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임실군이 2022년 임대용 불용농기계 경매매각을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 매각 대상은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농기계 중 내구연수가 지난 품목들로 관리기 등 모두 14종 35대이다. 참가 신청 자격은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임실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11일부터 중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불용농기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매신청 및 진행 절차 등은 군청 홈페이지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이번 불용농기계 경매매각은 관내 농업인들의 구입 의사가 높은 기종을 선별하여 진행하는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용농기계 경매매각 세부 일정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임실군이 제103주년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3.10만세 기념 참배를 가졌다. 군은 10일 오수를 사랑하는 청년회가 주관한 가운데 오수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진남근 군의회 의장,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03년 전인 1919년 임실군 오수면에서는 오수초등학교 교사였던 설산 이광수 선생과 초등학생이 주축이 되어 3.10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났으며 이는 전국 최초 초등학생 3.1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날 이광수 선생은 1교시가 끝난 10시경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을 이끌고 거리로 나와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후 오수지역 3.1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되었고 3월 23일 800여 명의 군중으로 시작하여 2,000여 명이 만세운동을 하는 동안 총격까지 일어나는 초유의 사태로 진행되었다. 군은 매년 3월 10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3.10독립만세 재현행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임실군이 대표적인 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에 외국인 관광객과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소통 공간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외국인 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 6억원(국비 3억, 지방비 3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소통·교류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 확대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 편의시설 확대 7개소와 소통‧교류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임실군을 포함한 7개소 등 전국 14개 시‧군이 선정됐다. 군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의 주체로서 활동,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미래세대의 주역인 영유아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다문화 수용성 증진을 통한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지역관광지와 연계한 외국관광객, 이주여성 등의 소통 공간 조성 공모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녕군은 4월부터 군민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기증받아 필요한 기관 및 개인에게 전달하는 ‘북적북적(book積book積) 도서 기증·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영산도서관에서는 도서를 기증받아 미소장도서는 도서관목록으로 등록해 이용자에게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장도서는 무료 나눔행사 및 타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기증도서 대상은 2000년 이후 출간된 양질의 도서로서, 훼손된 도서, 개정판에 존재하는 과학도서, 연속간행물 등 일시적 자료, 사전, 문제집 참고서, 만화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도서 기증 및 나눔행사로 각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들이 필요로 하는 군민들에게 활용돼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도서관에서는 기존에 10년(과학관련 도서는 5년) 이내 출간도서를 기증받았으나 2000년 이후 도서로 기증가능도서의 출간연도를 확대해 도서 기증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녕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개정에 따라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었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창녕군은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해야 하며 묘지 등 농업에 직접 이용하지 않는 면적은 반드시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마을공동체 활동, 의무교육 이수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지급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으로, 군은 대상자들에게 신청 사이트 주소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직불금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있는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은 온라인 신청 기간 이후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대상자 중 기간 내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오는 8일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는 가평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였다. 가평군은 농협과 제휴하여 법인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일부를 적립하여 기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가평군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의 사용에 따라 매년 카드이용실적의 0.1%~1%를 적립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기금은 45,457천원으로 전년 41,538천원 대비 110% 증가하였다. 이 기금은 전액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유섭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가평군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가평사랑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성기 가평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장학기금 등 지역사회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사과·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검역해충병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에 의한 세균병) 발생 예방을 위해 ‘예찰’과 ‘개화(開花) 전 약제방제’를 당부했다. 가평군은 사과·배 116농가(80ha)가 대상이며, 지난 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적 조치로 겨울철 궤양제거 교육과 현장지도를 추진해왔다. 두 번째 사전예방 조치인 ‘개화 전 방제’는 사과는 새 가지가 나오기 전, 배의 경우 꽃눈 트기(꽃눈발아) 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또한 약제를 뿌린 뒤 나타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제때 방제해야 하며, 약제 포장지 겉면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를 지키고, 농약 안전 사용법을 충분히 익히고, 고속분무기(SS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하도록 해야 한다. ‘개화 전 방제’ 약제는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동제화합물’이므로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를 섞어 사용하면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동제화합물보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줘야 할 경우, 석회유황합제를 뿌리고 7일이 지난 뒤 동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양시는 최근 시민들이 캠핑 등 여가선용과 휴식을 위해 많이 찾고 있는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내 해송 등 수목 300여 그루와 화단에 대해 전정작업을 실시하고, 태풍 등 재해 시 도복 위험이 있는 버드나무 등 위험목도 사전에 정비했다. 이번 전정작업은 수변을 푸르게 하고 피서객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해송숲을 중심으로 가지와 잎의 밀도를 조정하고 도장지 등을 솎아내어 공원의 녹지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아울러 강풍, 폭우, 태풍 등 기상재해 발생 시 위험이 될 수 있는 버드나무 등을 정비해 산림재해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공원 내 재해 위험목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권 녹지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광양시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일상 속 건강 걷기 실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3월 암 예방 챌린지’를 운영한다. 3월 7~26일(20일간)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는 1걸음당 1마일리지 적립으로 1일 최대 9천 마일리지가 누적되며, 본인의 걷기 활동량에 따라 단계별 쿠폰 교환이 가능하다. 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비만율 개선과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온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매월 1회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904여 명이 가입해 걷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 기간 중 13만 4천 보를 걸으면 13만 4천 마일리지가 쌓이고,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 쿠폰 교환이 가능하며 16만 1천 보를 걸으면 16만 1천 마일리지가 쌓이고, 1만 원 쿠폰과 교환할 수 있다.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1일 최대 9천 보로 제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