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3. 5. 2 11:00경 유성구 어은동 소재 직장을 방문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피의자를 검거한 용감한 시민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민 이○○(35세, 남)은 지난 4. 9. 18:51경 유성구 소재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여성을 따라다니며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용의자를 마침 아내와 쇼핑 중 현장을 목격, 피해 여성에게 피해사실을 알린 후 범행사실을 추궁하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주하는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하여 112에 신고했다. 평소 준법정신이 투철한 시민 이씨는 “당시 범인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낸 제 행동이 더 큰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화수 도룡지구대장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불의를 보고 용기를 내준 이씨와 같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안전한 유성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와 중부서 모범운전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3.5.2. 10:00에 중구 지역 거주 국가 유공자, 독거노인 어르신을 모시고 개최된 경로위안 효잔치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방어보행 3원칙, 밝은 옷 입기와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을 안내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하여 홍보물품(효자손, 지팡이 등)과 참외 2박스를 기증하며 경로위안 효잔치를 축하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노인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부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마포구는 2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마포구의 통합 돌봄 방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복지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로 재직 중인 배지영 강사의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마포구 릴레이복지포럼이 민·관이 서로 협력해 마포형 돌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양질의 통합돌봄이 지속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릉군은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라며,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에게 이달 말인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당부했다. 신고 방법으로는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 방문 신고 등이 있다. 전자신고 방법은 PC에서 홈택스 접속 후,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 및 제출 후에 ‘신고내역 조회’로 이동하여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접속하여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연계 신고할 수 있다. 모바일 신고 방법은 손택스 앱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여 위택스로 연계 신고할 수 있다. 올해는 수출기업인 및 전국적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납세자의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단, 신고기한은 5월 31일까지이므로 기한 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별도의 방문 없이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ARS 전화로 종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며,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진도군 벽파진항 인근해상에서 침수선박이 발생하여 해경이 긴급 출동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5월 2일 13시 05분경 전남 진도군 벽파진항 동방 인근 해상에서 사고선박 A(예부선, 80여톤, 승선원 5명)호가 동해로 이동 중, 침수로 인한 기관사용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2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1척, 구조대 1척 등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최인접 선박 구조 협조 방송을 실시, 목포해경과 공동으로 현장대응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사고선박 A호에 승선, 배수펌프 2대를 작동하여 침수고를 낮추고, 승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보하는 등 신속한 초동대응과 함께 인근항해 대상 선박 안전계도 방송을 실시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고선박의 승선원 5명 전원은 건강 및 안전상태 이상 없으며, 자체 수리를 위해 안전지대로 이동 중이다. 완도해경은 안전지대(벽파진)로 이동 중인 A호를 근접안전 관리 중이며,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5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번에 이룬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대표축제에 도전해야 한다”면서, ‘이순신 축제의 프로그램 구성에서 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독창적인 콘셉트을 만들어 냈으니, 이제 이 콘셉트들을 유지하고 보다 충실하게 만들어 나가는 게 과제’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올해 축제는 짧은 기간 내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면서 “내년도 축제는 최소한 올해 9월이나 10월경부터 준비를 해 직원들에게 지나치게 업무의 과중이 오지 않도록 분산해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축제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정말 우리가 야심차게 기획을 했고 세상에 없는 축제를 보여주겠다는 우리의 목표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무도 하지 않았던 그런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마쳤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자신했다. 다만 이렇게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어떻게 평가를 해 주실까하는 것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몫”이라면서도 “주제성이 뚜렷한 그런 축제를 만들어 냄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5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광양시 공직자는 늘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국 이동통신사 광고 영상을 공유하면서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시장은 “영광군 합계 출산율이 전국 1위인 점을 분석해 우리 시책 사업 중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 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전 부서가 고민해서 정책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영농철 농업인 적극 지원, 우기 대비 사전 안전 점검 등을 당부하며 5월 정례 조회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횡성군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민원업무 역량강화 및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월례조회 시간에 변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민원의 요구에 대한 민원 응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복을 주는 민원업무(특별민원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빙 강사는 국민권익원원회 고충처리국 특별민원 전문관으로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해결한 특별민원(악성·고질)의 사례를 공유하고 특별민원 예방 및 그에 따른 대응 방법 등 현실적인 민원 응대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특별민원 응대 자세와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공감과 경청)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명기 군수는 “공직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 수준 및 직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이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민원 응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해YWCA에서는 2023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지속가능발전시민참여교육으로 '가정관리사 양성 및 파견사업'종강식을 5월2일 오후 13시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가정관리사 양성 및 파견사업에 참여한 14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관리사 양성 및 파견사업은 4월4일부터 5월2일까지 총 30시간의 가정관리사 교육 및 정리수납전문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수료 후 동해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가사지원서비스 가정관리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40대부터 70대까지의 중·장년층이 고루 참여했으며, 평생학습시대에 발맞춰 평생학습으로 개인이 성장하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자세와 역할 증대, 또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교육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했으며, 동해YWCA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산업 활성으로 고부가 가치를 제고하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의 가장 친근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조성하여 지역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로읍복지기동대는 지난 2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20세대에 한상차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과 함께 제철 과일, 찰밥, 홍어, 돼지 수육, 송어 젓, 떡 등의 한상차림을 재료 선정부터 조리, 전달까지 봉사자들이 직접 해 더 의미가 깊었다.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정성으로 직접 만든 상차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함께해 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로읍 복지기동대와 연계해 매월 2회 ‘건강 더하기 밑반찬 전달 사업’을 시행 중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후원, 재능기부 봉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