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관광 축제인‘2023문경찻사발축제’가‘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29일 개막해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축제 개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회의장,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최주원 경북지방경찰청장,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 등을 비롯한 전·현직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식은‘문경찻사발 세계로 비상하다’라는 문구를 띄우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 버튼 터치 세레머니에 이어 주미, 최석준, 김의영, 박서진, 김희재, 장민호 등 인기가수들이 출동해 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흥을 북돋웠다. 인기가수 박서진은 개막식에서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박서진은 향후 대외활동과 주요 대표축제 등 문경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이어지는‘2023문경찻사발축제’는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문경시는 29일 펼쳐진 2023문경찻사발축제 개막식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현란한 장구 실력을 겸비한 가수 박서진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박서진은 기존 트롯계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장구를 곁들인 트로트 무대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차세대 트롯 황태자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간극장', '불후의 명곡', '나는 트로트 가수다', '미스터 트롯2'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 출연과 지역축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가수 박서진은 “명예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문경찻사발축제에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렇게 문경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 문경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얼굴로써 문화·관광뿐 아니라 문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서진은 문경찻사발축제를 시작으로 사과축제, 오미자축제, 약돌한우축제 등 문경의 대표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대외활동을 통해 문경을 홍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육아·문화 등 다양한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올 2월 설명회와 공모 과정을 거쳐 20개 주민공동체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은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사업비는 일반공모 300만원, 기획공모 500만원, 계속사업 1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경주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문화가 안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4월 28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및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성학 부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한국 한국노총 경북본부 처장, 박세호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근로개선지도 1과장, 이재구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부회장, 시‧도의원,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영신정공 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모범근로자 표창, 축하공연, 경품추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선진 노사민정 정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산업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축하 행사에는 난타, 가수 공연 등의 무대를 통해 근로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학 부시장은 “우리지역 경제발전의 든든한 원동력인 근로자들에게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민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시에서도 근로자 복지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족한 주차공간 해결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서 각종 놀이와 공연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경주 YMCA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리틀예인무용단과 알비나무용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11시부터 15시까지 그림그리기 대회, 에너지체험 키트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드론비행체험, 3D펜 풍경만들기 등 30곳 부스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풍성한 놀거리가 준비 돼 있다. 더불어 전시 및 캠페인행사도 체험행사와 동 시간대에 경찰‧소방차량 장비, 스마트 영상 백일장 수상작, 아동권리증진 캠페인 등 10곳 부스에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1일 명예 경주시장으로 위촉된 어린이가 어깨띠 착용을 하고 라운딩을 하는 ‘오늘은 내가 리틀 경주시장’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이하 TCS)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경주시, 일본 나라시, 중국 양저우시 공동 주관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미디어 & 인플루언서 투어’가 28일 중국 양저우를 끝으로 9일 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TCS가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미디어 & 인플루언서 투어’라는 행사 취지를 살려 한·중·일 기자, SNS 인플루언서, 지역 문화 전문가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체(언론, SNS, 칼럼 등)를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행사 기간 한·중·일 3개국 주요 도시(경주 4월 20~22일, 일본 나라 4월 22~24일, 중국 양저우 4월 25~28일)를 취재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매년 각 나라별 대표 문화도시를 선정하고, 선정된 도시 간 관광, 청소년 교류, 문화 산업 협력 등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주는 2022년, 일본 나라는 2016년, 중국 양저우는 2020년에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부터 첫 번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황성동 교회 연합회가 28일 지역 이웃들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꾸러미는 경주시 황성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각종 즉석식품, 식용유, 식재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기탁은 경일일교회, 경주대광교회, 경주서부교회, 경주중부교회, 경주황성교회, 목원침례교회, 새경주교회, 유림교회, 주안애교회, 한마음교회 등 총 10개 교회가 참여해 진행됐다. 이에 더해 연합회는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 예수 부활과 탄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지난해 4월과 12월에도 각각 7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기부한 바 있다. 이진동 연합회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보탬이 되어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섬김을 유지하며,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에 실천해준 연합회에 감사하며, 행정복지센터는 나눔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28일 가족 없이 홀로 쓸쓸히 생일을 맞은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독거어르신 생신잔치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한 안강읍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지역의 홀로 어르신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홀로어르신에게 생신축하 케이크와 선물, 꽃다발을 전달하고, 어르신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을 맞은 손 모 할머니는 “외롭게 보낼 생일인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축하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최미리 민원복지과장은 “어르신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작은 노력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 보람이 있다”며 “홀로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다양한 복지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복지센터는 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촘촘복지단)와 함께 행복바라지사업을 추진할 때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을 연계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27일 경주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경주벚꽃축제를 맞이해 신경주역 편의점에서 시행한 펀(FUN)마케팅 결과 마련된 것이다. 펀(FUN)마케팅은 5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돌림판 행사를 진행해 영수증 한 장당 2천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신경주역 편의점에서는 성금 60만 원을 마련하게 됐다. 양웅식 대구경북본부 사업팀장은 “코레일유통의 ESG경영 실천의 하나로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약소하지만 건천읍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수 건천읍장은 “물가상승과 의료비 지출 등으로 공적지원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탁으로 코레일유통㈜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와 동천동파출소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원과 파출소 직원들은 매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동천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사고예방 보행보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동천동 지역 순찰을 하며 방범활동은 물론 놀이터 주변과 골목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창립한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는 현재 대원 32명으로 구성돼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동민의 어려움까지 돌보며 지속해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해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순찰활동에 참여해준 여성자율방범대와 파출소에 감사하며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