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장성군이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 비대면 신청은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방문 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2016~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한 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 이상 경작한 신규농업인 등이다. 지급 대상지는 2017~2019년에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농지다. 전년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금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송한 문자 속 링크(URL)를 클릭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은 방문 신청 기간에 맞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공익직불 준수사항이 강화되어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의 농업인 준수사항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 변경된 사항이 있는 만큼 사업 홍보와 신청 안내에 더욱 힘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장성군이 군민의 행복과 미래 먹거리 마련,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앞선 2월, 군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대상사업 58건에 대한 심사분석을 진행했다. 심사분석은 계획된 사업을 분석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 목표 달성을 유도하는 평가다. 장성군은 이 가운데 총 26건의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회관 건립 ▲광주권 장성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무궁화공원 전망대 설치 ▲군민힐링성산공원 조성 4건은 상반기 내에 완료한다. 장성읍 옛 전남제재소 자리에 건립되고 있는 노인회관은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 건물이다. 획기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실버복지 1번지 장성’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주 북구 오룡동 일대에 조성 중인 광주권 장성로컬푸드 직매장은 효과적인 판로 개척으로 농민기본소득을 보장한다. 두산그룹과의 합작으로 탄생한 장성무궁화공원은 지자체-기업 간 협업으로 조성된 무궁화공원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6월까지 전망대를 설치해 사계절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이 사계절 푸르름이 가득한 힐링 실내정원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고성군은 3월 11일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인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실내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그린 뉴딜’ 2021년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 이달 준공됐다. 실내정원은 1년 365일 관수, 조명, 습도 등을 IoT(사물인터넷)를 통해 시스템을 가동하고 점검하는 첨단설비를 갖췄다. 1층~3층의 로비와 카페, 벽면에는 맛상게아나, 테이블야자, 스파티필름, 아비스 등 공기정화 식물 29종 10,580본이 식재돼 삭막한 실내가 푸르름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실외 2층, 3층 옥상에는 편의시설과 18종 1,848본의 화목류를 심어 편안한 휴게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뻗어가는 것을 형상화한 굴피나무가 시선을 끌고 층별로 다양한 패턴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영도 소문을 사물로 기록하는 전시 '뜬-소문'을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블루포트2021(영도구 봉래나루로 138)에서 개최한다. 섬이라는 지형 특징을 가진 영도에는 설화가 많다. 이번 전시 '뜬-소문'은 사라져가는 영도 소문을 예술로 조명한다. '뜬-소문'을 기획한 김월식 작가는 “삶과 다양한 사건 사이에 그물망처럼 얽혀 있는 영도 소문”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으로는 ▲강정훈의 마린 트럭 ▲김덕희의 구르는 배 ▲김도희의 김명태 승천기 ▲범준의 소문을 실은 배 ▲김판중의 영도 손녀들 ▲서찬석의 High and Dry 까닭들 ▲옥정호의 떴다 떴다 비행기가 있다. 특히 참여 작가 중 영도 출신 작가(김도희, 옥정호)는 어릴 때 살던 기억을 담았다. 봉래동에 위치한 전시장은 영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골목을 구현한다. 벽타일, 방범창, 간판을 디자인 패턴화했고, 영도 생활 사물을 수집해 골목으로 구성했다. 영도 소문 조사에는 전년도 영도 기획자의 집에 참여한 청년 기획자 4명이 함께 수행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소문록과 소문함이 비치되어 있어, 관람자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산시 영도구 평생학습관에서 구민들의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강좌로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나를 사랑하게 하는 여행 인문학, 알기 쉽게 배우는 주식투자 등 12개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빨간지구, 아픈바다 해양업싸이클링 에코 아트, 아름다운 영도 우리가 지킨다! 환경그림책창작과정 등의 강좌를 통하여 구민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해양 환경도시 영도의 분위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수강대상은 영도구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이며, 선착순으로 총 153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강의일정과 운영방식은 코로나 19 확산 정도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 및 자격증 검정료는 개인부담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수요와 욕구, 만족도 등을 수시로 반영해 프로그램을 다변화하고 있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영도구 중대재해 예방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1월 28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중대시민재해 총괄부서(도시안전과)와 중대산업재해 총괄부서(행정지원과)에서 주관하였으며, 중대재해처벌 법령에 대한 이해와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등을 설명했다. 영도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충분히 이해하고,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영도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영도희망지기"를 오는 4월 3일까지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주민으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안전망이다. 지역사정에 밝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촉되면 주변의 위기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해 어려운 이웃 발견시 신속히 구나 동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키트와 1365 자원봉사시간 등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 영도구는 665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촉되어 지역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하는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류가 어려울수록 이웃 간에 서로를 살피는 공동체 의식이 절실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특례보증사업은 관내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보증을 해주고 김천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큰 부담 없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천시에서는 올해 금융기관과의 협약내용에 대출 최대금리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고, 당초 8개소 금융기관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20개소로 대폭 확대·운영하며 시민들의 선택권과 접근성을 넓히고자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더불어 경기가 침체되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도 총 보증규모는 100억원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보증사업을 시작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상북도는 울진 산불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농․축협 등 도내 축산관련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7~8일에는 전국한우협회 중앙회와 경북도지회에서 울진 산불피해 한우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 조사와 더불어 급수시설 100개(2,500만원 상당)와 긴급 상황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우곰탕 4000팩(2000만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10일에는 볏짚 소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피해농가에 전남한우협회 35t, 영덕한우협회 15t, 농협경제지주 400t, 총 450t의 볏짚 곤포사일리지를 전달했다. 11일에는 산불피해 구호에 힘쓰시는 화재진압 소방관, 군인장병, 경찰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양계협회 경북도지회에서 구운 계란 2만개(667만원 상당), 경북대구낙농농협에서 멸균우유 1만개(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이재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에서 3000만원,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조명식)에서 5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 축산단체들은 “이번 기부가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