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4일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화분재 교육을 개강했다. 국화분재교육은 재배기술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여 수형의 원리를이해하고 손질법, 유인법, 정식기술 등 직접 국화분재를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교육으로 10월까지 1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에게 개인별로 국화를 지정해주어 직간작, 모양작, 석부작 등 다양한 수형을 배우고 익혀 개인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국화재배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작품 활동을 통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18개 읍면 5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매년 읍면별 한지공예, 사물놀이, 천연비누 등의 취미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아직 의성군에서는 불모지인 국화분재를 연합회 차원에서 8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계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의성군이 산업기반지원시설 개선으로 투자유치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투자유치기업은 기업 신ㆍ증설을 위해 의성군과 사전에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의성군에서 기업을 신규 설립 또는 확장하는 기업을 말한다. 기업 자격은 투자금액 20억원 이상, 신규고용 10명 이상을 약속한 기업으로 군은 기업이 투자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 이번 사업은 의성농공단지에 입주한 투자유치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근로자 안전을 위한 공용주차장 가로등 추가 설치, 투자유치기업 주변 방진벽 설치로 타 기업에 끼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여 기업 생산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아울러 농공단지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기반시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의성농공단지에는 고아정공㈜의성공장과 우일농산영농조합법인이 기업 증설을 이행하고 있으며 ㈜제이더블유산업이 신규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매입한 공장을 개보수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모터코아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고아정공㈜의성공장은 2021년에 20억원 이상 투자금액 이행으로 군에서 물류비 3천만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 5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의성지회가 2021년 6월 28일 창립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경북도내 여성기업과 결속을 다지고 여성CEO의 역량 강화에 힘써 2022년 제18회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3월 8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의성지회장 ㈜환승공조 이진영대표가 노사화합의 공로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총무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서진부직포 전지영대표가 기업경영과 지역경제발전 유공으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을 각각 수여 받아 의성군 여성기업의 위상을 높혔다. 의성지회는 2021년 10월, 1박 2일 역량강화 연수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꾸준히 회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도 연수와 특강을 통해 회원 역량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진영대표는 “의성지회 활동에 늘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 주고 있는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의성지회는 2021년 6월 28일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관내 제조업 운영 여성기업인 12명의 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2022년 하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를 받는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장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이며, 사용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 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 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마감일까지 접수된 신청서에 한해 대관운영규정에 따라 심사 후 결정되며, 4월중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꿀벌 실종 피해를 입었다는 농가들의 잇따른 신고에 양봉농가들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3월 8일 기준 165개소에서 1만 2082군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양봉기자재 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6억 2200만원을 투입하여 양봉산업 안정화에 전력 투구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벌꿀 포장재, 종봉 화분(꽃가루), 소초광(인공 꿀벌집) 등 3개 사업에 3억 8200만원, 채밀기·개량벌통 등 양봉기자재 사업에 8300만원을 지원하여 실종 피해 농가의 안정화 및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년 동안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 낭충봉아부패병 등 기생충 피해 예방을 위해 양봉농가에 꿀벌 질병 3종(응애, 노제마, 낭충봉아부패병)에 1억 5700만원 구제 약품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현재 농촌진흥청 등이 전국적인 꿀벌 실종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전문가 자문을 구한 결과 이상기온과 기후변화로 인해 꿀벌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 관련 소비 부진 및 꿀벌 실종 피해 등 어려움이 가중된 양봉산업을 위해 3월 중 보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8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류 질병 예방 및 폐사율 저감을 위하여 수산동물 질병예방 백신공급 지원사업에 201곳에 대해 24억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양식수산물 생산을 위해 박테리오파지, 복합미생물, 바이오플락 시스템 지원 등 친환경 양식 지원사업에 22곳에 대해 9800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안정적인 방역체계 구축 및 양식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위해생물(기생충) 구제제 지원사업에 109곳에 대해 7800만원을 지원하고 양식장 방역시설 지원사업에 6곳에 대해 1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발굴 육성을 위해 양식품종 다양화 종자구입 지원사업에 5곳에 대해 8000만원을 지원하고, 하절기 고수온으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면역증강제 구입비 일부 지원을 위해 20곳에 대해 9000만원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안전한 친환경 양식수산물 생산시스템 구축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8개 창업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기관)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 혹은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은 일반분야 16개, 그린분야 2개(친환경사업, 신재생에너지 등)기업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은 3년이내(2019. 2. 25. ~ 2022. 2. 24.)창업한 기업으로 해당 모집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이후 자격요건 검토와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사업참여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시험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초기 창업패키지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가 시민 생활 안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현장 신청 절차가 본격화된다. 시는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에 이어 오는 14일부터 현장 신청자에 대한 재난기본소득 카드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 신청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배부기간인 오는 26일까지 5부제로 운영된다. 출생연도 끝자리 1, 6은 월요일, 2, 7은 화요일, 3, 8은 수요일, 4, 9는 목요일, 5, 0은 금요일이며 해당 기간에 맞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즉시 수령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에게는 본인 소유의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로 충전됐으며 오프라인 신청자에게는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사용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앞서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했으며 이 기간 동안 전체 지급 대상의 18%인 5만여명의 시민들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미 온라인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받은 시민들이 이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 재난기본소득이 지급이 완료되면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함께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7일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안성시 귀농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선발된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성공적인 귀농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교육생에 맞춘 심화 컨설팅을 위해 창업전문교육기관(한국농업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3월 7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26회, 130시간의 귀농 관련 종합교육을 실시해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의 든든한 발판이 될 계획이다. 개강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귀농인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개 및 사용법 강의와 이덕형 대표(한국농업아카데미 대표)의 귀농정책 및 사업안내로 26주 교육과정의 첫발을 내딛었다. 한편, 이번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은 귀농관련교육과 함께 7~8월 우수 교육생 2명을 선발해 귀농창업에 필요한 시드머니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안성시 귀농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8일 농업기술센터 비대면 교육장에서 녹색농업대학 온라인 개강식을 열었다. 안성시 녹색농업대학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진행되는 가장 큰 교육으로서 제19기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축을 위해 미래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청년농업인학과를 운영한다. 2022년 녹색농업대학 청년농업인학과는 교육생 40명을 모집했고 토양, 작물, 농지법, 마케팅, 홍보, 세무, 농촌체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3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24회차 총 108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농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 및 귀농인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생 여러분들이 과학적인 영농기술은 물론 농업경영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안성시 농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