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울 강서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강서아트리움’이 3일 화곡동에 문을 열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 개관식에 참석해 “화곡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문화시설들이 다소 마곡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화곡동 등 원도심 주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원도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협회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지역 문화예술 전문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본격적인 개관을 알리는 참석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에 이어 2층과 3층에 조성된 공연장 ‘아리홀’에서 강서구립합창단과 노희섭 성악가의 개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웅장한 음향과 영상·조명까지 더해져 마치 전문 오페라 공연장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구는 개관을 기념해 특별 전시도 마련했다. ‘현대 미술의 다양성’을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는 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국·소장, 공약·현안사업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주재로 ‘민선8기 구청장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동대문구청장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선8기 구정목표인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로 도약하기 위한 환경이 쾌적한 도시, 삶이 안전한 터전, 소통으로 여는 투명한 구정, 서울의 새로운 미래도시의 4개 분야 67개 세부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을 통해 이행과정상 도출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전체 67개 공약 중 2023년 3월말 기준으로 여성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순찰강화), 조직진단과 구정개혁을 통한 일하는 동대문 조성 등 4개 사업이 완료됐고, 꽃의 도시 조성사업,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1인 미디어 거점으로 재탄생 등 47개 사업은 ‘정상 이행’으로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대학가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등 14개 사업은 관계기관 및 기업과 연계 추진하는 ‘일부추진 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괘법동 복지사랑방은 지난달 27일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삼계탕 데이를 개최했다. 김종영 회장은“환절기에 어르신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자리를 마련했다”며“맛있게 드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복지사랑방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달 28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덕상초등학교 주변과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덕상초등학교 주변과 인근 아파트 골목길 등 상습 불결지를 집중 정비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함께 구슬땀 흘리며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덕포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6일, 사상구평생학습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위원, 매니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과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경성대학교 조명희 교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과 현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론과 현장을 접목한 강의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협의체 위원은“협의체 운영에 대해 현장 중심의 생생한 강의를 듣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孝 사랑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계절김치와 카네이션 디퓨저를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황정희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쓸쓸히 보낼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갔다”며“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기 위해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소중한 시간 내어 나눔 활동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과 함께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어린이날 행사 장소는 실내로 전환하고, 야외활동 자제, 시설물 관리 등 생활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 주관 호우 대비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호우 예방대책 등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황 발생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를 조기 가동해 인명·재산피해 예방 및 도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강풍, 호우 등에 대비해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강풍, 호우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강풍·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집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비닐하우스 및 축사·수산시설 등 시설물과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집중호우로 산간 계곡 등 산사태 위험지역과 오름,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출입은 자제해야 한다. 강풍에 대비해 입간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동문로 33’ 식당이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으로 선정돼 ‘동문 칼국수’로 새 단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호텔신라, JIBS제주방송과 공동으로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재개장식을 열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업은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이다. 제주도는 업체 선정 등의 행정적인 지원, JIBS제주방송은 식당에 대한 홍보, ㈜호텔신라는 시설지원, 메뉴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2월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4호점까지 재개장됐으며, 25호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재개장됐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의 주인 이윤지 씨는 판매 메뉴에 대한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 전문가의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신청했다. 지난 1월 제주도청 주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맛있는 제주 만들기 25호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후 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시설 인테리어 등을 거쳐 이날 다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5~7일 제1회 일강정의 날 기념행사 프로그램을 일부 변경 및 취소하기로 했다. 일강정의 날 메인행사장에서 계획한 ‘강정키즈 올림픽’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하고, ‘유스페스티벌 in 강정’ 및 ‘강정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은 김영관센터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한다. 해군 부대·함정 개방행사는 비가 시간당 1㎜ 이상, 1일 15㎜ 이상 올 경우 내방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할 계획이고, 강정마을회에서 준비하는 생태축제 프로그램 중 어린이 사생대회는 김영관센터 1층 다목적실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한다. 6일 오후로 예정된 ‘일강정의 날 기념식’과 7일 ‘민·관·군 상생 친선 축구대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국제 전기선박 엑스포에 참석해 국내·외 친환경선박 관계자를 환영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에서의 탄소중립 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친환경자동차에 이어 친환경선박으로의 전환은 당연한 미래”라며“친환경 해양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친환경선박 실증연구부터 전환까지 산업의 전 주기를 제주에서 실현하는 제주형 환경친화적 선박도시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연료 선박과 탄소중립형 항만 구축도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