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달 4월 26일 오전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의 주최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전남도에 적극 건의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한 온오프라인 참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영록 지사, 구복규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군정 추진의 키워드를 백신관광부자농업으로 요약강조했다, 이어, 최근 늘어난 반려 동식물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 춘란 육성 실증포장 조성사업과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화순읍 개미산 전망대 주변 경관 조성사업 등 총 3건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반려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군수님의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 건립, 화순광업소 조기 폐광에 따른 대책마련, 농촌 빈집 활용 사업 지원, 지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2023년 4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진행하는 “화순 고인돌 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행사와 축제 취소로 부족했던 주민들과의 대면 접촉을 강화하고,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기 체험을 통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군은 주민들에게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제도를 안내하며, 도로명주소 홍보물도 배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화순군 축제장 및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관내 고등학교 홍보와 SNS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로명 주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7일 2023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화순 농산물 수출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은 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을 선정하여 지역의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 자체적으로 대규모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 응모해, 1차 서면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지속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농산물 수출플랫폼 구축사업은 토마토, 샤인머스캣 등 화순 농산물 뿐만 아니라, 전남의 농산물까지 확장하여 수출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능주면 남정리 120-1번지 일원에 수출선별시설 등 수출단지 조성, 수출바이어 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출 온·오프라인 홍보, 브랜드 이미지개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상품의 다양성 개발, 수출조직체 구성·운영, 전문인력양성, 품질고급화 및 안정성 확보, 영세농가지원 등으로, 2024년까지 수출 인프라 구축에서 운영까지 확장하여 10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 선정된 ‘화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화순군은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고건의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복규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고, 신규 국고건의 사업으로 발굴된 47건, 총사업비 2,634억원(국비 1,443억원)에 대해 사업의 추진계획 보고와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100억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40억원), 동면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169억원), 동복 한천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92억)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구복규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재정수요는 증가하나 자주재원은 한정적인 실정으로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우리군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있도록 전직원이 국고건의 사업에 전략적·체계적으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군은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를 적극 방문하는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화순군은 2024년 부처예산안 확정 시점인 5월까지 건의사업을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1일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3화순고인돌축제』 입장객 수가 총 331,8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4. 21. ~ 4. 30까지 화순고인돌공원(도곡면 효산리, 춘양면 대신리 일원) 일대에서 펼쳐진 『2023화순고인돌축제』가 10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30일 폐막했다. 공식행사(2), 공연(11), 전시(5), 체험(21), 판매(5), 부대행사(2)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이번 축제는 내용과 성과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새로 도입한 탐방열차 탑승객이 총 8,640명(4.29. 기준)명을 기록할 정도로 각광을 받았고, 곳곳에 배치된 청년 푸드트럭, 농특산물판매장, 도곡·춘양판매장터도 호황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MBC 개막 축하쇼와 EDM 페스티벌 등 공연행사는 식전부터 장사진을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뤘고, 부대행사로 치러진 국제학술대회나 반려동물 펫스티벌, 다육가드닝 대회 그리고 미스터선사인, 고인돌 축조·솟대 감기 체험 등 선사시대 시크릿가든의 멋과 재미를 살린 각각의 전시·체험도 축제의 한편을 훌륭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일 두유 25상자(50만 원 상당)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희경 영주2동장은 “가정의 달 5월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관내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두유를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협의체로 기탁한 후원금으로 매해 꾸준히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4월 27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새마을방역 봉사대’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봉사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항상 동 행정에 협력해주시는 새마을방역봉사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를 완벽하게 치러낸 시민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남은 유치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정례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정례조례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시 간부, 직원 등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에 있었던 국제박람회 기구 현지실사와 관련한 시민·직원 유공자에게 박형준 시장이 직접 시상을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시상은 실사단 환영 유공 시민 표창 7명, 현지실사 수행 유공 4명, 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 유공 6명, 엑스포 유치활동 관련 자랑스런 공무원 3명 등 총 20명의 시민·공무원에게 주어졌다. 오늘 조례에서 박형준 시장은 수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엑스포 유치전의 최전방에서 진두지휘하면서 느낀 소회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공직사회의 역할,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 시장은 첫째, 공무원이 ‘경비원의 역할’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그 자유를 통해 혁신을 할 수 있는 것은 ‘안전과 보호’라는 기반 위해서 가능하다며, 공직사회가 시민과 지역과 나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2023년 5월 2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형철 의원(국민의힘, 연제구 2)이 대표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본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현 정부가 출범 2년차를 맞아 선정한 20개의 개혁 중점과제 중 노동·연금·교육 분야는 정부 출범 초기부터 핵심 주요 개혁 과제로 언급된 것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시대적 과업’임을 재확인 한 것”이라며, 정부가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개혁을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개혁 최우선순위로 꼽은 ‘노동 개혁’은 노동시장의 유연성, 안전성, 공정성, 법적 안정성이라는 4대 원칙에 따라 산업경쟁력 및 미래 세대 일자리와 직결될 수 있게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노조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여 미래자향적인 노사문화를 정착과 함께 근로 현장의 안전과 보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금 개혁’과 관련하여 “현 세대애서 반드시 완성해야 할 과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5월 2일에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규탄하는 ‘IAEA 국제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일본의 일방적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제안으로 상정됐으며, 제안설명에 나선 성현달 의원은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 위험이 있는 막대한 양의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기로 일방적으로 결정했고 방류 시기가 임박한 상황”이라면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오염수의 위험성은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이미 알려졌음에도 일본 정부는 수많은 종류의 방사능 위험이 있는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와 농도 희석을 통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신빙성 낮은 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정부는 오염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국내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분석과 IAEA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정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며, 오염수 방류 강행에 따른 대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