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진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진흥사업은 청년 농업인 드론활용 농작업단 지원, 지역 특색농업 소득화 사업,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시범,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 등이며 총사업비는 63억 4천여만원이다. 시는 지난 1월 초순부터 2월 초까지 홈페이지, 읍·면·동 등을 통해 사업 신청 홍보를 실시했으며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현지를 방문해 농가포장, 사업 여건, 계획의 타당성 등을 꼼꼼하게 검토했다. 이를 토대로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를 개최해 77개 사업, 194개소의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아울러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사업별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확정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보급과 지역특화작목 발굴에 중점을 두고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안군립도서관은 2021년 공모로 선정된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사업이 완료되어 6월 도서관 리모델링 준공 후 재개관과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스튜디오 내부에는 미디어 콘텐츠 촬영을 위한 PTZ카메라, 웹캠, 크로마키 스크린, 프롬프트 모니터, 오디오 믹서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영상편집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있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유안숙 과장은 ‘앞으로 스튜디오 운영과 함께 연계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취미 생활과 자신만의 이야기가 만나 특별한 영상제작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며, 도서관 재개관 후 활발한 이용을 당부드린다’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안군은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 주원인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2년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였으며, 신청서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라고 하였다. 부안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전기승용차 114대, 전기화물차 108대를 지원하였는데, 2022년도에는 보급물량은 크게 확대하여 총 100대(승용 50, 화물 50)를 보급한다고 한다. 특히 2022년에는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 나누어서 추진하며, 상반기에 60대, 하반기 40대를 지원하며, 차량 1대당 지원금액은 승용은 최대 1,500만원, 1톤 화물은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까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부안군에 거주한 만 18세 이상 군민 및 법인·단체로서, 2년 이내에 동일한 차종의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실이 없으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께서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신청하면, 해당 자동차대리점에서 보조금 접수 및 신청절차를 대행해준다고 하였다. 군 관계자는 “전기차 구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은 방역일자리 근로자와 담당부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일부터 시작하는 군청 청사 및 보건소 등의 방역일자리 근로자들의 친절도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방역일자리는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며 연일 확산하는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해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10명을 최종선발하고, 1일 4시간씩 교대로 청사 입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철저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청사에 방문하는 방문객의 거리두기 실천방법,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등 방역수칙 교육과 첫인상이 되는 민원응대 방법과 갈등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더불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참여자들의 사소한 친절 실천이 나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진안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안고원몰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 10품목을 수거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사대상 품목은 토마토, 딸기 등 신선 식품 6품목과 우엉, 비트 등 건조 식품 4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 딸기, 목이버섯, 건조 우엉 등 5품목은 잔류농약이 불검출되었으며 사과, 토마토, 건조 여주 등 5품목에서는 허용기준 이하로 검출되어 분석된 농산물 모두 기준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400점 이상의 로컬푸드 납품 농산물을 잔류농약 320성분에 대해 출하 전 검사하고 있다. 올해도 매월 로컬푸드 직매장내 판매 농산물을 수거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으로, 진안군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최근 생산단계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이 464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진안군에서도 장비를 보강하고 분석시스템을 확대해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출하 전 최소 14일 전에 최소 6개 이상의 수거지점에서 대상 작물을 1~3kg 수거하여 농산물 안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진안고원몰’이 전 품목 30% 할인행사인 화요타임 세일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커머스가 역주행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고원몰은 지난 22일 하루 ‘불타는 화요일 전 품목 30%세일 이벤트 9to 9’를 진행해 당일 12시간 동안의 판매액이 1천만원을 넘겼으며, 홍삼콜라겐 등 홍삼제품, 쌀과 잡곡, 사과 등의 농산물과 젓갈, 장류, 오미자청, 생강청과 도라지배즙은 등 300건을 초과하는 주문건수를 달성했다. 특히, 당일 오후 2시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진안고원몰의 세 번째 라이브커머스 ‘열매마 도전 라이브’도 괄목할만한 주문 증가와 함께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는 진안고원몰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로컬푸드 박정원 팀장과 열매마를 재배하는 마령면 마이산고원농장 조은행 씨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열매마의 성분과 효능, 보관법, 섭취 시 주의사항은 물론 열매마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소개 등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아마추어라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이 염소산업 분야의 집중육성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전북도와 협력, 염소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염소의 사육규모 증대와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면서 염소 사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염소는 산지생태축산 및 친환경 미래축산의 적합한 축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저지방·고칼로리·저콜레스트롤의 고단백 웰빙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육종이나 개량이 진행되지 않았던 탓에 장기간 근친교배에 따른 면역력 저하 및 생산성 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책으로 고능력 종염소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염소사육 농가들에게 우수한 품종의 종염소를 보급하여 종자의 개량기간 단축 및 생산력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의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사울타리 △생육증진용 축사바닥재 △자동사료 급이기 △체중측정용 저울 등을 지원하여 염소의 사육환경 개선 및 경쟁력도 제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기 근친교배 등으로 인한 염소의 생산성 하락은 농가소득의 직접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제18회 온라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인 고로쇠 증산기원제와 고로쇠 채취체험이 펼쳐졌다. 28일 군에 따르면 고로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로쇠 증산기원제와 고로쇠 채취체험이 지난 16일과 26일 각각 진행됐다. 지난 16일 열린 고로쇠 증산기원제는 주천면 노적봉에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위원 6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임인년 한 해 동안 진안군과 군민의 안녕을 빌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풍년을 기원했다. 올해 축제에서 유일한 대면 프로그램인 고로쇠 채취체험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주천면 노적봉에서 사전 접수한 가족 5팀(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고로쇠 채취체험과 함께 운장산 숲을 탐방하고 진안에서 재배한 약초를 활용해 향 주머니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이 두가지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 2시부터 진안군 유튜브 채널 ‘빠망TV’를 통해 개최되는 제18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축제 당일 유튜브를 시청하면 고로쇠에 대한 홍보영상과 퀴즈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추억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진안군은 28일 군청 강당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인구활력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2022년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하는 지방인구감소 및 활력증진을 위한 재원이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에 연간 최대 160억원, 관심 지역에는 최대 40억원 규모의 기금이 지원 된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진안군은 기금의 최고등급 획득을 위해 투자계획을 수립 중이며, 투자계획의 타당성, 투자 우선순위 선정, 재원배분계획 등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군수를 위원장으로, 국·실·과·소장, 전문가 및 주민이 참여한 인구활력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요 설명 및 투자계획 수립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으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청취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전춘성 군수는 “지금 진안은 물론 전국의 소규모 자치단체는 인구감소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에 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양시 물관리센터 하수도과는 하수도 시설물과 하수도 정비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 해소와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지역 내 하수도 시설물에 대해 하수박스나 하수관로 내 이물질 퇴적 여부와 균열·누수 등 여부, 펌프작동상태 확인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시공 중인 하수처리시설과 하수도 정비 사업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2022년 총 12개의 사업을 212억 원으로 추진 중이며, 이 중 국·도비는 104억 원이다. 하수도과는 관로 정비사업 6건, 처리장 증설·개량사업 3건, 기타사업 3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사업은 정산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광양읍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정산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아직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정산마을의 60가구에 신규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광양읍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읍 지역의 기술 진단결과를 통해 노후화된 하수관로 약 6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김복덕 물관리센터소장은 “마무리 단계의 사업을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잘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