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우천으로 인해 죽림 내죽도 수변공원 및 죽림만 해상 일원에서 부득이하게 통영체육관(통영시 평인일주로 841)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광도면 죽림 신도시 지역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고자 했으나, 행사 당일(5일) 비와 강한 바람이 예보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실내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장소 변경으로 인해 배 태워주기 체험 행사 및 랜덤 댄스 플레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놀이터 등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했지만, 그 외 각종 시범 공연,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등 경연대회, 체험부스 등은 그대로 진행한다. 우천 예보로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으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17회 거제섬꽃축제 기본계획 수립 자문을 위한 회의가 5월 2일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여해 지난 축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열띤 분위기 속에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축제 차별화, 공연 고급화와 행사장 음식 판매 내실화, 섬꽃축제와 타 관광지 연계 투어 프로그램 진행, 홍보를 위한 방안 등 협의이며,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제17회 거제섬꽃축제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자문위원회 위촉위원의 75%를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생태문화학교 이사, 심리상담센터장, 미술기획자, 콘텐츠제작자, 공연예술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문위원회의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방역소독원 안전보건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거제시 9개면·9개동 방역소독원과 방역 담당 공무원 등 23명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방역장비 시연 및 관리 방법, 약품 사용법, 안전보장구 착용 등 안전보건교육과 방역소독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김영실 감염관리과장은 “올해도 안전하고 재해없는 방역소독사업을최우선시하고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도서 500권을 기증받았다. 지난 3일 박종우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립아주도서관에서 도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신규도서 500권을 기증받았다. 국회도서관은 2016년부터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지역의 학교·공공·작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국회에서 엄선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기증해 왔으며 이번 기증은 서일준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다. 박종우 거제시장은“국회도서관이 엄선한 양질의 도서를 거제시민들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거제시민을 위해 도서 기증해 주신 국회도서관에 감사드리며 우리 거제의 미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독서 인프라 확충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가 받고 싶은 창창한 답례품, 원하는 답례품” 대국민 답례품 품목제안 공모 결과에 따라 선정된 답례품을 포함한 54개 품목에 대한 공급업체 공모(2023.3.27~4.10)를 실시하여 신청서를 접수, 지난 4월 26일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7개 업체 10개 품목에 대하여 기부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 고향사랑기부 3차 답례품 공급업체로 협약이 되어 답례품으로 등록되는 업체는 단감즙, 전통주 맑은내일 유자, 꽃차, 커피연필+드립백, 생과블루베리, 냉동블루베리, 한식간장, 콩잎장아찌, 단감넛츠, 멸치볶음 밀키트이다. 선정된 10개 품목 중 6개품목(단감즙, 단감넛츠, 멸치볶음 밀키트, 꽃차, 간장, 커피연필+드립백)은 대국민 품목 제안 공모결과에 따른 공급업체가 선정되어 기부자의 선호도가 반영됐으며 창원을 대표한 단감을 이용한 가공품과 직장인 및 1인가구를 위한 밀키트 등 실용적인 답례품 구성이 돋보인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여 이미 제공되고 있는 26개 품목과 함께 5월 15일 부터 창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일 주남환경학교 회의실에서 창원시자원봉사센터와 주남환경학교 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친환경·생태전환 사업의 개발 및 홍보, 생태시민 육성, 자원봉사 실천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 사업 동참, 생태환경 보호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형성 등이다. 최둘숙 주남환경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환경시민으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주남환경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탄소 그린도시 창원을 목표로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일 ‘시내 도심 한복판에 주한미군 전용 소총 사격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시는 입장문에서 “해당 시설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1972년부터 미군에게 공여된 토지에 조성되어 있던 사격장으로 새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사용되어온 미군 사격장이며, 이번 공사는 시설을 개선하는 부분으로, 구체적인 공사현황은 국방부에서 주한미군사령부와 확인 중에 있다”며 “군사시설 내 미군 시설은 지자체의 직접적인 관여에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는 “그러나, 창원시는 공사 후 가장 우려가 되는 시민들의 안전과 소음 문제 등 종합적인 안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장기적으로는 본 시설을 주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이전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나주시청 공무원들이 공직사회 발전과 건강한 노사 관계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는 최근 공무원노동조합과 여수, 순천시에서 ‘협력과 상생을 위한 노사 화합 워크숍’을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노사 임원과 간부, 대의원을 중심으로 노조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노사가 함께하는 단체활동, 노사관계 이해교육, 공감 토크 등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진광 공무원노조 비대위원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노사 화합과 소통 증진, 선진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워크숍 첫 날 현장을 찾아 시정의 파트너로서 공직사회 발전을 위한 공무원노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협력적 노사 관계 증진에 마중물로서 시민의 행복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살기좋고 앞서가는 행복나주를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합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나주시 다도면 주민들이 작년에 이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밑반찬을 담근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을 위해서는 집 청소 봉사를 펼치며 어려운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다도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인 ‘다가치! 다도맘!’ 밑반찬 지원사업을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밑반찬은 올 연말까지 월 1회에 걸쳐 관내 시설·단체·개인후원금 등을 활용해 지사협 위원,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장만하고 가구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지사협 위원들은 앞서 지난달 평소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주제로 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펼쳤다. 봉사에는 지사협 위원들과 복지기동대원,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안 곳곳에 쌓인 각종 폐생활용품과 가전, 가구 등을 수거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정동안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끼니를 위한 반찬 마련과 주거환경개선 봉사로 쾌적한 일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집중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도로·교량, 관광·숙박 시설, 건설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의료기관 등 총 87곳 시설물이다. 시는 고층건축물과 같은 인력·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경우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는 등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에 따른 경미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하는 한편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주기적인 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안전재난과, 건설과, 건축허가과를 비롯한 14개 부서,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안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강영구 부시장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점검대상 건축물 및 주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