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통해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2의 수도권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아산을 방문, 차량용 반도체 종합 지원센터 건립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언론인 간담회 등을 통해 김 지사는 “아산은 충남의 중추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라며 “우리나라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꺼내들며 “미래 최첨단 산업은 아산만 일대에서 이끌어 나아가고,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충남과 경기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이 되며,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하나 채워 나아가겠다”라며 올가을 경기도와의 논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1차적으로 선정·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청 역도팀이 지난 1일 서천에서 열린 제82회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에서 정한솔 선수가 73kg급 용상 1위, 오호용 선수가 96kg급 인상 1위와 합계 2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의 쾌거를 이뤘다.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는 한국 역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문곡 서상천 선생을 기리는 대회로 82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 종별 초·중·고·대·일반부 81개 팀 선수 450명과 임원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정한솔 선수는 남자 73kg급 용상에서 172kg을 들어 올려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오호용 선수는 102kg급 인상에서 151kg을 들어 올려 1위를, 용상에서 186kg을 들어 올려 총합계 2위를 차지했다. 이형도 아산시 역도팀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후원하고 아산시 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한 ‘제13회 아산시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일 선장축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 시작에 앞서 게이트볼 동호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박경귀 아산시장은 “대회에 참석해주신 동호인분들이 좋은 날씨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산시 게이트볼협회 소속 33개 팀, 2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 주간을 맞아 2일까지 금연 구역 특별 선제 점검을 진행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아산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 구역과 흡연 민원이 자주 접수되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금연 지정 및 주요 민원 발생 구역 현황 확인, 금연 구역 알림 스티커 부착, ‘모두를 지키는 약속 지금 담배를 꺼주세요!’ 현수막 홍보, 금연 관련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또,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업 생활과 바른 성장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며 흡연에 대한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소년 흡연 예방(금연) 릴레이 캠페인’도 병행해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나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구역 선제 점검과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이 금연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감소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를 통해 담배 연기 없는 아산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에코 농(農)파크 페스티벌’ 전통 손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신정호 상류 지역에 생태농업 단지인 ‘에코 농(農)파크’를 조성한 아산시는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축제를 연다. 6월 2일과 3일, 이틀간 열리는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에코 농파크 페스티벌’이다. 친환경 생태 농업과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의 포문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명 나는 길놀이가 열었다. 소를 이용한 전통 써레질 시연에 이어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모내기가 일상이었던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 1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손으로 직접 모를 옮겨 심는 ‘손 모내기’를 체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아산 송악면 지역의 전통 농경의례인 송악두레논매기 공연과 즐거운 새참 시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의미와 즐거움을 더한 것이다. 인근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붙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이 나주 남평읍 마을 곳곳을 변화시키고 있다. 올해 사업 3년 차를 맞은 나주시 남평읍 남평1리 주민들은 마을 버스 정류장을 피서지를 방불케 하는 경관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주민들은 지난해 정류장 옆 공터에 화분 쉼터와 벽화 거리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목재 데크, 의자 파라솔을 설치해 강변뷰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 환경개선, 공동체 활력 도모를 위한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남평읍은 올해 13곳 마을이 선정됐다. 마을별 벽화그리기, 꽃동산 조성, 미니정원 가꾸기 등을 추진 중이다. 황덕연 남평읍장은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에도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13곳 마을별 특색을 살린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남평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일 관내 소재한 햇빛유치원에서 원생들이 약 2달간 모은 우유팩 12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햇빛유치원은 원생들에게 일상 생활 속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의 방법을 알리고자 북구에서 추진하는 비경제성 물품 교환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경애 원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신정수 동장은 “자연은 한번 파괴되면 회복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이어가겠다”면서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400여 년 전 임진왜란 때 순국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엄숙히 봉행됐다. 부산 사상구와 사상9인의사연구제단보존회는 6월 2일(음력 4월 14일로 임진왜란 때 동래성이 함락된 날) 오전 11시 괘법동 백양산 중턱 사상9인의사연구제단에서 제를 지내고 선조들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에는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해, 사상구의회 윤숙희 의장과 시, 구의원, 9인의사 후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임진왜란 이후 지역과 부산 재건에 힘쓴 9명의 선조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임진왜란이 시작된 1592년 당시 부산 동래성이 함락된 날짜인 음력 4월 14일에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들은 1592년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가 생환한 9명의 사상지역 출신 인사로 향토문화를 재건하기 위해 9인계를 조직하고 지역복구 등을 위해 힘썼다. 추모제를 준비한 강점수 사상9인의사연구제단보존회 회장은 “사상지역의 얼을 한층 더 빛나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사상구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의 역사와 전통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중요한 행사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 괘법동 우먼라이브러리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아동이 행복한 양육환경을 함께 만들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사상구청,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했다. 민법상 자녀징계권 폐지 관련 동영상 상영, 아동학대 인식개선 보드판 운영,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1일 삼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5월 30일 에덴재가복지센터까지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아름다운 동행 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린가정상담센터 차애리 소장과 지역자원의 연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동행 복지 아카데미는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익히고 활용하여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한 감정 지도와 회복탄력성 알기, 스트레스 관리전략, 심장지능의 중요성 활용하기, 공감과 소통을 위한 대화방식 알고 실천하기, 감정에 대응하는 4가지 유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사업에 참석한 생활지원사 한 분은“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실천하며 생활하도록 노력해야겠다”며“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차애리 소장님과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무안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