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외동생활체육공원 내 공터에 꽃 묘 생산을 위한 비닐하우스를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외동읍에서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꽃길 조성 및 마을 가꾸기를 위한 꽃 묘를 생산해 참신하고 차별화된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율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아름다운 외동읍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이번에 완공된 비닐하우스에서 계절별 꽃묘를 생산하여 꽃길 조성 및 꽃동산 만들기에 사용할 것” 이라며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를 위해 마을공한지 등에 계절꽃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이 지난달 3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수원축구단은 2022년, 경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공익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1945년 창단 이후 7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경주시를 대표하는 축구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후원물품 기탁을 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신선 단장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영신 시민행정국장은 “여름철 폭염 기간을 대비해 냉방 관리에 취약한 가정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줘 감사하며 뜻에 따라 복지위기가구가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규섭 세무사는 2014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10년간 총 12회에 걸쳐 누적 장학금 1천1백만 원을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규섭 세무사는“경주지역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재육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이규섭 세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섭 세무사는 경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을 끝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경주지역에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사활동 단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와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는 1일 충남 보령시새마을회관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용순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 회장과 이상경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 회장, 박경수 새마을문고중앙회 회장 등 관계자와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독서문화운동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연대 강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인적교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문화 홍보 등 새마을문고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제반 노력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양용순 회장은 “두 단체의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식과 문화 나눔으로 삶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새마을문고 운동이 활성화돼 시민들의 문화적 자질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감사관은 강서1동과 1일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농 교류 협약 체결 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매결연 및 농촌 일손 돕기 봉사는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청주시 감사관은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이외에도 농산물 팔아주기, 지역축제 참여 등 교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농 상생발전에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자매결연 체결 후 감사관 직원 16명, 강서1동 직원 5명은 강서1동의 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및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강서1동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도·농 상생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공동주택과는 1일 ㈜호반건설과 함께 추진한 서원구 현도면 소재 노후 경로당 3개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완료하고 우록1리 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공동주택과는 도농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현도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부서특성을 반영한 ‘지역 내 노후 경로당 시설보수’ 개선사업을 발굴, ㈜호반건설과 뜻을 모아 지난 5월부터 보수사업을 진행했다. ㈜호반건설은 현도면에 위치한 매봉1리, 우록1리, 양지2리 마을 경로당을 일일이 점검한 후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외부새시 설치, 주방싱크대 교체와 실내 도배를 하는 등 약 1,200만원 상당 노후시설을 보수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하고 안락하게 공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에 동참해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의 민관 협력사업이 작은 씨앗이 돼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농심관 3층 대청호실)에서 ‘도농상생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시민, 농업인단체 관계자, 도·농 분야별 활동가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윤성수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의 ‘도농복합도시 청주의 도농상생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원탁별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자들은 사전 공개모집 신청에 따라 8개 분과(상생발전, 농업정책, 경제소득, 교육문화, 보건복지, 안전교통, 경관환경, 공동체 활성화)로 나뉘어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촌 특화학교 육성, 빈집 또는 공터를 활용한 마을구조 개선, 도농간 자매결연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시는 관계 부서 및 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검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공직자 청렴 교육 깜짝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청렴관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분야인 ‘갑질 근절’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이 이날 사전 예고 없이 교육 강사로 등장해 참석한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 최하위권을 기록한 청렴도 평가에서 특히 부진했던 내부 청렴도 개선을 위해 윤 시장이 강사를 자처한 것. 윤 시장은 갑질에 대해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지위에서 비롯된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해 상대방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라고 정의했다. 금지해야 할 갑질의 유형으로는 비인격적 대우, 사적이익 요구, 업무 불이익 등을 강조했다. 특히 갑질 금지 명문화 등 갑질에 대한 징계 신설·강화와 징계 현황, 공직 내부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갑질 사례 등을 차례로 제시하며 갑질 근절 동참을 독려했다. 갑질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에 대해서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윤 시장은 “업무상 독려와 질책, 반복적인 지시, 낮은 인사고과 점수 등은 갑질에 해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2023년 5월 31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제3차 공원계획변경 결정 고시(환경부 고시 제2023-116호)를 끝으로 그간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산양, 한산지역의 육지부 1.8㎢, 해상지역 2.8㎢이 국립공원에서 해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구역조정은 환경부에서 10년 주기로 타당성조사를 통하여 해제와 편입의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2003년과 2010년에 이어 2020년에 금번 3차 구역조정 추진을 시작 했다. 통영시는 2019년 환경부의 국립공원 구역조정 타당성조사 기준안 마련 때부터, 주민요구지역 해제와 공익사업을 위하여 환경부의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 타당성조사 용역과 별개로 통영시 자체 용역을 추진했고, 용역 중간 중간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용역에 적극 반영했으며, 그 결과 육지부 3.76㎢, 해상부 15.67㎢ 총19.4319㎢에 달하는 면적을 국립공원구역에서 해제토록 요구하는 최종 용역보고서를 완료하여 2020년 5월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동부사무소에 제출했다. 그러나 환경부는 2020년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주민열람공고(도면배부) 시 통영시에서 요구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오는 6월 9일 개최되는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을 대비해 지난 5월 15일부터 국도14호선(고성, 거제 경계)을 시작으로 주요 체육시설 진입 도로변의 가로경관 정비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도민체전 대비 가로수 및 쉼터 관리 예산으로 160백만 원을 확보해 국도14호선, 통영대전고속도로 IC 진출입로 및 주요체육시설 진입도로의 가로수 전정, 풀베기, 덩굴류 제거, 관목류 전정 등 가로경관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체전 개최 전까지 마무리 할 예정으로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람을 위해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명품 해양관광도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체전의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쾌적한 도시환경 및 공원, 녹지공간 관리를 위해 가로수, 쉼터 유지관리단 4개조 20명을 상시 운영해 해양관광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통영시는 2022년 확보한 경상남도 특별조정 교부금 70백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까지 무전․북신 중앙간선도로변 일원의 가로수 269본에 대한 뿌리들림 정비와 인조잔디 설치를 완료해 주요 시가지의 도로경관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