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봉사회,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척추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해 집안 청소를 하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다. 이에 회원들은 재활용품과 쓰레기로 가득 찬 거실 등을 치우고 형광등 교체, 벽면과 세면대가 새까맣게 되어버린 화장실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 만들기에 위해 힘을 모았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에 더욱 세밀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햇살가득 저금통’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모금사업으로 모금액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슈퍼, 식당, 미용실 등 생활밀착업소 100곳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구를 부착한 저금통을 배포했으며 연말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철재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저금통 모금 후원에 참여해 주신 관내업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저금통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바르게살기 덕포1동위원회는 지난달 24일, 덕포시장 일원에서‘클린 마을만들기’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덕포시장 주변 골목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용희 덕포1동장은“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덕포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달 31일 한국요양병원 최순희 이사장으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9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의 장수 축하기념 물품(지팡이, 수건, 부채 각 20개, 1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최순희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후원물품은 장수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이 오는 6월부터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마을 주도형 통합돌봄 사업으로 마을이 주체적으로 마을에 필요한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이웃이 돌보는 고성군의 특화된 우리 마을 돌봄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돌봄마을 공모를 통해 14개 읍·면 24개 돌봄 마을을 선정했으며, 5월에 돌봄마을 욕구조사 및 돌봄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했다. 마을별 주요 사업으로는 영양 반찬 지원, 건강 돌봄 프로그램,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이며, 5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마을별 규모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한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병원이나 시설 아닌 거주하던 지역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며 “돌봄 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거점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이 고성군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인구청년추진단 1명, 고성청년센터 3명 등 총 4명의 청년을 행정체험형 인턴으로 채용해 6개월간 행정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6월 2일부터 11일까지 고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한 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고,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고성군청 내 인구청년추진단 및 고성청년센터에서 행정 업무 보조, 시설관리 및 프로그램 행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고성군청 본관 4층 인구청년추진단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6월 21일 합격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추진단 청년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조호철 회화면장이 5월 31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회화면 분회 부설 회화 노인대학에 강사로 나서 회화면의 지역 현안과 미래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했다. 회화 노인대학은 사회활동을 원하는 노령층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건강관리·봉사활동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년기의 역량을 높여주는 곳으로, 이날 특강은 지역의 각종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듣기를 원했던 학생들의 요청으로 개최됐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2023년 고성군의 군정 정책 방향 및 회화면 장기종합발전 기본계획수립의 추진 배경, 현재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최근 개통된 국도 14호선으로 회화면의 활력이 과거에 비해 침체된 것이 사실이다”라면서도 “기본계획 수립 중인 회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공모사업 추진 중인 배둔지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등이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성공한다면 회화면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재숙 학장은 “다양한 주제로 많은 강의를 진행했었지만, 지역의 현안과 미래발전 방향에 관한 강연은 처음이다”며 “평소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이 5월 31일 군청 열린민원과 내에서 특이 민원 대응을 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민원인의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하는 상황을 가정해 특이 민원의 진정 및 중재 시도, 민원인 사전고지 후 녹음·녹화,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과 방문민원인 대피, 청원경찰과 함께 가해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공직자 민원응대 메뉴얼에 따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폭언과 폭행 등의 위법행위는 민원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방문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민원처리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며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군민들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돌발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본청 민원실과 읍·면 민원부서에 휴대용 보호장비를 보급했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이 6월부터 한 번의 방문으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등기로 받아볼 수 있는 개별우편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 장애인등록증 수령은 장애인등록증 신청 → 한국조폐공사 제작 → 우체국 배송 → 고성군청 →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 → 신청인 수령 등 6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해 도중에 분실되거나 발급 지연으로 인한 민원이 있었다. 이에 고성군은 장애인의 편의도 증진하고 분실사고나 발급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충청지방우정청(한국조폐공사 소재지 관할 지방우정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6월부터 장애인등록증 우편 개별배송 서비스를 추진한다. 우편 개별배송 서비스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장애인등록증을 우체국에서 장애인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로, 배달 과정을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실시간 조회할 수 있어 분실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배송비는 고성군에서 부담하며, 고성군에 주소를 둔 장애인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신청자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등록증 우편 개별배송 서비스로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이 구현되고 장애인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고성군은 임진란 431주년이 되는 2023년 6월 1일, 후세들에게 의병 44위의 애국·애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임진란 창의 공신 추모 제향을 했다. 이날 행사는 당항포관광지 내 현충탑에서 이근호 숭충사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지역유림 및 창의 공신 추모 제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추모 제향은 숭충사제전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제관으로는 44위 의병 후손들인 함안이씨 문중 이인성 회장이 초헌관을, 전주최씨 문중 최찬림 회장이 아헌관으로, 창원구씨 문중 구재열 회장이 종헌관으로 헌관돼 분향하고 헌작했다. 이상근 군수는 “적의 침공을 막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고성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조 25년 4월 왜의 대군이 노도와 같이 밀어닥친 임진왜란 당시 고성은 바다를 끼고 왜적이 서진하는 길목에 있어 처음부터 적의 침공을 받았다. 충의의 고장인 이곳 선열들은 모진 적의 조총 앞에 맨손과 죽창으로 궐기해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워 적을 무찔러 승리했다. 그중에서도 배둔,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