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와 함께 항해할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 대전시는 시민과의 소통확대를 위해 함께 일할 창조적 역량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28일 위촉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3월부터 대전시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22개팀 59명 중 10개팀 32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시민기자·크리에이터로서 사회적 이슈를 창조하고 여론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카드뉴스와 기획영상 제작, SNS 홍보를 담당할 ‘시소프렌즈’, 웹툰, 유튜브, 영상편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을 담당할 ‘시소크루’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창의적 공감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감능력 향상과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시의 대표적 시민소통 플랫폼 대전시소가 민선8기 시민과의 소통접점 확대를 위해 큰 폭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서포터즈에 거는 기대도 매우 크다”라면서, “지역 대학생들의 창조적 역량과 열정을 살려 시민소통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5월 1일 최근 붕괴 사고가 있었던 분당 정자교 형식의 교량인 용현면 소재 용현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실시하고 있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캔틸레버 형식의 교량에 대한 안전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점검대상 교량과 주변을 둘러보며 관리실태를 점검했으며,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에서 예산 확보를 통한 신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사천시는 올해 국민생활 밀접시설과 캔틸레버 교량을 포함한 취약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의 안전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 주변 안전 위험요소를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천시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체험을 위한 5월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5월 독서문화진흥행사는 ‘책 숲에서 가족과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작가 강연, 독서문화 프로그램,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가족 주제 도서 대출 행운 이벤트를 비롯해 동화동무씨동무(13일, 20일), 일요시네마(14일), 비밀 책을 펼쳐봐(16일~21일)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마크라메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숲놀이·밧줄놀이, 아이오딘 반응을 이용한 비밀편지 쓰기, 도서관에서 떠나는 봄날 북크닉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마크라메 만들기는 7일, 14일, 21일, 28일 각각 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숲놀이·밧줄놀이는 21일 초전공원에서 열린다. 추천도서와 함께 보드게임, 돗자리를 대여해 주는 봄날 북크닉은 1일 5팀을 대상으로 5월 한달간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도서관 로비에서는 북큐레이션 '무지개 책 상상 속으로', '에너지 충전' 그림책 원화 전시도 열린다. 기타 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1일 문해학습자와 강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창포원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거창읍 중촌마을 등 16개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문해학습자들의 생활 속 문해력 향상을 위한 특별활동으로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학습자와 강사의 상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학습에서는 학습자들의 지친 마음에 활기를 되찾아 주기 위해 수제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거창창포원을 둘러보며 만개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경로당에 한글을 배우러 나왔는데, 창포원으로 소풍까지 오게 돼 너무 재밌고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력인정 문해교실 현장학습은 학습자 66명이 참여해 오는 10일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비문해자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문해교실과 학력인정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청 인구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프로젝트의 일환인‘거제에서 한 달, 숨 쉼’2차 참가자를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에서 한 달, 숨 쉼’은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해, 관광객이 오랜 기간 머무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제 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 참가자격은 1차와 마찬가지로 만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주자가 직접 거제 내에서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고 SNS 등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야 하며, 거제시는 신청인원을 지원동기(30점), 여행계획(30점), 홍보계획(40점), 가점(청년 여부, 최대 10점) 네 가지 항목에 따라 평가 후 고득점자 순으로 12팀 내외의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조건은 선정된 팀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여행을 실시해야 하며, 거제시는 선정자를 대상으로 하루 5만원 범위 내에서 숙박비(실비)를 최대 29박까지 팀별(팀당 2명 이내) 지원하고, 여행전체 기간 내 최대 8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현장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2023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중소 제조업체 중에서 현장 노동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 수 50명 미만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지원한도는 휴게시설 신설 시 최대 1천만 원, 개선 시 최대 5백만 원, 산업단지 내 2개 이상의 사업장이 공동으로 신설 시 최대 1천 5백만 원이며, 총사업비의 최소 20%는 사업장에서 부담해야 한다.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공사 위주로 지원하고, 물품의 경우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을 지원하며 단순 소모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거제시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대상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이와 같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노동자의 휴게권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 및 시설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기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가 도로 보상에 대한 민원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문 상담반을 편성, 5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도로 보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여 공익사업 편입 토지주와의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도시계획 신속 추진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문 상담반은 현재 도로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지역 내 분야별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삼창감정평가법인, 양승일 세무사, 양재성 법무사가 상담반에 참여해 보상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상담을 지원한다. 상담내용은 보상 및 감정평가 절차, 양도소득세 신고, 상속등기 및 소유권 이전, 기타 법령해석 및 필요사항 자문 등 손실보상과 관련한 법률상담이다. 거제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보상 상담의 날로 지정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재산관리과 내 사무실에 상담센터를 마련, 사전 예약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에 나선다. 또한 당일 상담에서 해소되지 못한 내용은 추후 분야와 문의사항을 분류하여 해당 법률사무소와 연계한 심층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지난 4월 29일 토요일,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시민관광객 맞이 ‘드림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우천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전문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전체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고, 현장노래방과 타로카드 체험, 경품추첨 등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작은 축제의 장이 됐다. 또, 신나는 대중음악과 댄스 공연으로 행사가 무르익어 우천으로 취소된 키다리삐에로 매직풍선과 플리마켓 초청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내꿈공간』은 농촌지역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청년창업 지원 시설이며, 청년들이 음식, 커피, 꽃, 소품, 강아지간식 등을 판매하는 10개의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7월 1일과 10월 28일 토요일에도 2차, 3차 행사를 개최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지역의 관광과도 연계될 수 있는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창업지원팀 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 장승포농협과 진주 중부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5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거제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장승포농협 이윤행 조합장과 진주 중부농협 심철효 조합장 등 양 지역 농협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주소지에는 기부할 수 없게 한'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장승포농협과 진주 중부농협이 지역을 응원하고자 교차 기부에 뜻을 모아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거제지역 농·축협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3월, 신현농협과 하동옥종·함안가야농협이 각각 800만원을, 거제축협과 합천축협이 각각 3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또 농협 거제시지부와 농협은행 3개 지점(장평,옥포,시청출장소) 임직원들은 거제시에 직접 58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윤행 장승포농협 조합장은 “거제 발전을 응원하며 장승포농협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며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우리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기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는 장평동 죽도국가산업단지 일원에 '죽도국가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의 공사가 마무리 되어 시민들과 근로자들에게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공모에 죽도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어 국비 9.6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5억 원이 확보되고 삼성중공업이 5억 원을 부담하여 총 사업비 21.1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22년 5월부터 추진됐다. 특히 삼성중공업 측에서 민간부담금 5억 원을 부담하는데 이어 금번 사업을 위해 사측 토지 2,700㎡를 무상제공하면서 사업추진에 더욱더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사업 추진 전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후문까지 와치마을 사이의 도로는 주차된 오토바이와 차량들로 시민들과 근로자들이 통행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총합 1.35km 개설되고 공원쉼터 1,500㎡를 조성해서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근로자들의 안전한 출퇴근길이 만들어 졌다. 지난 4월 28일에는 와치마을 망향비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와치마을 망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