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목포시가 해안선을 지렛대로 삼아 체류형 국제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30 목포시 해안선 주변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지만 해안선 전체를 포괄하는 거시적 접근은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라 해안선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것이 시가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추진했거나 진행 중인 시책사업, 국가 정책사업 등과의 협업·연계 추진방안을 마련해 통일된 해안선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마스터플랜 용역은 목포시 해안권 통합 발전계획 및 권역별 특화 전략 수립이 골자다. 시는 목포 해안권 전역을 대상으로 오는 2030년까지를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용역사에 목포 해안선 마스터플랜 장기 비전 제시, 해안선 주변 개발 계획수립 및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 권역별 핵심 거점 특화방안 제안,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국가 중·장기 계획 및 정책사업 유치, 공모사업 등 국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평군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린이 날을 기념해 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지원 행사를 추진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엄다면 지사협 회원 16명은 이날 오전 엄다초등학교를 방문해 25명의 아이들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선물꾸러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용품, 과자, 축구화, 드론, 여행용품 등이 담겨있다. 엄다면 지사협은 방학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꿈과 비전을 품은 어린이 성장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정수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엄다면민들의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군이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대나무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을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축제장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병노 담양군수 외 간부 40여 명은 2일 오전 6시 30분에 축제장에 집결해 행사장 동선을 걸어보며 현장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군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4월 3차례에 걸쳐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26일에는 부군수 주재 유관기관 안전대책 및 교통관리 점검 회의를 열고 기관별 역할과 준비 상황을 재점검했다. 이날 이 군수는 직원들과 축제장을 직접 걸으며 주변 환경 정비 및 위험 요소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관람객 입장에서 주 이동로인 추성경기장 주변 동선과 교통 노선, 안전 취약지역 등을 구석구석 살피며 미비점을 논의하고 보완했다. 이병노 군수는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자 담빛음악당을 주무대로 처음 개최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과 함께 생태도시 담양다움을 강조한 깨끗한 친환경 축제로 추진해 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추월산 용마루길이 시설물 보수공사를 거쳐 1일 다시 개통했다. 지난해 군은 용마루길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약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월산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비네산 방향으로 조성된 탐방로 3.9㎞ 중 노후된 0.8㎞의 구간을 전면 교체하고, 목교 기둥 재도색 등 시설물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군은 앞으로 담양호 수변길을 담양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용마루길을 잇는 출렁다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담양호 수변길 조성사업’을 통해 담양호 전체를 수변길로 연결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이병노 담양군수는 용마루길을 직접 걸으며 보수공사가 완료된 구간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이병노 군수는 “개설된 이후 10년간 군민과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던 용마루길이 노후로 인해 탐방로 곳곳에 파손된 구간이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돼 이번 보수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해 12월부터 통제됐던 용마루길이 다시 개통됨에 따라 봄철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4월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New Bamboo Festival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철저한 축제장 교통 대책과 안전 관리, 친절한 안내 등 축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기를 주문했다. 이 군수는 이어 3일 열리는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담양군민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와 초청 내․외빈 영접 준비 등에도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업들은 신속한 현황 파악 및 도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조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공모사업 등 중앙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업들도 지속적인 대응과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민선 8기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 내에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공약사항 이행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에 축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새마을협의회는 도시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2일, 봄맞이 철쭉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전1동 새마을협의회 신영호 회장, 지도자, 후원자들을 비롯해 작전1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봉오대로 744번길 4 대로변에 철쭉 5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식재 장소는 작전1동에서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선정됐다. 봉오대로변의 가로공원 화단에 철쭉을 식재해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활기를 느끼고 마을을 아끼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추진됐다. 신영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식재사업으로 곧 활짝 필 꽃들처럼 주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른 사회단체와 주민들과 함께 도시녹화 운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5일 학교밖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시 교육청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응급구조 교육을 받고 미취학 청소년을 제외한 8명의 청소년이 필기·실기시험을 거쳐 안전요원 2급 자격을 취득했다. 한 청소년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계양구 학교밖청소년의 진로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과정, 내일이룸학교 연계 등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차상위 이하, 차상위 초과)에 따라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 원~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유형 가입자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 지원금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차상위 초과(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유형 가입자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 월 220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 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72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가구 재산은 두 유형 모두 대도시 3억 5천만 원 이하인 경우 가입이 가능하나, 복지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전 직원 지지선언에 나섰다. 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5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윤환 계양구청장과 전 직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외쳤다. 인천시는 국내 최대 경제자유구역과 글로벌 대학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2018년 제6차 OECD 세계포럼 개최 등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이 풍부하다. 이를 통한 국제회의 관련 인프라도 자랑이다. 국제공항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도 다른 도시에 비해 뛰어나 APEC이 지향하는 바를 모두 충족하는 최적의 도시이다. 윤환 구청장은 “인천은 2025 APEC 유치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전 직원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3일까지 2023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축제기획단을 모집한다. 축제기획단은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부평 청소년 페스티벌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체적인 청소년 축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주민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축제기획단으로 선발되면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제 기획 전문교육 과정에 참여해 기획부터 운영 등 준비과정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해 알리게 된다. 기획단은 매월 2회 이상 활동할 예정으로, 위촉증 및 봉사시간 발급과 우수활동 시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부평구 대표 청소년 축제인 만큼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을 가진 축제기획단원들이 모여 무한한 잠재력과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기획이나 기록 등에 관심 있는 17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 중 간편 인터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