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이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권선2동 관내 어려운 한부모 가정의 발굴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부모가족 전수조사 전면시행에 앞서 권선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상담 기법을 교육하는 등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두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복지상담 상황극 연출 등을 통해 수혜대상자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공감 표현 등 다양한 상담기법을 배움으로써 앞으로 현장방문 상담 시 수혜대상자의 복지욕구 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지난 25일,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적시에 요청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통해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은 관내 지역을 권역별로 나누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3인 1조 3개조로 편성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상가 상인 및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나 위기가정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류2동 이준재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이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지난 16일 원형육교, 상구운육교 조명 보수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육교는 완공 이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조명으로 인해 조도 미확보 및 보행환경이 저하로 육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수 요청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권선구 건설과는 조명 보수공사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며 사업내용은 LED 조명(40W) 22개 설치 및 노후 LED 스텝등 기구 램프 180개 교체 설치를 통해 조도를 확보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건설과 관계자는 “사업기간은 오는 3월 중순까지이며 철저한 공사 감독 아래 조속히 준공할 예정이며, 아울러 지속적인 유지 및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도내 3.1 만세운동의 중심지인 화천군 곳곳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화천군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최근 주요 시가지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화천지역에서는 1919년 3월23일 천도교인들의 주도로 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28일에는 유학자와 청년, 농민, 의병 출신 등이 만세운동에 참여하는 등 모두 3,5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일제에 항거하기 위해 들불처럼 일어났다. 당시 일제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던 사람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75명일 정도로 화천지역의 만세운동은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1907년 2,542명의 군민이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했으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여성단체인 화천군 부인회도 동참했던 구국운동의 중심지였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3.1절 103주년을 맞아 게양된 태극기를 보며 군민 모두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춘천시민축구단이 K3리그 승격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시민축구단은 3월 5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서울노원UTD와 홈 개막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이후에는 홈 개막전 관중을 위해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노원UTD와 홈경기 이후 춘천시민축구단은 3월 13일 평택시티즌 FC, 3월 26일 거제시민축구단, 4월 10일 평창 UTD 등과 홈경기를 치른다. 또한, 춘천시민축구단은 하나원큐 FA컵 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K3)에 2대1로 승리하며,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부천FC1995(K2)와 FA컵 2라운드 경기를 한다. 한편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해 7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출범, 진정으로 춘천시민이 주인이 됐다. 지난해 16개팀 중 10위를 했으며, 올해 목표는 K3리그 승격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매년 8월과 9월 사이에 열렸던 춘천국제레저대회가 올해부터 연중 분산 개최한다. 특히 춘천시정부는 올해를 ‘레저 도시 춘천’ 시작 원년의 해로 삼는다. (재)춘천레저조직위원회(이하 레저조직위)는 지난 25일 2022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춘천의 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였다. 이사회 결과 당초 8월에서 9월사이에 집중해서 개최되었던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연중 분산해 열린다. 레저 경기대회는 종목별 개최 최적기에 따라 매월 개최 예정이다. 매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아시아선수권대회, BMX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9월 23일부터 3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레저 축제가 펼쳐진다. 레저축제에는 레저경기대회의 결선과 각종 레저 체험행사 및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저조직위는 4가지의 테마의 ‘시민이 만들어가는 레저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레저 종목 강습회인 ‘시민 레저아카데미’와 ‘내 카누는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시민 레저활동(수상레저) 지원 사업’은 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춘천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없는 청사가 지역 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까지 확산하고 있다. 지난 23일 낮 12시 40분께 춘천시청 동문으로 점심을 마친 직원들이 손에 1회용품이 아닌 텀블러, 다회용컵을 들고 속속 들어왔다. 또한, 사무실 곳곳에서도 1회용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1회용품 없는 청사가 이제는 습관이 아닌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1회용품 사용줄이기, 탈 플라스틱 관련 물품 전시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 직원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시정부와 산하기관 등 각종 회의나 행사 시에도 가급적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러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운동은 시정부뿐만 아니라 타공공기관까지 1회용품 없는 청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교육지원청을 비롯해 5개 공공기관에 이어 오는 3월 4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와 1회용품 없는 자율실천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시정부는 지역 내 민간부문까지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모든 시민(외국인포함)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등 각종 사고에서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한 보험 보장범위는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강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원 ▴일사병‧열사병 등을 포함한 자연재해는 사망 최대 1,000만원 ▴12세 이하 스쿨존 부상치료비 1,000만원 ▴익사사고 사망 3백만원 보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2022년 기존 사망시에만 보장되었던 ▴뺑소니 무보험차사고를 후유장해 시에도 3백만원한도 ▴감염병 사망 보장금액 확대(100만원→300만원)했고, 최근 자주 발생하는 반려견 사고에 대한 응급실내원 치료비를 20만원까지 보장하도록 신규 추가해 보험보장을 확대했다. 한편, 익산시민 대상 ‘시민안전보험’은 처음 가입한 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34명에게 약 1억7천6백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홍보하겠다”며 “앞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신청 기간을 3월 25일까지로 1달 연장한다. 이번 사업은 방역패스 도입으로 피해를 본 업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QR코드 단말기, 체온계, 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과 관련된 물품 영수증 첨부 시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식당·카페, 학원 등 지난해 12월 6일 이후 방역패스 전면 확대에 따른 의무적용을 받는 시설 16개 업종이다. 매출액이 소기업·소상공인에 해당하고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면 신청 가능하며 익산시의 경우 약 6천400개 업체가 해당된다. 해당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대표자 통장 사본과 방역물품 구매영수증 등을 첨부해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대상 여부 확인 후 업체당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은 익산시청 소상공인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령군의회 제276회 제1차 임시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쌍림 상생교류센터 신축 및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 부지 조성을 위한'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고령군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 한다. 첫 날인 24일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본예산 대비 187억원 증가한 추경예산안이 시급한 사업에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집행부에 질의을 진행했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추경예산안인만큼 더 시급한 부분은 없는지, 불요불급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한정된 예산을 알차게 사용하도록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군이 제출한 2022년도 1회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4,290억원으로 일반회계 187억원, 특별회계 4,500만원 증액된 것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와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확정된다. [뉴스출처 : 고령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