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2일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월지역협의회 태백지구는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이 없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 조성을 위해 태백시 황지연못 일대에서 학생 및 주민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팜플릿 및 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와 춘천시는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3년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0억원 중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와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곤충 생산·가공 시설 및 설비, 유통시스템 등 구축으로 지역단위에서의 곤충산업의 거점화 및 규모화 체계를 마련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공모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전국단위의 사업공모 계획을 발표한 이후 전문심사단의 서면평가,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강원도 춘천시를 금년도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곤충의 대량생산체계 구축, 국내유수 식품업체들의 참여를 통한 유통채널 확보, 스마트양식을 기반으로한 기술경쟁력 및 가격경쟁력 확보 등이 평가단의 사업 선정에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간 강원도는 곤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춘천시 등 도내 시군, 관련 대학, 연구기관, 국내 식품관련 대기업 등과 함께 산·학·관·연 협력체계 구축에 많은 공을 들여 왔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이러한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올해도 창고 대 개방! 새롭게 돌아온 ‘주말예술창고’에서 예술이랑 제대로 놀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가 ‘주말예술창고’를 열고 5월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주말예술창고’는 예술교육 전용공간인 동부창고 꿈꾸는 예술터가 진행하는 ‘예술창작+놀이’활동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첫 선을 보였다. 예술가와 함께 생각하고 창작하며 놀이하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1차례 운영에 4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몸작업장’과 ‘손작업장’, 2개 분야에 총 4개 프로그램을 7월까지 운영한다. 우선 ‘몸작업장’은 퍼포먼스‧서커스 등 몸짓 분야 예술가들과 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술작업장으로 몸으로 만드는 예술품, 합‧플(합!?으로 플레이) 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손작업장’은 드로잉‧목공 등 시각‧조형 분야 예술가들과 손으로 창작하고 놀이해 보는 드로잉 공화국, 어쩌다보니 자전거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의 ‘주말예술창고’ 개방일은 20일⦁27일 오후 2시~오후 5시로,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2023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책문화살롱’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책문화살롱’은 시민들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인문활동가들을 직접 만나고 그 공간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첫 시작은 한국 유일의 탈 연희 전문 예술 단체인 ‘꼭두광대’의 보금자리 ‘청암탈춤골’(청원구 내수읍 청암로 355)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오후 2시 ‘탈춤이 그림책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탈 감상과 탈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초등학교 1~2학년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참여마당-프로그램 신청-내수-독서문화플랫폼)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후에도 장희도가(세종대왕어주 탁주 양조장), 문화공간 새벽(연극놀이), 동부창고 하우스콘서트(클래식공연)에서 책문화살롱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분들께서 청주에 있는 다양한 복합문공간에서 운영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3일 주중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주중초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청원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다가오는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어린이 등 보행자가 횡단 시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운전자와 소통하는 차만손 운동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보행자 시인성을 증가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와 ‘가방안전덮개’를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요사거리 및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 현수막 게시와 월 1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서원도서관은 5월 한 달 간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상주 작가 ‘김경진’과 소통하는 딜치치(낙서) 그리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딜치치란 그리는 이의 마음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낙서의 또 다른 이름이다. 딜치치 그리기 프로그램은 서원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종이에 딜치치를 그려 준비된 통 안에 넣으면 상주 작가가 매주 토요일에 수거해 내용을 보고 엽서를 써 화요일에 게시하는 시민과 상주 작가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경진 작가는 지난 3월 서원도서관이 진행한 ‘2023년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참여 작가로 선정돼 도서관 ‘작가의 방’에서 상주하며 독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김 작가는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이 인상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시를 창작하면 작가가 오디오 클립으로 녹음, 제작하는 프로그램, 시(詩)폰(phone-camera)케이크, 시를 함께 흥겹게 읽는 독서 동아리, 나를 기르는 동시상영(童詩觴詠)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지역상품 우선구매 운동의 일환으로 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중소기업 소개의 날’을 운영했다. 시는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화니핀코리아 회사소개 및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니핀코리아는 2000년 설립된 마스크팩 및 각종 스킨케어 제품의 ODM/OEM 제조업체로 ISO22716 및 기타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본 에센스형, 석고형, 크림형 등 다양한 마스크팩을 생산하고 있으며 3중지 마스크팩 시트 특허기술을 보유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 우수 중소기업들이 지역에 많이 있다는 것을 직원들에게 홍보하고자 매주 수요일 중소기업 소개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일 상당구 대회의실에서 구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 ㈜기린화장품 회사소개와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청소년참여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이다. 시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진행해 11명의 청소년참여위원을 모집했다. 청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모니터링, 정책간담회, 정책조사 및 정책제안, 사후모니터링 등 다양한 참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활발한 정책제안 활동을 펼쳐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받길 바란다”며 “제시된 좋은 의견은 시정업무에 반영해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2023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개최된다.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여러 모델들을 선보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치유농업 체험 등 농업을 활용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세 가지의 관람 포인트를 새롭게 준비했다. 첫 번째, 무심천 수변에 10,635㎡로 조성된 유채꽃밭이다. 현재 유채꽃이 만개해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두 번째, 도시농업을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 중 하나인 텃밭정원을 다양한 모델로 전시한다. 유기농복합단지 내 4개의 테마(반려동물, 치유, 실버, 어린이)로 도시농업 텃밭정원을 조성했으며,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시민 텃밭정원, 재활용 스티로폼, 폐박스 등을 활용한 텃밭까지 다양한 모델을 전시해 베란다 텃밭, 옥상텃밭을 넘어선 새로운 구성의 텃밭을 전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시관람 및 체험을 하면서 휴식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곳곳에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잔디광장에 50동의 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논산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 유물 확보와 소방의 역사 보존을 위해 소방유물 수집ㆍ기증 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근대 개항(18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했던 소방관련 역사 자료 및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을 목표로 추진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기증 대상유물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고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행사·전시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기증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에서‘소방유물기증 신청서’서식에 맞게 작성해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를 통해 직접접수도 가능하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소방 유물수집 및 기증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