아직 마치지 못한 복숭아 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해당 농가주 도 모 씨는 “요즘 같은 수확철에는 일손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부터 앞섰는데, 시청 직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어주신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열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에서 3차 공개 유물 구입을 통해 유물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3차 구입에서는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족보와 교역 관련 기록물(통신사, 마상재, 전별연 등), 영천의 호국과 충절 관련 기록물(역참과 봉수대, 임진왜란과 창의정용군, 영천의 항일운동 등)을 주요 구입 대상으로 한다.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공고 및 홍보 기간을 가진 후 오는 30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 심사가 이루어지고, 서류 심사 후 유물 실물접수를 해 유물 평가회를 개최한다. 평가회 후 유물 매도 협의를 거쳐 대상유물 화상공개와 계약이 차례대로 진행된다. 유물 매도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2023년 3차 유물 구입 공고’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1차 유물 구입을 통해 영천 관련 고문서, 사진, 조선시대 화약통 등 112점을 구입했고, 올해 1월부터 시작된 2차 유물 구입을 통해 영천 주요 인물들의 간찰과 고문서, 지도 등 53점을 구입했다. 또한 유물기증운동으로 조특래 기증자, 정희붕 기증자로부터 영천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 세정과는 지난 3일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동 소재 마늘 농가에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지인 동부동 농가에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 도착해 800여 평 규모의 마늘 밭에서 마늘종 제거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했다. 농가주는 “요즘 높은 인건비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했는데, 시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영농작업을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의웅 세정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4일 중앙동을 끝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통감자’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청년 친화도시 영천 건설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완산동을 시작으로 5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학생, 학부모, 문화예술인.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자,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그들이 무엇을 갈망하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를 보다 가까이에서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문화·예술·관광, 보육, 교육, 창업, 농업,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여 건의 건의·제안이 쏟아졌다. 청년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창업지원센터의 낮은 진입문턱’, ‘청년 업체 리스트 작성’, ‘청년 창업자 지원범위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보육 분야에서는 ‘장난감도서관 개선’, ‘소아·청소년 응급진료 이송 지원’, ‘아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아기사랑 택시 쿠폰 카드형 전환’ 등의 의견이 건의됐고, 그중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은 금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설명하자 “아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 문화예술 분야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나누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겸하면서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외동읍 상생복지단 위원들은 이날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돼지고기볶음, 짜장, 시래깃국, 미역줄기볶음 등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힘든 어려운 이웃에 맛있는 한 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에 앞장서준 상생복지단에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을 위해, 100세 저소득 홀로노인 최◯◯, 정◯ 어르신을 찾아가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협의체 위원들은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곰국과 과일, 건강음료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정◯◯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 외출이 어려운데 이렇게 찾아와 인사를 해주니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동수 건천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