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당진시가 4월 본격 개관을 앞둔 시민문화예술촌(가칭)의 공식 명칭을 위한 시민공모전을 이번 달 21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 중인 시민문화예술촌은 옛 당진시네마 건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작실과 연습실, 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진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설문을 통해 선호도 조사를 거쳐 20건의 후보작을 선별한 후, 3차 심사위원회에서 상징성과 창의성, 적합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30만원(1명), 우수상 각 20만원(2명), 장려상 각 10만원(3명)의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명칭이 공식 이름으로 채택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공간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영광군은 3월 1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일반 가정 및 식당 등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구입비를 일부 보조한다고 밝혔다. 가정집에는 하루 처리용량 1~3kg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구입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1세대당 1대씩 총 50대를 지원하고, 식품접객업소․집단급식소 등 음식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다량배출사업장”은 하루 처리용량 1~100kg의 처리기 구입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1개소당 1대씩 총 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의할 점은 보조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적정한 처리기를 구입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보조금 지급 대상에 선정되지 않았음에도 구입하거나 선정되더라도 지급 기준을 충족하지 않을 때 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대상, 선정기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함으로써 가정 등에서 음식물쓰레기의 가장 큰 고충인 악취를 줄일 수 있다”며,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도 감소되고, 음식물쓰레기의 처리비용도 줄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영광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 일자리 대상’의 일자리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과 함께 확보한 시상금 6천 5백만 원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 캐취업(catch+취업)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으로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협력하여 취업취약계층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결해 고용안정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여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고 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청년층 구인․구직만남의 날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산업현장의 인력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구직희망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0일,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45,332,000원을 부과·고지 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납부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 위택스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납부자 편의 도모를 위해 자동이체 및 연납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동이체 신청으로 번거로운 수납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연납신청 납부로 연세액의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금융기관이나 도시환경과에서, 연납신청은 도시환경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받고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3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아니하면, 부과된 금액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영광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를 비대면(온라인)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수하고, 방문 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대면 간편 신청을 처음으로 시행하며, 대상자는 2021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2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대상자에게 지난 7일부터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 선정 문자가 발송되었고 오는 14일부터 지역별 차례로 비대면 간편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읍·면 사무소는 리플릿 등 비대면 간편 신청 관련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며, 고령 농업인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읍·면 사무소 담당자와 이·통장 등을 업무대행으로 지정해 비대면 간편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며,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자로 2016∼2019년까지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 하거나 후계농, 전업농, 등록연도의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 이상(휴경 제외)에서 농업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는 올 4월 개장하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부여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백마강 달밤야시장은 지난해 10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시범 운영에 들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단은 올해 정부의 완화 지침에 따라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개장해 10월까지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부여시장 광장(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에서 열린다. 모집규모는 40개 매대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 이후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매대 운영자를 선정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에 위로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월에 이어 3월에도 연납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 기준으로 1월 9.15%, 3월 7.5%, 6월 5%, 9월 2.5%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재무회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이달 16일부터는 인터넷 위텍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연납신청 및 고지가 이뤄진 경우 전국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 가상계좌, 지로 등을 이용해 납수할 수 있다. 연납신청 후 미납 시에는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연납 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한 차량에 대해선 남은 기간만큼 자동차세를 환급받거나 연납 승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여군이 구드래 일원 지정구역 일부에 대한 현상변경 허가권을 위임받게 됐다. 문화재청은 부여 구드래 일원 지정구역 일부 경미한 현상변경 행위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오는 22일까지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행정예고했다. 그동안 국가지정문화재 내 시설물 설치 등 모든 현상변경 행위 시에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사전에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 경미한 현상변경 행위는 부여군이 허가할 수 있게 된다. 부여 구드래 일원은 매우 광범위한 면적(2,519,062.67㎡)으로 부여읍 여러 마을을 아우른다. 1983년 문화재(명승) 지정 이후 재산권 침해, 생활 불편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넓은 면적과 한정된 예산 탓에 문화재 정비도 더딜 수밖에 없었다. 부여군과 문화재청은 2020년부터 지역주민이 문화재와 바람직한 상생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마침내 관계 전문가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천연기념물·명승의 지정(보호)구역 및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경미한 현상변경 행위 기준’ 고시(예정)에 이르게 됐다. 문화재청이 제시한 시설 설치기준을 보면, 구드래 일원 지정구역을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부여군이 차별화된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테마관광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참여와 체험이라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사업, 야영장 활성화사업, 백제 역사문화 탐방사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사업은 부여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열기구를 활용한 일출·일몰 계류비행은 아름다운 자연을 관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자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관광 트렌드 변화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열기구 체험은 ATV 등 액티비티 체험관광과 연계해 부여군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영장 활성화사업은 언택트 시대 변화된 여가 형태를 겨냥한 사업이다. 부여 여행의 핵심 키워드인 ‘생태·힐링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치유프로그램(반려식물 기르기, 숲길 걸어보기 체험) △힐링 in the 부여(캠핑생활을 통한 스트레스 지수 진단) △으랏차차 캠핑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체류형관광을 견인한다는 복안이다. 군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_광주·전남권역 주관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청춘마이크’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젊은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춘마이크_광주·전남권역을 주관하는 순천문화재단은 올해 청년예술가 30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연간 총 150회 정규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총 3억7300만원이 투입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광주·전남의 다양한 장소에서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 청춘마이크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마을 별자리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광주·전남 각지에 있는 같은 지명의 마을을 찾고, 같은 지명의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청춘마이크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 공연을 넘어 같은 지명의 마을끼리 지명의 유래와 마을의 이야기를 공유·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마을 스토리와 공연이 합쳐지는 콘텐츠 확장까지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