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1일 오전 7시40분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주제로 ‘나라위한 값진 희생 잊지말고 기억하자’, ‘집집마다 국기게양 가슴마다 나라사랑’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 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 대양면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7개월의 산불조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 발생 제로화’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면은 ‘2022년 가을철~2023년 봄철 대양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7개월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 독거 농가 및 화목보일러 가구 방문 점검 등 특수시책을 활용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특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통해 전 마을이 서약에 동참하는 등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장단협의회, 기관·사회단체장의 적극적인 홍보로 산불 발생 및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주동회 대양면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원과 대양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군 여항면은 지난달 31일 가정의 달 맞이 ‘제1회 여항 어른들 마실 간다’ 효도관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항면, 여항면 기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여항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단체들과 개인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항면 경로회원 180여명이 거제식물원 관광 등 거제 일원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2022년에 실시한 독거노인 생활실태 일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출입이 제한돼 여행이나 나들이에 대한 욕구가 높게 나왔다. 이에 이장단협의회 등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번 나들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코로나로 몇 년 동안 집에만 있어 힘들었는데 여항면과 단체에서 행사를 준비해서 거제도 관광을 하게 되어 너무 고맙다”, “이웃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원주 여항면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외출이 어려웠을 어르신들께 이번 행사가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환경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교육을 마치고 탄소중립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아카데미는 함안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함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총 14회(28시간) 운영했으며. 16명 교육생 중 13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 이수자들은 제2기 에코히어로즈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역사회의 환경리더로서 교육 및 환경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의 환경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다. 수료한 한 봉사자는 “처음에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으으나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알게 됐고,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환경에 대하여 알아가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문석 센터장은 “지역민의 환경인식 개선과 탄소중립실천의 확산을 위해 환경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함안군에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인천순복음교회,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관교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교 재학 가정 30세대를 대상으로 ‘행복한 관교아이(i) 태극기 휘날리며’를 진행했다. 행복한 관교아이(i) 태극기 휘날리며는 민관 4개 기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세대 아이들에게 태극기를 보급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동은 지난 5월 저소득 가정 40세대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와 유선 조사를 병행해 가구 내 태극기를 보유 여부와 국기 게양대 설치 여부를 조사했다. 설문 결과 응답 가구 33세대 중 90%인 30세대에 태극기가 없었으며 6세대에만 게양대가 설치돼 있었다. 이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재능기부를 통해 14세대를 직접 방문해 국기 게양대를 설치했다. 인천순복음교회는 30세대 45명 아이들에게 고급형 가정용 태극기와 나만의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으며 불가피하게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수 없는 세대에는 부착형 미니 태극기를 지원했다. 또 관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아이들을 위한 도넛 세트 30상자를 기부했다. 한 대상자는 “아이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을 통해 열무김치 230상자를 전달했다. 행사는 물가 인상으로 먹거리 마련이 어려운 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2개소에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현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절기로 건강이 취약해지는 지금 계절 김치를 드시고 입맛과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생들의 안심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보안등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신고가 들어와야 보안등을 정비하는 소극적인 민원 처리 방식에서 탈피해 학생들의 안전과 불편을 미리 살피고자 공단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학생들이 야간시간에 하교하는 학익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중점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후된 컷오프 등기구, 양방향 점멸기 보안등 설비를 교체하고 불빛 사각지대에는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학교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계속해서 보안등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심 통학로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일, 25일, 30일 3일에 걸쳐 관교노인복지관,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이 증가함에 따라 양육관과 방식의 차이, 양육에 대한 보상 또는 정서적 지지 부족 등으로 인한 조부모와 성인 자녀 간 갈등으로 황혼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조부모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시대 변화에 따라 센터는 조부모의 역할, 손자녀의 발달 단계별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 조부모의 자기돌봄과 건강 관리, 손자녀 시기별 놀이 지원 방법 등 조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수요자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관교노인복지관과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시설을 제공하고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미선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31일 인천향교 명륜당 마당 야외무대에서 달빛공감음악회 ‘풍류 난장’을 시민 약 200명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 달빛공감음악회는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 인천시, 인천향교가 후원하는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공연팀 ‘예술숲 전통음악 합주단’이 선보이는 전통음악으로 문을 열었다. 상령산풀이, 거문고 산조, 생소병주, 산조합주, 유초신지곡을 이어서 연주하며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통 악기들을 통해 과거 선비들이 즐기던 우리 가락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퓨전국악팀 ‘프로젝트 락’이 순서를 이어받았다. 밀양아리랑, 삼춘가절 도화는 만발하고, 이몽룡아 등 현대음악과 전통국악을 접목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신나는 오늘의 풍류를 선사했다. 특히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난감하네’ 곡을 앵콜로 부르며 주민들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음악회로 마무리됐다. 그 외에도 공연 시작 전 다양한 전통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문화유산교육강사들의 향교 해설과 함께하는 컬러링 체험, 나만의 달을 꾸미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1일 미추홀구 가족센터 2센터(학익동 소재)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심계약 특강을 진행했다. 구와 센터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1인 가구의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약 관련 기본 사항,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에 대한 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에서는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컨설턴트가 전세 사기의 유형과 예방 방법, 허위 매물 구별을 통한 전세 사기 예방, 전월세 계약 과정과 주의 사항, 임대차 계약 관련 도움 기관 안내 등 내용을 전달했다. 또 1:1 질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강 종료 후에는 전월세 계약을 앞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1 안심 상담 예약에 대한 접수를 진행했다. 한 수강생은 “요즘 전월세 피해 관련 뉴스가 많아 내가 살고 있는 집은 괜찮은지, 새로 집을 구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피해를 입지 않을지 걱정이 되고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확인해야 할 부분, 주의 사항 등을 꼼꼼하게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가족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