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소재 ㈜한양건설에서는 지난 2월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2년 희망 나눔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한 한양건설 서지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전달해준 특별회비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4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립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우울증 등 정신과적 질환의 도움이 필요한 정신질환자의 조기 발굴, 사후관리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및 노인 등 전 연령층의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 의심 대상자를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하게 되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뢰 받은 대상자의 정신건강상태를 파악 후 조기에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의 중증화 예방 및 정서기능 강화와 자립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지역사회 기반의 초석”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이 보다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월 25일 동두천경찰서에 출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연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해 상호간 유기적 관계를 토대로 노력하기로 협의하였으며 경찰서에서 생계형 범죄자 및 범죄피해자 등 위기사유가 있어 보이는 대상자를 무한돌봄센터에 의뢰하면 면밀한 상담을 실시하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발생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위기사유를 해소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총예산 20억원을 투자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대상지는 동두천 산업단지·경원선 주변 일원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선정했으며, 미세먼지·분진 등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미세먼지 차단 숲에는 스트로브 잣나무, 메타세쿼이아, 국수나무 등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분해할 수 있는 수종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하여 총면적 2ha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정부의 탄소중립을 이끌어가는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으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 결과 1ha의 미세먼지 차단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연간 168kg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는 2ha의 미세먼지 숲 조성 완료 시 연간 320k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느티나무 한 그루의 1년 산소 배출량은 1.8t으로 7명의 성인이 1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보훈회관 개관식이 지난 2월 25일, 삼육사로 1051(생연동 294-2) 신축 보훈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개관식에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 시·도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보훈회관의 준공 및 개관을 축하하였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축사의 1부 기념식과 현판제막 및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의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개최되었다. 신축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27억7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995.77㎡, 지상 1층~4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9개 보훈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동두천시 보훈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흥군은 2022년 여성농업인의 복지 문화 혜택 및 노동 경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이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정책지원 사업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 △여성 농업인센터 운영 지원사업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사업 △농작업 편의의자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교류행사 및 사회 참여사업 등이 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만 20세 부터 만 75세 이하(1947. 1. 1. ~ 2002. 12. 31. 출생자)의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만원 전액을 바우처 카드로 지원하여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적 호응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며 우리군 대상은 7,5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 중단 시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함으로써 출산으로 인한 영농부담을 해소해 나가고 있으며,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올해 104개소를 지원하여 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19년 1월 전국 최초로 주로 도서주민들의 교통수단인 도선에 대해 천원 단일요금제(1,000원)를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선요금 단일요금제는 군수공약사항으로 도선을 이용하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하고, 섬과 육지를 더 자유롭게 왕래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시키고 또한 입도객 증가로 인해 도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현재 고흥군의 도선은 득량5호(득량도), 시산페리호(시산도), 화도호(상·하화도), 죽도호(죽도), 연홍호(연홍도), 애도호(쑥섬) 6척이 운항중이며 2021년 한 해 도선 이용 객수는 16만명이다. 고흥군은 “섬지역의 특수성으로 교통 불편을 겪어온 도서민들이 언제든지 섬과 육지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통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관내 염소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염소사육 농가의 품종 개량을 위해 '종모염소(씨 숫염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염소사육 시 축사 집약식과 방목 사육을 병행하면서 암수를 분리하지 않아 근친 교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형과 유산 발생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시는 1천만원을 투입해 숫염소 구입비의 절반을 지원하고 종자 개량을 유도한다. 또한 노후화된 축사에 열악한 시설장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염소 사육 농가들에게 체중 측정용 저울, 축사 바닥재, 탈부착 덤프 적재함, 축사 울타리, 자동 사료급이기 등 염소 사양관리 시설·기자재로 1천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31농가 7,0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종모염소 보급과 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사업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확산세를 꺾기 위해 농가 현장 예방수칙을 구체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의 과수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검게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전염병이다. 이번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은 사과, 배 과원 소유자 또는 경작자, 농작업자,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별도 해제시까지 예방수칙을 이행해야 한다. 행정명령 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과수 농작업자 식물병해충 예방교육 연 1회 이상 이수,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사전예방 약제 살포 △과수건전 묘목 사용 및 유통 관리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신고 등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20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3월 14일부터 발효되며,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과태료 부과, 손실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발령에 따른 예방수칙를 잘 준수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마을안길, 골목길 등 야간 취약지역에 보안등을 설치해 안심 밤거리를 조성한다. 시는 야간통행에 불편함을 느껴 다수의 주민들이 필요성을 제기한 위치에 1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안등 180여개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밤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이동 편익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주민들의 보안등 설치 요청지에 대한 현장조사 및 설치기준에 적합한 필요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어 보안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LED 보안등은 에너지 소비가 적고 효율이 높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타 광원에 비해 밝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활동의 수요가 높아지는 봄을 앞두고 보다 안전한 생활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하하고 철저한 유지관리로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