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남도는 귀농귀촌인 경상남도 연합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범 배경은 시·군별 귀농귀촌인 연합회장단이 지난 3월 4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귀농귀촌협의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해 도단위 연합회를 결성하기로 해서 발족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귀농귀촌인 경상남도 연합회’ 임원진 구성 및 연합회 회칙 제정을 위해 진행되었다. 임원진 선출 결과 ▲회장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장 김태엽 ▲부회장 창녕군 귀농귀촌협의회장 정형윤 ▲감사 의령군 귀농귀촌연구회장 김동재 ▲사무처장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 사무국 팀장 남동현 ▲이사 6명은 진주시, 밀양시,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 협의회 회장이 도 연합회 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귀농귀촌인 경상남도 연합회가 구성되면 ▲도내 귀농귀촌인의 농촌사회 공헌활동 ▲귀농귀촌인 대상 현장교육 및 컨설팅 활동 ▲우수사례 공유 등 정보 교류활동 ▲도내 귀농귀촌 지원 방안 정책 제안 ▲지역민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융화 프로그램 활동 ▲귀농귀촌인 생산 농산물 판매활동 및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조현홍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경남도와 귀농귀촌인 경상남도 연합회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축사시설현대화에 29농가를 선정하고 사업비 229억 원(융자 18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축사시설현대화는 한-미, 한-유럽연합(eu)·영연방 등 자유무역체결(fta) 개방에 대응해, 축사 및 축사시설을 현대화하고 방역시설, 경관시설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달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신청한 농가 32호 중 29호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농가는 중·소규모 농가 23호, 대규모 농가 6호이다. 중·소규모(연리 1%)와 대규모(연리 2%) 농가로 분류해 이자율을 차등 적용하고,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으로 동일하다. 선정된 농가는 △축사 신축·개보수·이전 △급이·급수·전기·착유·환기 등 축사 내부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경관개선시설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방역·방제시설로 울타리, 전실, 방역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양진윤 도 축산과장은 “축사시설현대화로 최근 확산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 강화를 위한 노후 축사 개·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4월부터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 점검 또는 성능평가를 대행하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의 등록기준 준수, 불법 하도급 등 운영실태롤 점검한다. ·2022년도 해빙기 안전취약시설(옹벽, 절토사면) 안전점검 실시 경남도는 시·군 관계부서 및 안전진단전문기관 등과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옹벽 23개소와 절토사면 12개소 등 35개소를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기초지반 침하 발생 여부 △배수로 및 배수공 등 배수시설의 관리상태 △옹벽의 균열 및 배부름 발생 여부 △상부 자연사면의 균열 발생 여부 △낙석 및 토사유실 위험 여부 등이다. 또한 지역주민 대상 해빙기 사고예방 활동, 해빙기 안전 교육 등 병행 추진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거나 응급조치하고, 중요 결함사항에 대하여는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보수․보강토록 조치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 제고를 위해‘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관리지침’을 교육지원청과 각급 사립학교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지침의 주요 내용은 △사립학교회계 결산 지침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지침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지침이다. 기존에는 학교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비의 집행잔액 발생 시, 재정결함보조금 정산을 통해 잔액을 반납했지만, 2022년부터는 추가지원사업 잔액을 학교기본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 반면 학교회계 결산 결과 세입기준액의 2%를 초과한 순세계잉여금은 정산(반납)토록 지침을 개정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지침 개정으로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제고와 함께 재정집행 활성화를 위한 사립학교의 자구노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회계 결산서 제출을 간소화하고, 예산 편성 및 결산 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자문’에서‘심의’로 격상하는 등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관리의 적정성 제고를 도모했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건전한 재정결함보조금 관리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도를 맞아 유·초등 교원 인사 업무 지원 및 업무 경감을 위해‘초등인사 서식 길라잡이’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초등인사 서식 길라잡이’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법령과 규정, 지침을 근거로 학교에서 필요한 휴·복직, 복무, 임용, 호봉·수당, 인사기록 등 5개 영역의 인사 관련 서식을 수록했다. 이번에 보급된 길라잡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유초등교육과 자료실에 탑재해 관련 법령이나 규정이 개정될 때마다 수정·보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에도‘초등 교(원)감용 나이스 인사 매뉴얼’을 발간해 보급한 바 있으며, 오는 3월 말에는‘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업무 매뉴얼’도 개발·보급할 예정으로 현장 밀착형 인사 업무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교원들이 학생을 위한 교육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원 인사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을 위해 교육부와 합동으로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현장의 방역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가파름에 따라 코로나19 집중방역기간(2월 14일 ~ 3월 11일) 운영 및 새 학기 정상 등교를 위한 현장의 방역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은 이상원 교육부 차관보와 경북교육청 관계자들이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방역 및 보건인력 확보 및 배치 △방역용품 확보 및 지원계획 △신속항원검사키트 보관 및 지원계획 △긴급대응팀 구성 및 운영 △학교방역 업무지속을 위한 지원계획 △지역보건소, 호흡클리닉 등 유관기관 연락체계 유지 등 방역 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재점검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새 학기 등교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본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매일 40명씩 총 80여 명이 울진군 산불피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진 북면의 야산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쉽게 진화되고 있지 않아 시설물 소실과 이주민 발생 등 피해가 심각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북교육청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화재 현장까지 이동해 현장의 잔불 정리, 현장 교통통제 등의 지원 업무에 투입되어 피해 현장 지원에 많은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직원들도 울진군의 어려운 상황을 돕기 위해 울진군 산불 대책본부와 협의해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최근 도내 산불로 거주 주택 및 시설물 소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도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며, 모금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학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전 동구는 유아,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 문화강좌는 연령에 맞는 맞춤형 강좌로 책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 및 교양 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가오도서관과 용운도서관은 10일부터 18일까지 무지개도서관은 14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가오도서관은 ▲재미있는 책놀이 ▲그림책으로 만나는 영어 ▲엔트리코딩게임 등 4개 강좌를 운영하고 용운도서관은 ▲그림책과 보물찾기 ▲영어그림책으로 만나는 스토리텔링 ▲알아두면 쓸데 있는 세계사 등 7개 강좌를 운영한다. 무지개도서관은 ▲유아초급영어 ▲Story Phonics ▲Sight words ▲엄마표 영어 등 공공도서관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독서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강좌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 정서적, 문화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보성군은 3월 10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 2022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450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38대),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 장치 부착 지원 사업(29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8대),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3대) 등 5개 사업으로 10억4천4백만 원 투입되어 총 528대를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 금액은 총 중량 3.5톤(t) 미만 차량의 경우 최고 300만원, 3.5t이상은 최대 3천만 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LPG 화물차 신차 구입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신차 LPG 화물차(1t)를 구입할 때 대당 200만원이 정액 지원되고,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 장치 부착 지원 사업은 부착장치에 따라 299만원~631만원으로 장치가격의 약 90%가 지원된다. △건설 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은 엔진교체비용 전액을 무상 지원하고,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은 대당 700만원 보조금을 받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적극행정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를 빛낸 우수공무원 4명이 선정됐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시민편의 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한원준 복지정책과 주무관(춘천형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기획 및 추진) ▲김경숙 관광과 담당(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조정 및 관행 해결) ▲신동민 산림과 주무관(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여 선순환체계 구축) ▲이재행 징수과 주무관(지방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제도의 효율적 운영통한 민원 감소 및 징수율 증가)이다. 선발된 4명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공직 문화의 확산을 위해 반기별로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