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등 미취업자의 실업난을 완화하고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2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는 구직자에게는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정규직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구인난을 완화시켜주는 제도로써 인턴 연수기간동안 기업에 1인당 월 150만원씩 2개월 동안 고용지원금을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에게는 10개월 동안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소재 중소기업 중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수요업체,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등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등은 제외하며 인턴으로 고용된 근로자에게 월191만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희망 기업체는 인턴 채용 예정자의 참여자격 확인서와 함께 관련 신청서류를 접수기간 내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인턴사원의 자격은 주민등록 상 김천시로 주소가 되어 있는 관내 중소기업 입사 희망자이며, 올해는 2022. 1. 1. 이후 취업한 자라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천시는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3월 2일부터 3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지원을 위하여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재산, 취업취약계층 해당여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종합심사한 결과 14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청자는 본인의 참여 희망지를 고려해 환경정비사업,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지원 등 59개 사업장에 배치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희망드림사업은 김천시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우리시 자체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김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장에 배치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천시는 국토안전관리원(영남지사, 김천시 혁신2로 40)과 건설안전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2021년부터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과 김천시는 건설 현장 사망사고 감축 및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소규모 민간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조치의 미비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하고 있다. 그 밖에도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의 안전 컨설팅,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무원 및 건축 관계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개최, 건설안전 슬로건 안내 및 홍보 활동, 관내 발생한 건설 사고를 조사하여 비슷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교류를 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Happy Togehter 김천’을 실현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적극 협력하여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일곤 김천시 부시장은 지난 3월 2일 오후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및 개령면, 율곡동에 위치한 10여 개소의 김천시 주요 미래먹거리 사업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디지털물류실증사업의 핵심인 드론이 지난해 선정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상공을 선회하는 시범 운행 참관을 시작으로, 지역거점 드론 실기시험장 조성지, 자동차 복합서비스 단지 및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현장 브리핑에 참여한 후, 율곡동으로 이동하여 청소년 테마파크 및 율곡동 체육시설 조성 대상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신축 대상지, 육아종합지원센터, 복합혁신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주차장, 목욕탕을 비롯한 장기 민원 현장도 직접 챙겨보았다. 김 부시장은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율곡동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혁신도시 인구증가 및 상생발전에 기여해 달라.”며 격려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천시는 2022년 새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교동연화지 연꽃대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교동연화지는 상춘객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봄이 되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고 있는 김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김천8경’ 중 하나이다. 지난 여름 봉황루와 어우러져 자태를 뽐냈던 연꽃이 지고 난 후, 연꽃대 및 연밥이 연못을 뒤덮고 있어 제거하지 않을 경우, 수질 오염과 벚꽃 개화시 아름다운 경관을 저해한다. 최근에는 교동연화지와 김천예고를 잇는 골목에 김호중 소리길을 조성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연화지를 찾아오고 있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2022년 3월 말경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교동연화지 내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니, 교동연화지에서 ‘인생사진’도 찍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2022 생명사랑 수기·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생명사랑 수기·표어 공모전은 14세 이상 부천시민(부천시 소재 학생 및 직장인 포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기는 ▲가족과 이웃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한 이야기 ▲자신, 가족, 친구의 우울감 및 자살위기를 극복하거나 도움을 준 이야기 ▲상담이나 치료로 자살위기를 극복한 이야기 ▲생명지킴이 활동 이야기(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수료 후 이를 실천하거나 자살예방에 관한 인식변화 이야기)를 주제로 A4용지 2~7장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생명지킴이 활동 참여 희망자는 부천히어로 웹사이트를 통해 부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표어는 ▲이웃에게 삶의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생명의 소중함이나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메시지 ▲자살예방과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25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수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천시는 오는 3월부터 부천문화둘레길 비대면 온라인스탬프 투어가 도시숲길 코스를 시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문화둘레길은 도시숲길(7.7km), 마을이음길(6.0km), 소사내음길(8.9km), 원미마실길(8.4km) 총 31km 4개 코스이며, 월별로 코스를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부천문화둘레길 도보 코스는 누구나 스마트폰(부천시스마트관광전자지도)을 이용하여 도심 속 걷기 여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시 쉬어가는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완주자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소소한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부천문화둘레길은 비대면 온라인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SNS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부천문화둘레길 비대면 온라인스탬프 투어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코로나 19 극복하고 도전・희망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바라며, 부천문화둘레길의 지속적인 관리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으로 우리 시의 대표적 관광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공주시가 2022년 공기관 대행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리플릿 및 포스터를 제작 배부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금으로 추진하는 공기관 대행사업은 벼 병해충 항공 방제 지원 사업, 농작업지원단 육성운영 사업 등 총 29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36억 1200만 원이다. 공기관 대행사업은 공주시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농협은행에 대행 또는 위탁하는 사업이다. 이 중 농협 자금이 참여하는 사업은 농작업지원단 육성 운영사업 외 6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5억 6510만 원 중 국도시비는 38억 7410만 원, 농협자금은 약 6억 9100만 원이다. 센터는 이 같은 정보를 알기 쉽게 담은 리플릿 900부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하고 홍보 포스터 4천 부도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는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농촌인력 및 농업자재 지원 등 다양한 보조사업을 공기관 대행사업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추모공원 공주나래원의 화장시설 사용료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이달부터 조정된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부여와 청양에 이어 논산시까지 나래원 화장시설 이용료가 이달부터 기존 관내 요금인 일반화장 10만 원, 개장유골 8만 원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인근 타 지역 화장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충남지역 11개 시군에 적용되는 준관내 요금을 신설하고, 관외 요금은 수도권 지역 수준으로 현행보다 2배 인상한다. 이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관외 요금을 적용하다 보니 관외지역 화장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경기지역 화장수요는 28.4%로 충남도 평균 25.5%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이번 화장시설 사용료 조정으로 관외지역 화장수요 감소를 유도하고 논산시 관용 요금 적용으로 예견되는 나래원 수익감소를 보전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공주시민의 이용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 우선 예약제와 화로 1기 추가 설치 등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화장시설 사용료 인상은 관외지역 화장수요를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라며 “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수도요금을 한시적으로 30% 감면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모든 수용가(공공기관 및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제외)로 가정용 3만 6,491가구와 일반용 5,799개소 등 총 4만 2,290건이다. 감면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 기간 30% 감면된 요금으로 자동 부과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월평균 3억 7500만 원, 총 11억 25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장기화되면서 어려워진 상점 및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드리게 됐다”며, “공공요금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