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솜씨왕축산에서 소요동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맛있는 삼겹살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큰시장 내에 위치한 육류판매 전문점 솜씨왕축산은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생활고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높은 가정을 위해 밑반찬, 김치, 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삼겹살은 소요동 협력 봉사단체인 생연2동적십자분회에서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는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매월 변함없는 마음으로 소외된 계층에 사랑 담은 음식을 전달하시는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조경지 내에 노후화된 야외 운동기구를 전면 교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기존 야외 운동기구는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기구로 수리가 불가한 상태였다. 이번 설치는 전액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 기본 지원사업비로 편성되어 추진하였으며, 주민 선호도가 높은 운동기구를 조사하여 4대를 교체 설치했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공사 후 3월 3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및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도서관은 코로나19가 점점 확산되는 상황에서 책을 빌리고 싶지만 빌리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책을 빌릴 수 있도록 지행역 4번 출구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운영하고 꿈나무정보도서관 무인대출기를 통해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시간과 상관없이 비치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비대면으로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은 1인당 3권씩 14일간 빌릴 수 있고, 연장은 안되지만 재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는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의 경우 시립도서관 및 꿈나무정보도서관 1관당 3권씩 6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안내문자를 확인하여 꿈나무정보도서관에 설치된 도서예약대출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도서대출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나의도서관-도서예약대출”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고 월요일~일요일, 08:00~22:00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현관 앞 도서예약대출기에서 신청한 도서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북큐레이터란 책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읽는 이에게 책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안내해주는 사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주제와 상황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책장을 구성하는 기본을 익혀 시민 북큐레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북큐레이터협회 소속 이유미 강사가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북큐레이팅-시민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을 주제로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이론 강의와 함께 15명 수강생의 발표 및 실습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본 과정의 90% 수료시 북큐레이터 전문가 자격증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본인 선택에 따라 자격증 발급 비용 8만원과 필수 교재비 3만원을 포함하여 총 11만원이다.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1년 동안 도서관에서 동아리를 구성하여 주제별 도서 전시 등 활동을 이어나가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시민 북큐레이터 양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2년 제2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11일부터 3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칼림바, 국악(경기민요를 따라서), 창의 메이커 3D펜 등 3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두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부분 개관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동두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8년 이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1000㎥ 미만인 주유소이며, 지원항목은 유증기 회수용 펌프, 유증기 회수용 호스와 노즐, 유증기 회수 어댑터와 제어 관련 장치 등이고, 토목·배관 공사비는 지원대상이 아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2,680만원의 예산 내에서 주유소를 선정하여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비용의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지원 사업의 기대효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효과 및 경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면서 “대상 주유소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7.4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연풍면 주진리 진촌마을 △연풍면 적석리 종산마을 두 곳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로써 괴산군은 2019년 장연면 추점마을(22억원), 감물면 구무정마을(17억원),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19억원),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원)에 이어 올해 두 곳이 더 선정되면서 도내 최다인 총 9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하수관로 정비 △재래식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정 비전 공유와 군민과의 소통의장 마련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읍·면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14일 소수면‧청안면을 시작으로 15일 장연면‧칠성면, 16일 청천면, 17일 문광면·연풍면, 18일 불정면, 21일 감물면·사리면, 22일 괴산읍까지 11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2020년 100명 이상이 참석했던 순방에 비해 대폭 축소하여 예방접종을 마친 50명 미만의 주민들과 다과없이 소통을 진행하며, 순방장 소독 및 참석자 열 체크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읍·면 순방에서 군정추진상황과 군정운영방향 공유하고 읍·면의 주요업무 추진사항 점검하는 등 군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하는 참여군정’을 적극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원로, 마을이장,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간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양성평등과 가족 행복 실현, 더 나아가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 분야는 일반사업으로는 평등한 익산, 경제·사회 참여가 활성화된 익산, 안전한 익산, 지역사회 활동 역량이 강화된 익산, 행복 플러스 익산(정주여건 개선 등) 만들기,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이며 특화사업으로는 지역 특성을 살린 여성친화도시 이미지 제고 사업(초등학생 안전귀가 도우미 사업 등) 등 총 7개 분야이다. 총 사업비는 3,000만원으로 1개 사업당 500만원(특화사업은 7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익산시에 소재하는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의 사업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로, 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익산시청 여성청소년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익산시는 지난해 우범지대 거주지역에 여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익산시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해 올해도 내년 3월 1일까지 1년 동안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라도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으로 초진 4주 이상 진단이 나왔을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사망 1천3백만원 △후유장해 최대 1천3백만원 △상해위로금 30만원~70만원 △벌금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백만원 △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원이다.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 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