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3일 오전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으로 5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 의무자 기준 폐지, 행복경로당 밑반찬 사업, 2023년 에너지효율개선 사업(난방)안내, 공익직불제 교육, 참외저급과 수매사업 안내 및 무단 투기 근절 홍보, 지하수 정기 수질검사 안내 등을 안내하는 회의로 진행 됐으며, 회의후 보건복지부에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교육을 의무적으로 1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하고 있어, 신고 의무자로 등록된 각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시청 교육을 시행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주민 홍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긴급지원신고 의무자로 등록된 이장님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용암면 앵무봉사단은 5월 3일 11시 용암면 경로당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께 손수 뜨개질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뜨개용품을 선물로 준비하여 전달했다. 앵무 봉사단은 구한말 애국사회운동가인 “염농산 앵무” 여사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이어받고자 결성된 봉사단체로 모자, 장갑, 열쇠고리, 수세미 등 뜨개질 용품을 제작하여 판매수익금을 지역소외계층에 나누는 뜻깊은 일을 하고 있다. 문옥희 앵무봉사단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갈수록 고령화되어 가는 요즈음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수륜면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면소재지 일대에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더불어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소각용 영농쓰레기도 수거했다. 이날 한창 꽃가루가 날려서 노랗게 변해버린 버스승강장을 물로 씻어내리고 주변 버려진 쓰레기도 주었다. 그리고 자칫하면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산 주변에 널브러진 마른 나뭇가지들을 수거하며 산불피해 예방도 했다. 이정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한창 바쁘신 농사철인데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산불이 많이 나는 봄철에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산불 피해 예방도 하여 뿌듯하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앞장서서 산불피해 예방도 해주시고 환경정화활동에도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산불피해 없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5명(1기)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한달 간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지며 성공적인 귀농 정착 지원을 위한‘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은 수륜면에 소재한 솔가람 마을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5월 1일 신청자(5명)를 대상으로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고 참가자와 마을 주민 간 서로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주군에 대한 관심이 실제 이주 및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1년부터 19명이 수료했으며, 성주에서 한달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귀농귀촌종합센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2023년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별고을 어린이, 놀이로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청년회의소 주관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 태권도 시범, 어린이 댄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바람개비 만들기, 부채만들기, 3D펜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풍선 공연,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 및 경찰 직업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트래블리더 15기’ 15명을 초청해 칠곡군의 대표 및 숨겨진 관광지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초청된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이번 칠곡군 팸투어는 ‘매일매일 칠곡소풍’을 주제로 SNS에서 힙(HIP)한 포토스팟을 발굴하고, 팜파티 등 MZ세대가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 발굴,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팸투어는 우선 205힐링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동대구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왜관역까지 이동했다. 매원마을, 호국의다리 등 칠곡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해 SNS 포토스팟을 발굴하는 미션과 관내 주민사업체와 함께‘칠곡 팜파티’를 진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칠곡군의 대표 관광지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MZ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포토스팟 발굴을 부탁한다”며 “SNS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확대해 칠곡군 관광 인지도 개선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읍 행복마을회는 지역사회 대표 중견병원인 의령사랑병원과 지난 2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태림페이퍼에 이은 두 번째 협약식이다. 이 협약에서는 주민의 건강프로그램 개발, 진료비 감면 등 행복마을 주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협조하는 등 마을과 병원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편을 고민함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현준 이사장은 “행복마을의 한 주민으로서, 마을의 정신건강과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필수 의료시설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웅일 행복마을 이장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제는 마을주민과 기업이 협력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것이 절실하다. 소통을 통해 마을 민원을 해결하고, 지자체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기업이 함께 기여함으로써, 주민과 기업이 호혜적인 관계로 거듭나야 지방소멸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비전을 밝혔다. 지난해 6월 신설된 행복마을은 신우희가로 아파트(5개동, 292세대, 841명), 의령동동LH아파트(2개동 166세대, 191명), 상가 및 전원주택(25세대, 5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 부림면은 3일 10시 부림면사무소 앞에서 시계탑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 김창호 산업건설위원장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향우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건립됐던 면사무소 앞 옛 시계탑을 복원한 이번 시계탑은 주민들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계탑 주변에 조명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부림면 시계탑은 회전교차로 야간 경관조명과 함께 부림면의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좋은 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이 2년 연속 경남 시군합동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하종덕 부군수 주재로 2일 ‘2024년 시군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령군은 지난달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3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9,900만 원을 확보했다. 의령군은 공무원과 전문가 237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2차례에 걸쳐 사례를 심사한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노력도를 평가하는데 의령군은 정성지표 28개 중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군부 3위를 차지했다. 정성지표 대표 의령군 우수사례로는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을 위한 편의 장비 지원,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등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책 마련을 통해 정책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한편 92개 지표로 목표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지표는 7위에 그쳤다. 이날 대책보고회에서는 지난해에 부진했던 정량지표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논의가 주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지자체 107개를 대상으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의령군은 두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전국 16개 선정된 지자체 중 이름을 올렸다. 도내에서는 의령군이 유일하다. 선정된 의령 로컬푸드 패키지 육성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66억원으로 청장년 임대스마트팜 조성, 농산물 유통센터 스마트 시설개선, 로컬푸드 취창업 지원센터 조성사업 연계하여 지역농산물 생산·유통·가공·판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매출 50% 증대와 창농·창업 50개소 창출, 고용 창출 840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의령군은 행정안전부의 소멸대응기금으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및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기술개발 컨설팅과 기술개발비 지원, 정책자금 융자 등을 지원받는다. 또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시 우대점수를 부여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