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3일 남상면 산업단지에 위치한 거창군장애인근로사업장을 방문해 공장 운영현황을 점검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근로자를 격려했다. 거창군장애인근로사업장은 종이박스와 쇼핑백 품목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장애인근로자 5명으로 시작해 현재 30여 명이 근무하며 지난해에는 23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 기능보강사업비 8억 원으로 박스제조 설비를 보강해 생산품목을 늘려 매출과 장애인 고용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인 장애인근로사업장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양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오후 2시~5시) 3일간 최치원 역사공원 내 상림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으로 미니연, 축구공·도넛 비누클레이, 가방고리 만들기를 하고, 6일에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어버이날 감사액자, 카네이션 비누클레이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어 7일에는 에코백, 지퍼파우치, 나무방문걸이, 한지부채 만들기를 진행한다. 체험비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치원 역사공원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신라의복 체험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많은 단체 관광객이나 공원 방문객들이 이용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같이 상림을 방문하여 어린이날 행사도 즐기고, 최치원 역사공원에도 들러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도원 박사암 작가의 기획 초대전인 ‘일흔 즈음에 혼을 새기고 사를 쓰다展’이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일흔 즈음에 혼을 새기고 시를 쓰다展’은 2008년부터 함양군 백전면에서 거주하면서 몸과 마음을 수행하면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서각을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예술의 영역에서 서각의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현실에 단순한 글자 새김을 떠나서 자필자각으로 느끼고, 표현하고자 함을 서각의 또 다른 몸짓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도원 박사암 작가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2018년에는 고향인 창녕군문화원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서각대전, 세계 각자대전, 전국 미술대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2023년에는 제15회 남북통일기원 한양예술대전 한양예술대상 서각부문에 ‘끽다거(喫茶去)’라는 작품으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또한 2021년 부산 청옥문학회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등단하여 현재 함양문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 개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3일 보건소에서 읍·면 방역담당자 및 방역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방역관련 안전교육과 함께 올바른 위생해충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하기 전 방역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23년 방역소독사업 추진방향과 방역장비사용법, 소독 및 살충약품의 안전한 사용요령 등 기타 근로자 안전교육 등이며 지난달 정비를 완료한 방역소독장비 배부해 현장에서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지난 3월 하절기 해충활동이 시작되기 전 유충서식지에 유충구제 집중방역으로 월동중인 모기유충을 구제한 바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5월부터 10월까지 17개 읍면동에 방역반 24명을 구성해 주민의 활동이 많은 곳과 해충이 주로 활동하는 하수구, 골목 등 취약지역에 집중방제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친환경 방역소독실시로 해충을 통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군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호박넝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지난 29일 효령면 화계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호박넝쿨은 회원 분이 찹쌀 수제비를 빚어 든든한 점심 한끼를 대접했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마사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피로를 풀어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호박넝쿨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3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의회는 제272회 임시회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했다.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결정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그리고 규약 폐지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당일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운표 의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반대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6월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했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지역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 요구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되돌아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협의체 운영 계획 수립 및 신규 특화사업 선정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금까지 했던 특화사업을 발판으로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 의제를 선정하기 위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며,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협의체 위원 스스로가 주도적이며 주체적으로 활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병표 공공위원장은“부계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하여 앞장서 활동하시는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 복지 공동체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읍면장, 소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개최됐으며,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 사무 인계인수, 공부, 안내표지판, 재정분야, 자치법규, 공인, 전산시스템, 국・공유재산 및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편입 시행일(7.1.)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협의완료 된 사항으로는 7.1부터 시민안전보험 군위군민 추가, 7.1부터 대구-군위간 급행버스 노선 신설, 7.1부터 대구시와 택시 통합운영, 24.1.1부터 상수도업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로 이관 등이다. 김진열 군수는 “대구 편입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하여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눈 쌓인 길에 첫 발자국을 내딛는 것처럼 그게 추후 기준이 된다. 적극적으로 군민들 입장에서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정보공개심의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은 기존 민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위원들은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이나 청구인의 이의신청 등을 심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의 알권리와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운영중인 정보공개청구 운영에 많은 자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4월 17일~6월 16일(61일간)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의료기관, 교량, 청소년수련시설 등 총 86개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5.1 칠곡군 부군수는 지천면 낙화담 출렁다리 현장점검을 함께 했다. 내실있고 신뢰도 높은 점검을 위하여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계부서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협조 받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정근 부군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합동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군민들도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