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2022년 여성회관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전년도 교육희망과목 수요조사를 토대로 국가·민간자격증 취득과정 8과목과 기술기능·취미과정 9과목으로 총 17개 과목을 운영한다. 국가 및 민간기술자격증 취득과정으로 ▲한식조리사(12명) ▲양장기능사(7명) ▲컴퓨터실무과정(14명) ▲실버인지지도사(7명) ▲토탈공예지도사(10명) ▲떡제조기능사(12명)▲캘리그라피자격증(16명) ▲우드카빙사2급(16명)반이 운영된다. 기술기능 및 취미과정으로 ▲손뜨개(업사이클링, 10명) ▲ 셀프헤어(홈미용기술, 11명) ▲프랑스자수(13명) ▲핸드드립 커피강좌(6명) ▲홈패션(야간 10명) ▲혼밥생활요리(야간 12명) ▲국선도(야간 11명), ▲발레필라테스(야간 11명), ▲그림그리기(야간반,15명) 등 총 193명의 교육생이 수업을 받게된다. 지난해는 모두 19개 과목, 285명의 교육생이 수료했고, 자격증취득 35명, 취업 22명의 성과를 거뒀다. 또 여성회관 교육생들이 주축이 된 봉사동아리를 통해 독거노인 생일상차려주기, 경로당 현판제작, 설명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 5회 고창농촌영화제가 10월28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최근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문구(NH농협 고창군지부장) 신임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고,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의 개막일정과 장소, 주요프로그램을 확정했다. 고창농촌영화제는 선사시대부터 가장 찬란한 농생명문화를 꽃피웠던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국내 최초 농업·농촌을 주제로 개최한 영화제다. 2018년 제1회 고창농촌영화제를 시작으로 농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 상영과 체험행사, 인문학 강좌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고창농촌영화제만의 대표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시네마를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신임 이문구(NH농협 고창군지부장) 조직위원장은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한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 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드라이브 시네마, 장·단편 영화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고창 촬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경영개선을 실천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2022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뜻하는 말로, 중소농업경영체의 자립을 위해 경영개선, 재정의 효율적 운영, 농업회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육성하는 경영체를 말한다. 신청 대상은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전업농(중소규모 농업인)으로, 2011년~2021년 기존 강소농 경영체도 신청 가능하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경영개선을 위한 기본(6h), 심화(14h), 후속 교육(24h 이내)을 실시하고 농가경영 개선 실천 노트 작성 및 점검,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소농 선정을 위해서는 신규 신청자의 경우, 올해 진행되는 기본, 심화, 후속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후 희망자는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임종완 소장은 “농가 경영개선 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횡성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횡성군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기치로 진행된'희망2022나눔캠페인'에서 전년 대비 293% 증가한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현금 169백만원, 현물 365백만원으로 모두 534백만원의 모금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해 모금액 182백만원보다 293% 증가하며 마감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더욱 깊어진 횡성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윤석윤 복지정책과장은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은 배려와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군민들의 마음이다.”라며, 모금에 동참해주신 군민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모여진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횡성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복지사업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횡성군이 지난 2월 28일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접수율이 95.8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군용 비행장·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국방부가 정한 소음지도 내 거주하는 군민들은 피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청 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지난 해까지 보상대상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소음 피해 지역에 따라 1종에서 3종까지 최대 월 3만원에서 6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전입시기와 실제 거주일, 근무지, 사업장 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2월 28일 우편 및 방문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관내 보상금 지급 대상자 16,754명 가운데 16,042명이 신청하여 접수율은 95.81%로 집계됐다. 군은 신청접수를 마침에 따라 보상금 전산입력 및 산정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이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7명을 투입하여 횡성읍에 전담 사무실을 마련하고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3월 중순까지는 보상금 신청서 전산 입력에 이어, 5월 중순까지 보상금 검토 및 산정, 5월 말까지 보상금 확정 및 통보할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무한상상실 운영기관 평가’에서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최고 등급(S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무한상상실(Idea Factory)은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공간에 설치되어 아이들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 · 제작을 하거나 UCC제작 · 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국 2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8월 청소년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한상상실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적정기술 친환경 메이커교실, 국제협력 적정기술 메이커와 같은 적정기술을 주제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창작커뮤니티 지원사업 등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기술 교육’의 시도로 지역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기술 교육 ·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공유하여, 과학인재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남해군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꿈드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명디자이너가 되어 나만의 감성네온사인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거나 직접 도안을 그려, 네트망에 LED 네온선을 도안대로 구부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감성네온사인’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각자 가정에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었으며, 자기개발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조명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도안을 그리고 네트망에 절연테이프를 감는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힘들었지만 내가 그린 도안대로 네온사인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힐링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해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청소년들이 이색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해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남해군은 지난해 '남해군 인구증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신설된 ‘인구증대 유공 인센티브’ 제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인구증대유공 인센티브'는 남해군으로의 전입을 유도한 이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5∼9명 미만은 50만 원, 10명 이상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전입자는 3개월 전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남해군에 전입신고하고 3개월이 경과한 자를 일컬으며, 전입자의 지원기준이 충족된 시기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인구 늘리기 유공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 및 통장사본, 전입자 주민등록초본(인구늘리기 유공 인센티브 신청으로 명시)을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남해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민주도형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주민공모사업인 ‘소규모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그룹 주민모임(배움·학습공동체) 20팀을 모집하고 팀별 250만원을 지원한다. 배움을 통해 마을과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가진 팀(기존 운영 학습모임도 가능)이면 지원가능하다. 주민자치,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경제, 기후위기, 마을기록 등 다양한 분야를 선택해 학습활동을 할 수 있다. 학습공동체 활동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 동안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체 활동의 기본이 되는 배움과 학습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모임 실무자의 활동비도 일부 포함되어 지원되고, 센터와의 일상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습활동을 공유하고 확산시킬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남해군은 인구활력을 위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공모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다. 공모주제는 저출산 극복 방안, 일자리·경제, 정주여건 개선, 관광, 교육, 생활인구 확대, 인근 지자체와 연계 추진 시 효율적인 사업 등 인구활력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이다. 이번 공모는 남해군 인구활력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가능하며, 공모접수는 전자우편, 방문·우편(경남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남해군청 청년혁신과 남해정착지원팀)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시행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심사해 시상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최우수 1명-70만원, 우수 2명-각50만원, 장려 3명-각30만원)이 수여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