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4월 30일 김천역 광장에서 김천 불교사암연합회는 기관 단체장, 스님,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는 봉축탑 점등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요식은 개회,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 소개, 봉행사, 축사, 청법가, 봉축법어, 축가, 발원문, 관불, 점등, 석가모니불 정근,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적인 스님은 “날씨가 궂어진 관계로 부득이하게 점등 법요식 일정을 하루 연기하게 됐는데, 바뀐 일정에도 많은 분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자리하신 모든 분께 부처님의 가피(加被)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무량하신 부처님의 자비로 깨달음을 얻어 모두의 마음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발원한다.”라며, “오늘 밝힌 봉축탑과 연등의 불빛들이 이웃들에게 희망과 지혜의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축탑과 연등은 내달 부처님 오신 날(5월 27일)까지 김천 시내 주요 거리를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보건소와 구미시보건소 직원들은 지난 28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를 응원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서 납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도 받고 지역특산품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우리 시와 구미시의 발전을 응원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이륜차의 소음 유발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불만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달 2일과 23일 이륜차 법규 위반행위를 합동 단속한다. 최근 미인증 등화장치 및 경음기 부착, 머플러 교체 등 이륜차와 관련한 불법 행위와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근절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의 평온권을 보장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항목은 소음 유발 행위 및 불법 개조, 번호판 미부착, 안전모 미착용 등 기타 위법행위이다. 단속에서 적발되면 전조등 및 소음기 등 불법 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고,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미사용 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 이후로 배달 오토바이가 증가하면서 불법 행위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이륜차 불법 행위를 단속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4월 28일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 아파트를 제3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했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4곳 각각에 대한 동의) 금연 구역 지정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골드클래스에는 금연 아파트 현판 등을 부착하고 7월 19일까지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공동주택에서의 흡연 문제 해결을 위해 금연 아파트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금연 아파트 지정으로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살기 좋은 주거문화 정착으로 금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금연 아파트 신청을 많이 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금연 아파트 지정 및 금연 사업에 관한 문의는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 김천시 금연 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천 ~ 인천국제공항 버스가 5월 1일에 ㈜코리아와이드진안고속에서 힘찬 출발을 했다고 전했다. (주)코리아와이드진안고속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 전환에 발맞춰 김천시 여권 발급이 작년 대비 15배 증가 등 국내·외 관광 수요 증가 요인을 고려하여 3년 만에 공항길을 재개했다. 1일 오전 1시 20분 부곡동 주공아파트 앞 승차장에서 첫 버스를 이용한 부부는 “코레일로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는 힘들었는데 이렇게 새벽 시간대에 버스를 운행하게 해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는 다양한 시간에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들이 보편적인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한발 앞서 교통행정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의 교통권을 확보하여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4월 29일 오전, 오후 총 2회로 가족뮤지컬 ‘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토요문화공연으로 기획됐으며 관내 미취학 영유아와 부모 400여 명이 참석하여 관람했다. 이번에 공연된 가족뮤지컬 ‘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은 꼬마 아이 까를로가 피노키오가 되어 동화 속 여행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며 아이들에겐 언제나 자녀를 기다리고 감싸주는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부모님들에게는 어릴 적 읽었던 명작동화를 회상시키는 추억의 시간이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춤과 노래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생동감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해 아이들을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모 교육과 자녀 체험행사, 상시 토요문화공연, 다양한 주제의 뮤지컬을 개최하고 있으며 장난감도서관, 체험놀이방을 연중 운영함으로써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29, 에제르(구. 아포지동초등학교)에서 12가구(총 50명)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는 한국전력공사(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오전에는 팀별 스태킹(종이컵 쌓기) 놀이, 가족 티셔츠 만들기, 정원 꾸미기 등 가족끼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겁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가면서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후 시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분리되어 부모들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부부교육에 참여했고 자녀들은 운동장에 모여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보물찾기,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등의 야외활동을 했으며 저녁 시간에는 가족별로 모여 숯불 바비큐 파티를 하며 서로의 공감대와 가족애를 쌓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일상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 김천시는 일 가정 양립 실현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도록 다양한 인센티브와 제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감문면은 지난 28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연계한 “전국 최고 청결한 도시 김천” 구현을 위해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에는 감문면 관변단체 8개 협회가 협약서를 체결하는 한편 관변단체가 자발적인 동참으로 실질적인 청결 활동을 주도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섰다. 감문면 이장협의회은 각종 현안 사업에 봉사하는 관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청소 붐” 문화조성에 선봉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와 각 관변단체는 우호 협력을 통해 감문면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 및 환경정비 사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와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최근 군의회 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민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2023년에는 6명의 회원(구정회, 배성도, 오종열, 이창훈, 김태희, 오용만 의원)이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구증대 차별화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주제로 ‘칠곡군 관광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방안 정책 연구’를 선정했다. 미래의정연구회 구정회 대표의원은 “칠곡군의 자연·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인구증대를 목표로 관련 정책 및 현황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관광활성화에 따른 다양한 인구증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이상승, 심청보, 배성도, 이창훈, 권선호, 김태희, 오용만, 박남희)는 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혜택을 받기 위한 법적 조건 및 절차와 정책을 연구·분석하기 위해 ‘칠곡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조례 연구’를 연구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8일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근로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유정근 칠곡부군수, 심청보 군의회의장, 김필규 칠곡상공회의소회장 및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지사표창에 김상근 A.F.W㈜ 공장장, 칠곡군수 표창에 박영길 ㈜대원지에스아이 이사 외 9명, 국회의원 표창에 손원익 대양산업㈜ 차장 외 4명 등 43명의 근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