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화순군이 농촌 활성화 지원 전담기관인 ‘화순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지난 3일 문을 연 센터는 행정기관과 지역주민의 가교 역할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공동체를 형성, 발전시키고 주민 역량을 키워 지속가능한 농촌 활성화를 도모한다. 센터는 농촌 리더 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 주민 공모사업 지원,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문화·복지배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농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센터는 첫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 촬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30개 마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센터는 각자 원하는 복장을 하고 개인, 부부, 활동사진을 촬영해 주고 디지털 필름을 자녀들에게 보내 부모님의 모습을 간직하도록 할 예정이다. 장수 사진 촬영을 마친 한 어르신은 “개인적으로 사진관에 가려고 했는데 직접 방문하여 촬영을 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 우리종합물류의 후원으로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단체 14곳에 약 16만 장의 방역 마스크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마스크(KF-80, KF-AD)나눔은 연일 악화되고 있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세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남양주시 전 지역의 장애인단체 14곳을 중심으로 약 1,500명의 장애인에게 배포하고자 계획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한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 회장)의 적극적인 연계로 성사됐으며 물품을 지원한 우리종합물류는 이미 지난해 덴탈마스크 7만 6,000장을 후원해 남양주시 지역사회 장애인의 안전한 여름철을 지원한 바 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전염력이 훨씬 강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파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지원을 받아 감사하다.”라며“오미크론이 최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복지관도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의 지침에 따라 새로운 방역관리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성남시는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성남시 내 금연벨이 설치된 지역에서 금연송을 제작·배포하여 금연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성남시 관내에는 수정구 5개소, 중원구 9개소, 분당구 27개소로 총 41개소의 금연벨이 설치되어 있다. 기존 금연벨이 설치된 장소에는 평균적으로 30분 마다 한번씩 “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 이곳에서 흡연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이웃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흡연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 멘트를 스피커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이에 시는 보다 친근하게 금연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 참여형 금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초부터 새롭게 금연송을 기획 및 제작하여, 금년 3월 중순부터 관내 금연벨이 설치된 41개소(수정구 5개소, 중원구 9개소, 분당구 27개소)에 송출할 계획이다. 가사 내용은 “담배는 no no 함께해 금연! ~ 흡연은 no no~(콜록 콜록) ~ 담배 연기 그만(yeah yeah) ~ 과태료 no no ~(흑흑) ~ 지켜 금연 구역(Okay) ~ 담배 연기 없는 ~ 건강한 도시 성남 성남 ~시민들과 함께 함께 ~ 만들어 나가 금연도시 ~ 성남시”이다. 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성남시는 경상북도 울진에서 발생하여 삼척 일대로 확산된 동해안 지역의 산불피해와 관련하여 자매결연 도시인 삼척시의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성남지역 기업인 “중앙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컵밥, 컵라면, 빵, 생수 등으로 구성된 산불 진화요원 지원물품이다. 성남시는 지난 2019년 고성군 산불피해, 삼척시 태풍피해 및 2020년 집중 호우 발생 시 가평군과 아산시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서 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구호물품이 삼척시의 산불 진화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 봉사자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고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어 삼척시민들이 조속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재난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와 삼척시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부터 그간 농산물 직거래장터, 각종 행사 상호 교류, 자매도시 어린이 초청 행사 등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 7일 경북교육청에서 2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와 (주)창성공조기전이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상북도건축사회는 미래건축에 대한 연구·지원 등 지역의 올바른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도내 66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재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창성공조기전은 냉·난방기 시공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14년간 지역의 시장학회에 매년 500만 원씩을 기부한 바 있다. 천성용 대표는 지난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한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적극 실천해 주신 경상북도건축사회, (주)창성공조기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타의 모범이 되는 도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8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은 매년 전입 감사공무원을 대상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사 사례를 통해 수감기관에 대한 접근 및 대응 방식 등 다양한 감사 기법을 배우게 된다. 이번 직무교육은 △계약분야 △세입·재산·물품 분야 △징계업무 처리 요령 △사립학교 감사 사례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도가 높은 내용으로 편성했다. 특히, 올해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실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김혜정 감사관은 “감사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담당 공무원으로서 한층 신장된 업무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새 학기 등교수업을 대비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주간을 ‘교통안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해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교통안전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점검표를 각급 학교에 제공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점검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전광판과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월)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수 발생지를 대상으로‘새 학기 대비 어린이보호구역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취약 부분이 발견된 학교는 학급 단위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청 및 지자체 협의를 통해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포용과 성장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경북형 고교학점제 추진 계획’에 따라 도내 전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전 일반고 고1부터 고교학점제 체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도내 전 일반고를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해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연구학교 7교, 선도학교 117교 운영을 통해 고교학점제 일반화 모델을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현장에 확산하고자 학교 규모별 교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총 44억 원을 지원한다. 연구학교 운영 기간은 지정 후 3년간이며, 선도학교는 2025년 학점제 전면 적용까지 지속 운영한다. 2025년에 모든 일반고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진로·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이수기준에 도달한 경우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로서 고등학교 교육 전반과 대입제도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책이다. 경북형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학점제형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관련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각 읍면에서 피해신고 접수를 받는다. 군은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재난지원금 지금 관련 피해상황 파악 및 복구계획을 수립하고자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산불로 인해 주택·창고·비닐하우스·축사 등의 건축물이나 농산림작물, 가축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회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피해신고 접수가 마무리 된 후 담당부서에서 현장 확인 후 피해금액을 산정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산불진화와 더불어 피해복구도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꼭 피해상황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북면 두천리에서 발화되어 5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산림 17,157ha, 시설물 400여 개소가 피해를 입었고, 17개소에 30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해 있는 상황이다. 군은 산불 진화 지원에도 힘쓰는 한편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대피소 상황을 감안하여 국민체육센터에 보건소 인력 배치 및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진화가 여의찮아 대피소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조금 더 편안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본인들의 동의를 거쳐 9일 덕구온천 호텔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 또한, 신속한 피해복구로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지역 전수조사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피해접수를 받고 있다. 아울러 통합자원봉사단을 운영, 자원봉사 인력 모집 및 배치, 성금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1억 7천여만의 성금이 모금되