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의회가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5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부안군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2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김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사업장 방문을 하면서 군민의 생각과 입장을 대변하여 부안군의 미래지향적이고 군민의 편익과 소득증대를 최우선적 가치로 여기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며,“사업을 선정할 때에는 군민을 위해 얼마만큼의 효과가 예측될지를 먼저 판단하고, 사업을 시행할 때에는 내 살림을 꾸린다는 마음가짐으로 꼼꼼히 확인하여 완성해 줄 것과 완성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당초 목적을 위반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으로 운영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부안군 재정 여건에 비하여 과도하게 운영비가 소요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들은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부안의 특성에 맞고 경쟁력 있는 사업들로 결정해 달라”며,“공무원들이 적극 행정뿐만 아니라 맡은바 업무에 대한 책임 있는 행정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 정병만 회장은 2일 인구늘리기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게화면 내 부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 2세대를 선정해 세대별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자녀 장학금은 부모와 함께 계화면에 주소를 둔 19세 미만, 4명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사)한국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정병만)의 사비로 장학금을 전달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됐다. 정병만 회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인구절벽에 대응해 보육과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계화’만들기에 우리지역민이 앞장서 내년에는 더 많은 다자녀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 백산성지 및 백산고등학교 등 백산면 일원에서 “제129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개최됐다고 전했다.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라북도의원, 김슬지 전라북도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용덕 천도교 종무원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과 기념사업회 관계자, 군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의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백산성지 기념탑에서 부안 및 타 지역기념사업회 관계자, 군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참배를 했고, 이어서 백산면민과 백산고등학생, 부안농악단이 백산면 일대를 돌며 동학농민군 행군을 재연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행군 재연행사는 부안농악단의 용기행렬이 선두에 서서 군민과 학생들을 이끌고, 백산고 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만장기, 태극기를 형상화한 소형 깃발 등을 들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후 백산고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기념식은 식전공연, 대회사, 환영사, 축사에 이어 백산고 학생들이 직접 격문과 사대명의, 12개조 군율을 낭독했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최근 부안효 요양병원에서 전직원(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행정 및 시설 관리자 등) 95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안전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 의료진뿐 아니라 행정 및 시설 관리자 등 의료진이 아닌 병원 직원도 응급환자 발생 상황 등에 대처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관련 법, 응급구조, 상황별 응급처치, 스포츠안전 등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병원은 전직원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험 노출 기관이나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농촌지도자목포시연합회가 지난달 29일 삼향동 산계마을 주말농장에서‘텃밭 채소모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채소모종 나눔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2019년 시작해 5년째를 맞이한다. 올해도 회원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생산한 적상추, 청상추, 쑥갓, 가지, 고추, 토마토, 옥수수, 호박 8종 약 5,000주 생산해 삼향동 주말농장 100세대에 3,000주 무상으로 나눔했고 시민들에게 텃밭 운영 및 작물 재배 요령에 대한 내용도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목포아동원 등 복지시설 17개소에 채소모종 2,000주 무상 나눔했다. 박병섭 회장은 ‘텃밭채소를 가꾸면서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목포시립합창단 제7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포시립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새 봄을 맞이한 시민들에게 봄의 따스함과 새로운 소망을 전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첫 무대는 모두에게 친숙한 봄봄봄, 벚꽂엔딩 등 봄과 관련된 노래를 합창곡과 안무로 꾸며낸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목포를 배경으로 창작된 뮤지컬이 선보이는데, 목포 관련 대중노래를 스토리와 함께 생동감있고 풍요롭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은 목포토박이 권만석의 칠순잔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소동을 가족애로 훈훈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소양강처녀, 목포행 완행열차 등 트로트 주크박스와 감칠맛 나는 배우들의 열연을 볼수 있다. 강항구 지휘자는 “목포를 대표하게 될 문화상품인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다”면서 “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공연관람을 통해 희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립합창단은 이후에도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나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오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가 고하도 등산로 일원에 ‘스케치 목포’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 고하도는 목포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고하도 전망대, 해상데크 등이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이에 기존에 설치된 하트의자 포토존이 파손되는 등 노후화된 것을 새롭게 ‘스케치 목포’라는 포토존으로 교체해 조성했다. ‘스케치 목포’ 포토존은 150세 힐링건강계단 상단 지점에서 고하도 전망대 방향으로 약 200m 지점 위치에 있다. 시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유달산 일대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해 12월에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대반동 유달유원지에 ‘목포오키토키’ 포토존을 조성했고, 고하도 해상데크에서 발견한 토끼와 소녀 모양의 바위를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포토존 설치를 확충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소통공감 행정을 구현하고, 민선 8기 정책과의 접목을 통해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3 상반기 희망톡톡(TalkTalk)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민선 8기 5개 시정방침에 부합하는 모든 정책 아이디어로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아이디어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정책, 지역 맞춤형 일자리·청년·인구 정책, 목포만의 매력적인 관광문화 및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정책, 생애주기별 맞춤복지 실현 및 지역 인재 육성 정책, 공감과 소통의 행정서비스 실현 및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목포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목포시청 누리집,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목포시청 기획예산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총 9명(금상 1, 은상 2, 동상 2, 장려상 4)을 선정하며 총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금상 100만원, 은상 각 50만원, 동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이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사전 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는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해 오는 5일 부흥동 둥근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큰잔치를 펼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YMCA 주관하는‘제27회 어린이날큰잔치’는 '꿈과 생명·평화를 담은 어린이가 Green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키즈밸리댄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되고, 이후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위키드Y-어린이 장기자랑이 준비되어 있다. 또, 에코존, 평화존, 드림존, 플레이존, 피크닉존의 5가지 체험부스가 마련되는데, 에어스포츠, 환경주제 프로그램, 평화담은 키링, 어린이 네일아트, 타투이스트, 전통놀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 될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 행사장 인근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내·외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가 일부 축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시 아동복지시설 11개소에서는 목포시의 보조금 지원으로 입소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박물관 및 영화관람 등 자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현안사업에 대한 철저히 준비를 강조하며 목포의 미래발전을 빈틈없이 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5월 ‘정례조회’와 ‘실과소장 시정현안회의’를 통해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정례조회는 매월 초 전 공직자의 한달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며, 시정현안회의는 매월 초 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회의로 부시장, 국소단장, 부서장 등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한 달간 업무 계획을 공유한다. 박 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자, 현안업무에 박차를 가하는 시기다”면서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위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과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해상W쇼를 성공적으로 치렀는데, 출연진의 모습을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조명 시설을 보완하고, 오는 5일과 6일 개최하는 북항 노을 드론라이트쇼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 요소가 없도록 대비를 철처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큰 목포를 위해 추진 중인 신안과의 통합은 주민 간의 공감대 형성이 잘 여물어 가고 있는 만큼 신안군과의 파트너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